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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음..여러분들은 빠른년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육체미체육관] 추천 0 조회 1,575 10.05.05 03:27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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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5 20:45

    전 생일이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양력 3월4일이고 음력 1월 24일인데 빠른은 아닙니다 양력으로 해서.. 대학교는 재수안하고 현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가끔보면 한학번선배가 저보다 생일느린데 학교일찍들어간사람들이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존대 해주고 형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더 많이 살았지만 사회적인 나이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3수를 한 한학번 후배가 빠른 같은나이면 저는 형대우해주지않습니다. 저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생물학적나이보단 체계화된 사회적(경험) 나이를 대우해줍니다 재수삼수한 동기들에게 형이라고는 꼭합니다~ 편해지면 말을 놓기는하지만요

  • 작성자 10.05.07 11:14

    X-Shadow님의 소속된 곳에서 적용되는 그 선배대접룰이 새롭게 만나는 사람에게까지 적용시킬수 있을까요?X-Shadow님의 군대후임이 한살많아서 반말텄다고 그 후임친구들에게까지 친구먹을수 있을까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09:51

    그렇긴힘들겠죠 제가말씀드린건 같은 체제하에 있을때죠,, 제 훈련소동기가 빠른생일이고 저보다 중학교1년선배인데 그냥 친구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만나서 그 친구의 친구가 왔을때 그 친구가 얘도 빠른생일인데 말놔라고 했지만 서로 존대를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 존대를해야겠죠 그냥 반말한다면 저도 반말을 할 것같네요 일반적인 체제를 밟을때(교육제도, 대학)는 몇일 늦더라도 형이라고하지만 그 외에서는 빠른도 그냥친구를하고싶습니다 생일도 얼마차이안나고 같은년도생이라.. 같은 그룹외에는 육체미님과 같은생각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2:56

    홀딱깨비님말씀에 제가 적은 본질이 다 적혀있습니다.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고맙습니다.

  • 10.05.05 21:13

    나이는 숫자일뿐..

  • 작성자 10.05.05 23:01

    군산외배엽님의 아는동생 또는 새로알게되는 나이적은 동생분들이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면서 친구먹자면 친구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5 21:17

    저도 빠른이지만 주변에 보면 빠른이라고 나이를 한 살 올려서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제발 그러지좀 말았으면하네요 ㅎㅎ 빠른 81이 어디가서 서른이라고 소개하는데 빠른 82가 자기도 서른이라고 소개하면 좀 거시기 합니다... ^^

  • 작성자 10.05.05 23:03

    저도 가끔씩 봅니다만 빠른년생분들중에도 빠른년생이라 부르지 않고 본래 출생년도를 나이를 인정하며 행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그런분들이 너무 반듯해 보입니다.그렇다고 그런분들이 나이가 한살적으니 "너 어려"이런식으로 괄시를 할까요?저는 더 예의차리며 대우해줍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5 22:43

    박명수70 정준하71 친구먹던데..형이라 부르는게.....

  • 작성자 10.05.05 23:05

    그 말씀은 개인적인 인간관계일듯 합니다.그렇다고 정준하 모든친구들이 박명수 모든친구들과 친구는 될수 없겠지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5 22:43

    제 가 몇달 있다가 결혼할 여친이 3월생입니다. ㅡㅡ^ 대부분 2월정도 까지 빠른 태생으로 알았는데,,,,, 이건뭐,,,,, 할튼 이제와서 오빠라고 말해라 하긴 징그럽습니다.

  • 작성자 10.05.05 23:08

    일단 결혼축하드립니다.빠른년생분들이 한살많은 이들과 같이 보낸세월이 있기에 새로 형이라 부를수 없는 어색한 관계 이해못하는것 아닙니다.그런데 제 본질은 그건 아는주위사람 개인적인 관계일뿐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에까지 적용할수는 없단는 것일겁니다.저도 군대후임이 저보다 한살많아 제대후 서로 말트며 지냈었습니다.그렇다고 그 후임친구들에까지 친구먹을수는 없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2:16

    비유 하신 글과 같은 상황을 저도 격어 봤는데 애들이 알아서 존대 해서 별탈 없었습니다. ㅋㅋ

  • 10.05.06 00:17

    외국처럼 만나이로 통일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만나이 적용하면서, 한국나이니 이상하게 나이만 더 많아지고...(만31, 한국나이 33ㅠㅠ) 만으로 바꾸면 몇년생 몇살 이런 말은 덜하겠죠ㅎ 그리고 쌍팔년도 아니고 사회나와서 무슨 빠른년생이니 그렇게 따지면서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윗글보니 나이많은 후임과 친구 됐다고 나와서 그분친구와 친구하는건 당연하게 안되지요. 이것과 학교같이 같은 년도에 다닌 빠른년생과 친구하는거 하곤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빠른년생한테 형 대접받으려 하는것도 우낀거 아닌가요? 기분나쁘게 썼다면 죄송하구요. 우리 둥글게 살아보아요^^

