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하나 됨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삼일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위치적으로와 교리적으로 모든 믿는이들은 확실히 그분 안에 있다.
그러나 체험에서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일상 생활에서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가?
가정 생활에서는 어떠한가?
설거지 할 차례가 돌아왔을 때는 어떤가?
대부분의 때 우리는 자신 안에 있음을, 즉 우리의 선택, 선호, 육체, 시기, 증오, 교만 등에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막상 우리가 참된 하나 됨 안에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는 동안은 그렇게 할 수 없는데, 그것은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안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수년에 걸쳐서 나는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많은 성도들이 회복 안에 와서 한동안 머물다가 떠나 어떤 분열의 일부가 되는 것을 보아왔다.
심지어 중국 본토에서 몇몇 사랑스런 그리스도인 동역자들도 우리에게서 나가 분열을 세웠다.
그렇게 유감스럽게 떠나는 이유는 단순한데, 이는 그들이 삼일 하나님 안에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일 매일매일 두렵고 떨림으로 그분 안에 살기를 힘쓰지 않는다면 당신도 분열을 일으키는 때가 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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