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동안 치킨에 사용되는 닭고기의 가격과 출고량 등을 담합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2005년 11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총 45차례에 걸쳐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생산량·출고량과 육계 생계(도축 전 살아 있는 닭)의 구매량을 담합한 하림과 올품, 한강식품 등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1,758억2,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중 올품과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사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첫댓글 와ㅡㅡ 내 치킨갑ㄱ
죽여벌여ㅡㅡ
와 12년.... 진짜 못됐다 달걀이랑 병아리로 공급량까지 조절하고있었네
병아리 분쇄기에 돌리거나 스팀하거나 등등 살처분얘기듣고 토할뻔 미친새끼들
얘네 cj나 몇몇 대기업들것도 외주받아서 생산해
국내 엥간한 계육류는 하림이 만듬
진짜 나빠
치킨값 시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