  • 작성자 10.05.06 00:59

    학교같이 다는것과 후임예를 든것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저도 생각해보겠습니다.조금 이해가 그렇다면 동기로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분명히 위에도 적었지만 빠른년생들에 형대접 받으려고 한다기보다 따지면 그렇다고 말씀드렸습니다.즉 순리는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그리고 Challenger_Jun님께서는 살아오시면서 나이따지신적 없으신지 궁금합니다.형,동생가린적 없으신지 궁금합니다.그런적 한번도 없으셨다면 저도 제 의견이 그렇다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02:05

    댓글 다신분들중 빠른 년생이 많은것 같네요...저도 육체미체육관님 과 같은 생각입니다...빠른 년생이라 학교를 일찍들어가 친구들이 한살 많다고 해서 그나이 모두가 친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말그대로 친구는 같이 학교다녔던 친구가 친구고 그런 이해관계 없이 만난 사람들 한테도 내가 빠른 년생인데 한살 많다...이런것은 경우에 안맞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10.05.07 10:41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논리적으로 봐도 일단 맞는데 빠른년생분들의 주장들을 보면 논리적보다는 단순히 감정적인 주장이 많아 보입니다."그렇게 생활한 그 상황을 아냐?"이런식말입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08:10

    이제 빠른생일 없습니다~무조건 년생을 따집니다2010년 1월생이나 12월생이나 같습니다^^

  • 10.05.06 16:44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분쟁들이 없겠지요... 에혀..

  • 작성자 10.05.07 10:43

    제가 말씀드리는 나이가르는 기준은 불멸처럼 없어지지 않겠지만 이렇게 빠른년생구분은 제도 하나에 없어졌습니다.그럼 어떤게 더 옳은 논리적인 주장일까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0:43

    글쎄요 세월이 조금씩 지나가면서 앞뒤로 5-7년정도는 반말아닌 반말로 그냥 지내게 되던데요...

  • 작성자 10.05.07 10:44

    말씀하신 그런류의 동료로써의 관계를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저도 위 아래로 편하게 애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나이 즉 형제,친척간에 형,동생 나누는 기준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3:22

    친구중에 형은 1월생 동생은 12월생이 있습니다. 그러면 반말을 해야할련지요?

  • 작성자 10.05.07 11:10

    친구분들중 그렇게 형성된 분들도 계십니다.제가 위에도 적었지만 한살 차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에게 1년 미만으로 한 생명이 이세상에 존재하고 없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친구분 형제분들은 분명 형,동생 구분되어 있을겁니다.그 구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먼저 태어난것일겁니다.그건 즉 나이입니다.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원칙적으로 하루 몇시간 몇분까지 따지면서 형,동생 나뉩니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굉장히 복잡하고 끝이 없습니다.그래서 제글에도 있지만 크게 년도도 나눈것입니다.빠른년생이시던 아니던 일단 빠른년생분들이 같이 생활했던 친구들은 분명 하루라도 먼저 태어난분들입니다.그럼 이미 답은 나왔군요.

  • 작성자 10.05.07 11:11

    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9:49

    이건 제가 보기엔 끝없는 평행선입니다. 빠른생년이 아니신분들은 거의다,대부분 빠른생년들의 심리를 절대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럴것이다 예측이나 예상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당사자가 아닌 이상 빠른년생들의 심리를 안다 어쩐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오류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실수 없는겁니다 또 그렇게 때문에 빠른생년들을 지적하는것이구요. 또 서로의 주장과 의견만을 말할 뿐입니다. 출생년도를 인정하는것이 반듯해보이신다구요? 그건 반듯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20년 많게는 30년 40년을 친구로 지내온 생년에게 형이라는 말이 쉽게 나올수 있을거 같나요? 님이 님친구에게 형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10.05.06 13:58

    빠른생년들의 심리를 아신다고 자부하신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과연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인지. 년도로 자르면 되니까 한살 위와 친구 먹으려고 하는 빠른생년들 너희들의 오류이다. 빠른생년들이 아니신분들은 참으로 간편하고 명료하고 간단한 결론일겁니다.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것이지요. 오랜시간을 친구로 또 동생으로 형으로써 지내온 위치를 그대로 지속하려는게 오히려 더 당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빠른생년들이 더욱 피해자의 입장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우리가 무슨죄가 있다고 국가의 제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하나요?

