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이 대답이 왜 예수님을 옭아매려 했던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의 말문을 막았을까요? 그들에게는 '가이사의 것'이나 '하나님의 것'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내 것이 있고 내 것을 빼앗는 가이사가 있고 그다음에 가이사를 처단할 하나님만 있었던 것이지요.
첫댓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이 대답이 왜 예수님을 옭아매려 했던 바리새인과 헤롯 당원들의 말문을 막았을까요? 그들에게는 '가이사의 것'이나 '하나님의 것'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내 것이 있고 내 것을 빼앗는 가이사가 있고 그다음에 가이사를 처단할 하나님만 있었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