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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번 계기로 섣부른 판단은 자제를...
T-MAC & K.G 추천 0 조회 519 08.07.17 03: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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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7 06:49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 08.07.17 07:19

    정말입니다. 팬분들께서 캐나다전을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경기였는데 져서 아쉬움이 많으셨겠지만 저는 앞으로의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를 생각하면 그저 이번 2경기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대회 시작전에는 이런 박빙의 승부들보다는 큰 점수차로 지지는 말고 우리가 보여줄수 있는거 다 보여주는데에 의의를 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선수들 저한테는 의외로 아주 선전을 한 대회입니다. 이 프로에 뛰지 않은 젊은 선수들이 나중에 KBL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르지만 이번만큼의 경기력에 부족한 점을 채워나간다면 분명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난일색말고 미래의 희망을 보자구요^^

  • 08.07.17 08:26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07.17 09:38

    대 공감가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기아 허동만 시절이후에 국내농구를 이렇게 흥미진지하게 그리고 패배를 너무나 아쉬워하며 본 간만의 경기였습니다 ^^ 국내저변이 중요하긴하죠~ 이건 여자팬들에게 욕들어 먹을수 있겠지만 삼성처럼 어느선수 팬클럽위주의 팬보다 그팀을 정말좋아하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는 그런게 어느정도 정착되어있죠.(물론 한명의 스타가 관중동원효과가 엄청나지만 그 분들중 그선수가 아님 농구자체에 관심이 없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8.07.17 10: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8.07.17 10:55

    매우 좋은 글입니다^^

  • 08.07.17 10:58

    개념글 공지로 ㅋㅋ

  • 저도 많이 동감가는 글이네요 솔직히 게시판 분위기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2패를 하더라도 열심히만 했으면 좋겠다던 그 수많은 의견이(그와중에 더 많았던건 사실 택도 없다..란 분위기였다고 봅니다) 아쉽게 진 순간 격려의 박수가 아니라 맹비난으로 이어지더군요 ㅡㅡ;;;

  • 09.06.13 16:04

    잘 읽었습니다.글 좀 퍼가고 싶은데요.

  • 작성자 09.06.13 16:24

    뭐, 원하시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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