  • 작성자 10.05.07 10:52

    아래 nopain-nogain께서 정확히 지적해주셨습니다.분명 본인들의 나이는 한살아래인데 20년의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다하여 새로 만나는 한살많은 이들에게까지 친구(동갑)으로 인식하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그렇게 보면 이미 20년동안 실질적인 동갑나이인 같은 년생들에게는 형대우 받지 않으셨는지요?그럼 그분들의 입장도 생각해보셨는지요?그리고 그원인이 무엇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되시는지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3:59

    불편하신분들은 신청하시면 가족과 태어난 시기를 정확히 확인가능한조건이라면 수정됩니다.단 인터넷이랑 은행업무 한 최하 몇개월은 고생합니다....

  • 작성자 10.05.07 10:53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6:25

    80년 8월생 입니다 저한테 유리한쪽으로 끌고가다보니까 빠른 78년생 친구도 생겼습니다 ... 제 친구 하나가 빠른80...그놈의 입사동기 79....그 친구의 친구 빠른79 이런식으로 흘러가다보니까 술자리에 6명이 모였는데 모두다 친구행세하는데 저 혼자서 누구는 친구 누구는 형 이렇게 부를수 없어서 ㅋㅋㅋㅋ

  • 작성자 10.05.07 10:54

    그런문제가 왜생기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벌써 답은 나왔다고 생각됩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8:36

    제생각도 내가 학교다닐때 니친구도 아니였고 어디 회사입사할때 빠른이라고 얘기 하는건 본적도 없습니다.

  • 작성자 10.05.07 10:5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제 의견이 무조건 맞다가 아니고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일단은 순리는 그렇게 보입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19:44

    제가빠른생일에 상당시 민감합니다..빠른생일인분대부분이 사회에서만들어논 룰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십년을 빠른생일로 살아왔는데 한살어린 사람이 친구하자니 억울하다 이거더군여..빠른생일로 살아온 이십년이 남은 인생기간보다 깁니까?1~2월 두달간 빠른분들보다 3~12월이신 대부분의 동년생출생들도 기분별로죠 친구하자면...그건이기적인겁니다..반대로 생각한다면 3~12월생들도 빠른 취학시스템에 의해 같은 해에 태어나 친구를 20년간 한학년 위선배로 봐왔어야 했으니까요...쉽게 말해 1~2월에 태어나 빠른 취학의 혜택을 받았을뿐입니다...빠른분들 태어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빠른으로 동네친 친구들과형동생했는지요?

  • 10.05.06 19:52

    제빠른 고향친구들은 지금도 친구지만 제친구나 그친구들과의 자리에선 무조건 서로존칭합니다..각자개인적인 이해관계가 형성되면 그건 각자 알아서호칭하는거구요..제 일특성상 하루 12시간정도를 살을 부딪치며 근무합니다..타이틀이있거나 없어도 위아래가 구분되는 업무, 또는 같은 직책이라도 상하가 구분되어지는데 빠른 생일자분들도 가끔들어옵니다..빠른 인정해주면 정말 개판됩니다...중고등친구에 같은과 친구 심지어 같은 부대까지 서로가 중복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래도 한단계정도 위아래에선 그려러니 생각하는데 두세단계의 직급과 사람수가 중복되면 업무시간외 사석에서 개판되고 업무에서도 당연히 트러블 생기더군요...

  • 10.05.06 21:02

    제 밑에 회사 동생이 보기드문 80년 2월 29일 생입니다..고등학교 때까지 친구들은 지금도 친하게 친구로 지내더군요...대학교 친구들은 79년생들과 친구로 지내지만 해병제대후 군대와 사회에선 79년생 들을 형이라 부릅니다...전 75년 8월생입니다..제친구중에 3살 위하고 1살아래까지 있습니다..위로친구는 사회친굽니다...이경운 나이나 동기수나 업무적으로가아닌 단순한 의리로 타협한 친구사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은 서로만 괜찬다면 형동생친구 아무상관없다 생각하지만 성년이 된후 무덤에 묻힐때까지 모든 시스템은 1년단위입니다..;6살까진 생각도 못했다가 초등입학후 스무살즈음부턴 빠른생일 생각에 애쓰시는분들 그건아니라 생각

  • 10.05.06 21:04

    수정합니다 80년3월01생인데 학교 일년 일찍들어갔습니다...주민등록상으로도 3월01일..

