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작 OG 시절엔 17+보다 17이 훨씬 인기가 좋았죠. 게이터 끼우면 발볼 압박이 장난 아닌데도 17이 인기도 훨 좋고 장터 시세도 더 높았습니다. 17+는 사실 크게 인기를 못끌었던 모델이에요. 물론 17+는 종이박스 발매, 17은 철가방 패키지 발매였다는 점과 워싱턴 시절 조던이 17+보다는 17을 주로 신었던 것이 주된 이유이긴 했지만요..
게이터가 달렸어도 전 17+가 더 추억에 있는 신발이고 외관도 취향저격이라 (게이터 벗기면 17은 못생긴 느낌;;;) 둘중에 하나를 사라면 17+지만 관세를 내면서도 둘다 사겠죠. 흰빨까지 사기엔 총알 부족 17도 17인데 같은해에 에어 모어 업템포가 같이 나와서 큰일 났습니다. ㅜㅜ
첫댓글 같은 값이면 대부분 다 플러스를 원하지않을까 싶네요. 진짜 궁금합니다.
막상 보시면 디자인에서의 차이가 꽤 큽니다! 저 파란색 OG색상이 있었는데 진짜 이뻐요
@SpursHolic 참 신발이...아! 땡기네요
근데 정작 OG 시절엔 17+보다 17이 훨씬 인기가 좋았죠. 게이터 끼우면 발볼 압박이 장난 아닌데도 17이 인기도 훨 좋고 장터 시세도 더 높았습니다. 17+는 사실 크게 인기를 못끌었던 모델이에요.
물론 17+는 종이박스 발매, 17은 철가방 패키지 발매였다는 점과 워싱턴 시절 조던이 17+보다는 17을 주로 신었던 것이 주된 이유이긴 했지만요..
@FromJordanToRose 아! 감사합니다. ^^
17은 로우가 진리인데요....다만 신고 벗다가 뇌출혈 걸려요...ㅎ
그쵸 17로우 럭셔리한 분위기의 조던 마이크 비비의 시그니처 같았던 넘버링 로우 시리즈
저위에 신발덮개의차이인거같은데..
오!!!! 무조건산다!!!!!
가격이 ㅎㄷㄷㄷㄷ
조던 시리즈 최초로 200달러를 넘긴 제품입니다. 13년 전에 그랬으니 지금 250달러 할 만 하지않나 싶습니다
박스는 그대로 은색철판이겠죠??ㅋ 금색이려나?ㅋㅋ 13년 전에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게이터가 달렸어도 전 17+가 더 추억에 있는 신발이고 외관도 취향저격이라 (게이터 벗기면 17은 못생긴 느낌;;;) 둘중에 하나를 사라면 17+지만
관세를 내면서도 둘다 사겠죠. 흰빨까지 사기엔 총알 부족
17도 17인데 같은해에 에어 모어 업템포가 같이 나와서 큰일 났습니다. ㅜㅜ
저도 가능하면 둘다 사고 싶네요ㅜㅜ
17과 17+ 다 신어보셨는데, 피팅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쿠셔닝시스템은 같다고 그러던데요.
이건 신발보다 박스가 철가방으로 나와야합니다.
게토레이 cf 생각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