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석문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3-422-3037 (도담관광안내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도담삼봉은 단양8경에 해당하는 명소로, 맑고 푸른 남한강 한가운데에 솟은 세 개의 봉우리입니다. 조선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등이 사랑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세 개의 봉우리 중 중앙에 있는 봉우리는 장군봉으로 불리며 삼도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더욱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도전 동상 앞쪽에는 액자 포토존이 있어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원지 한쪽에 있는 가파른 계단과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또 다른 단양8경 중 하나인 석문이 있는데요. 자연 그대로 울창한 수풀이 감싸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석문에 오르면 도담삼봉과 남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탁 트인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으로 단양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세요.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92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3-420-3035 (단양관광안내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소금정공원은 나그네가 쉬어 가던 옛 상진고개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이곳은 강가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에는 인근 주민들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는 장미가 피어나 5월 단양 필수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약 1.2km 구간이 장미 터널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장미터널 안쪽 산책로와 바깥쪽 수변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붉게 피어난 장미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양강 잔도길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뚜벅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이곳에서 5월의 꽃을 만나보세요.
만천하스카이워크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 운영시간 :
· 스카이워크 : 매일 09:00~18:00
*야간 개장('24.4.5.~'24.10.27.) : 금, 토, 일요일 18:00~22:00
·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 월, 수~일요일 09:00~18:00
*장비 점검 시간 : 12:00~12:30
*매주 화요일 휴무
◇ 이용요금 :
· 스카이워크 : 성인 4,000원 / 청소년·어린이·경로 3,000원 / 미취학 아동 무료
· 짚와이어 : 1인 30,000원
· 알파인코스터 : 1인 18,000원
· 만천하슬라이드 : 1인 13,000원
◇ 문의 : 043-421-0014, 5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오를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도착하면 나선형 데크길을 따라 상부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상부 전망대는 바닥이 철망과 고강도 삼중유리로 되어 있어 짜릿한 기분을 느끼며 단양 시내의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풍경 감상과 함께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데요. 레일을 따라 직접 속도를 조절하며 탑승하는 알파인코스터와 탑승용 매트 위에 누워 내려가는 만천하슬라이드, 하늘을 가르는 짚와이어까지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단양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이곳에서 단양의 풍경부터 재미있는 액티비티 체험까지 당일치기 여행
을 즐겨보세요.
단양강 잔도
◇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 운영시간 : 연중무휴 [야간 조명 점등(토~일요일)] 일몰 후~일출 시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43-420-3035 (단양관광안내소)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암벽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된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곳은 소금정공원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까지 이어져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데크길을 따라 가볍게 거닐며 남한강의 풍경과 상진대교를 감상하고 남한강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요.
또 일부 구간은 철망으로 되어 있어 발아래로 흐르는 남한강을 볼 수 있어 아찔함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바닥이 보이는 철망길을 지나기 어렵다면 바로 옆에 조성된 나무데크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곳은 일몰 시간이 되면 조명이 켜져 밤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요. 야간 조명은 주말에만 켜진다고 하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단양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인 이곳에서 5월 단양 여행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