  • 10.05.06 20:13

    되네요..차라리 모든 년 단위 시스템을 없애라는 편이 더 낫다 싶네요..억울하시겠지만 빠른 생일이라 1년먼저 취학의 혜택을 받은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오히려 일년 먼저 혜택을 받았으니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요??참고로 전 대단히 open 된사람 입니다만...사회에선 그을 선은 그어야 된다 생각합니다...사회에서 첨봤는데 빠른이라 반말한적도 없지만 친구하자는 사람도 못봤습니다...만약 빠른 제고향 친구의 안빠른 친구가 초면에 친구하자고 한다면 그 놈이나 친구놈이나 둘다 제가 능력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벌을 줄겁니다..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10.05.06 20:22

    예전에 한친구가 이력서에 빠른 몇년몇월이라고 해서 왔더라구요...본인도 빠른이 사회에선 거의 통용되지 않는다는 걸 안다는 얘긴데 굳이 빠른이라고 앞에 적은 걸보니 그래도 스스론 한살 많아 보이고 싶은가 보더군요...이런 모습이 더 웃긴게 아닐까요???빠른 년생인데 중간에 휴학1년하고 군대 20살에가서 제대허 삼수해서 대학교 간사람은어떻게 되나요???

  • 작성자 10.05.07 11:02

    제 의견과 같고 빠른년생분들은 본인들께서 그렇게 생활한것을 바꾼다는 것은 말도안된다는식으로 반론글들이 많이 보입니다.하지만 nopain-nogain님 말씀처럼 정작 같은 출생년도로 정상 취학한 이들에게는 형,오빠소리 들은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같은 년도에 출생해서 햇수나이가 같은데도 그렇게 대우하며 지냈는데 그들의 입장도 빠른년생이 주장하시는것들처럼 억울한 면이 있지 않을까요?그리고 그원인은 무엇에서 부터 시작했을까요? 이미 논리적으로봐도 답은 나와있으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으로만 보입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6 20:34

    윗분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러니 제가 평행선을 달릴수 밖에 없다고 하는겁니다. 제 생각엔 님이 더 이기적이신거 같은데요. 자신은 빠른이 아니니 아무런 상관없고 그러니 빠른생년들의 잘못이고 빠른생년들이 고쳐야한다는 생각아닌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웃긴건 6살이전(전 그때 기억도 잘 안납니다) 1~2살짜리 애기가 년도로 끊어서 형동생 따지고 있나요? 사람의 가치관이 형성되고 자아를 발견해가는 시간이 언제인가요?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20살 성년이되어가는때가 아닌가요? 빠른생년으로 살아온 이십년보다 남은 생이 더 많다는게 도대체 뭐가 중요한건가요? 시간의 양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10.05.06 20:47

    중요한건 사람의 자아형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러한 시간들을 보냈다는겁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에 나왔으니 친구하던 생년에게 형이라고 하라구요? 년도로 끊는게 당연하니 모든건 너희들이 감수하고 너희들이 고쳐야된다 이건가요? 이런게 참으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자신은 아니니까요 일년 먼저 혜택을 받았다라,, 전 빠른생이지만 도대체 무슨 혜택을 받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력서에 조차 빠른이라고 써야 제 위치를 찾아갈수 있는 그러한 불편함과 스테레스만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이런 불편함에 고마워해야 한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 10.05.06 20:58

    일부분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제빠른 고향 친구와 많고 적은 사회친구의 예를 들었듯이 딱잘라 전년3월1일~올해 2월 28일 또는 올해 1월1일 ~같은해 12월31일이라고 한건아닙니다...서로 입장차이가 확연한 문제라 단지 제생각만을 쓴글이구요..제도적으로 취학일이 1월1일로 바뀐이유들중 댓글의 문제도 상당히 있었습니다..글다시 읽어보시면 그동안 빠른으로 형친구동생하던 관계를 형형친구 하자는게 아닙니다..일반적인 사회조직구조나 상황에 맞게 타협하자는 이야기를 빠른이 아닌 제입장이 살짝 들어간 내용입니다...어쨌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05.07 11:05

    이창현님도 오해하시는부분이 있으신것 같습니다.분명 제가 글 적었지만 그런 학창시절 같이 보낸 이해관계가 있는이들에게는 그렇게 지낼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알게된 이들에게까지 그런기준(내친구들은 당신과 동갑이야.고로 나도 당신과 동갑이야.)이 공식이 맞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답변 고맙습니다.

  • 10.05.08 18:49

    학교 다닐떄나 따지지 사회나가면 그냥 친구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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