설날 아침에 ~
동네마트 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 인사를 하고 매상도 올려주구요^^
떡국은 아이 오면 같이 먹으려고 샀어요~
외식만 하는 아들이라
잔뜩 장만을 해 봐야 나가서 먹자고 할 확률이 백퍼센트조^^
만약을 대비해 떡국은 샀습니다~
베이킹소다로 양치하고
당근쥬스 마시고
누워 있으니 배가 고파서 일어났어요^^
멸치 표고버섯가루 넣고 된장국에~
양파 양배추를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마늘도 있으면 넣구요)
굴소스로 간을 하고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후추 들기름 뿌려
밥비벼 먹으면 돼요
까칠한 밥이 좀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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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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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는거 많이챙겨드세요 ㅎ
즉석 떡국도 있군요 저도 오늘 저녁에 어머니가 떡꾹해주셔서 좀전 먹었고 배부릅니다 설날에는 차례음식도 많고 조금만 먹으면 금방 살찌는 때죠 ㅎ
베이킹소다 양치는 어떤 이로운 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