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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마일영(넥센)☞ 마정길(한화)+3억
不死鳥 추천 0 조회 1,593 10.03.12 10: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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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2 10:26

    첫댓글 저도 방금 기사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한화에서 장성호를 데려 오려는 포석이 아닐까 싶으면서도 기업스폰서를 잡은 마당에 마일영을 내주다니 싶네요. 마일영이 폼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충격적입니다

  • 10.03.12 10:29

    이장석을 팔아야죠~

  • 10.03.12 10:34

    롯데는 안달나겠는데여....다른팀은 돈주면 다 사오는데...

  • 10.03.12 10:44

    마정길과 마일영이면....이런 소리 들을 트레이드는 아닌데요...심지어 넥센의 윈을 점쳐도 아쉬움이 없는 트레이드라 봅니다.(현금까지 생각하면)...마일영은 작년 기점으로 하향세고 정확히 2008년이 심한 버닝이었죠...마정길은 마노예라 불릴 만큼 불펜 에이스 입니다.(그 여파로 구위가 다소 떨어진 감은 있지만)....그리고 넥센은 두산과의 트레이드 당시도 고창성을 원할만큼 옆구리 투수가 전무한 상황입니다....김시진 감독이 계속 옆구리 투수를 찾았죠....선수가 떠나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겠지만 이번 트레이드만 놓고 보았을때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은 트레이드라 생각됩니다...

  • 10.03.12 13:48

    저도 비슷합니다, 좌완 자원이 많은거에 비해 우완옆구리는 없죠. 물론 그 물량의 좌완이 누구도 솔리느한 느낌이 적긴하지만, 그렇다고 마일영이 해결책은 아니었죠

  • 10.03.12 21:30

    저도 한화팬으로써 마노예가 그냥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0.03.12 10:48

    그래도 강정호 황재균 강윤구는 절대 안팔껍니다....는 페이크고 내년에 팔겠죠... 뭐 이번트레이드는 혀입장에서 크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중간 사이드암이 전무한 상황이라 (조용훈이 군대가는 바람에;) 뭐 시즌가서 던져봐야 아는거겠지만,,,,,근데 이러다 마일영이 08시즌으로 돌아가면 뒷목잡고 쓰러짐;; 여튼 이렇게해서 거의 모든 주축선수들이 다 빠져나갔군요...허전합니다 정말.

  • 10.03.12 12:06

    얘네들은 정말 히어로즈의 핵심 보물들이죠.. 얘네들이 히어로즈 부활의 열쇠니깐요.

  • 10.03.12 10:52

    아...........

  • 10.03.12 10:55

    흠.. 이건 애매한 트레이드긴 하네요.. 원래 한화가 마일영을 노리고 있었던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으니깐요..... 어쨌든 그래도 이건 있을 법한 트레이드죠. 통산 방어율 4.5의 선발과 통산 방어율 4.3인 중간+현금... 공교롭게 두 선수 모두 2008년에 잘하고 2009년에 부진했네요.. 넥센팬 여러분 마정길 선수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작년 전체적으로 부진했지만 막판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9월 방어율 0점대). 근데 솔직한 심저으론 2000년에 드래프트 후 현대가 마일영을 5억에 데려갈 때 돈질 좀 더 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또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한화가 돈질했으면 현대가 더 불렀을수도 있겠지만.......

  • 10.03.12 11:11

    음 이러면 원상이랑 혁민이는 포기하는건가?,,,

  • 10.03.12 11:13

    마씨트레이드이군요...

  • 10.03.12 11:28

    이건 넥센의 윈으로 보이는 트레이드인데요? 무작정 깔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봐집니다. 나쁘게 보자면 넥센에서 계약한 금액을 히어로즈의 자금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이전에 지원하지 않았다면, 저런 트레이드가 가능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라고 봐집니다.

  • 10.03.12 11:35

    마일영이 2년 전의 가치라면 모를까...작년에 완전히 죽 쒔고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도 썩 좋아 보이는 모습도 아니고요. 이번 틀드는 히어로즈가 딱히 손해보는 트레이드는 아닌것 같은데요

  • 10.03.12 11:49

    기아랑 연관되는 트레이드가 아닐까요? 근데 장성호주고 마일영 받아온다면 좀 어정쩡한데... 그래도 트레이드가 좀 발생하니 야구팬 입장에서는 재밌어지네요.

  • 10.03.12 12:01

    근데 이건 그냥 퍼주기식은 아닌듯 한데요.. 일단 마정길을 뛰어난 사이드 스로 불펜 투수라는건 이미 검증이 된 거구요.. 이미 히어로즈에는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선발진이 넘침니다.. 히어로즈가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고 하기엔 포화된 선발진이 약간 사치스럽게 느껴지구요..

  • 10.03.12 12:03

    이번 트레이드는 이장석 대표가 일방적인 선수 퍼주기라고는 볼 수 없네요.. 이런식의 트레이드는 크게 문제 될게 없지요.

  • 10.03.12 12:05

    게다가 김시진 감독은 공격보단 투수력을 더 중요시하죠(원래 투수조련사) 그렇기 때문에 불펜에 중요성을 누구 보다도 중시한다는 겁니다.. 선발투수는 시간을 두고 키워내면 되지만 불펜 투수는 당장 즉시 전력감이 필요 하기에 양쪽 팀들 모두 원하는 부분을 채웠다고 생각이 드네요.

  • 10.03.12 12:04

    마정길 선수 갔군요... 오래 지켜보고 싶었는데... 프랜차이즈고 그간 고생많이했는데, 히어로즈에서도 좋은 활약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10.03.12 12:06

    저도 장성호랑 연관된 트레이드라 생각했는데 제생각이 틀렸나 보네요^^

  • 10.03.12 12:38

    아...마노예가 가는 군요;; 가뜩이나 중간이 없는데 검증된 중간투수인 마노예를 바꾸면 조금 힘들텐데요...머 마일영 선수도 중간으로 나온 적은 있지만...글쎄요..폼이 떨어진 시점에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대전고 출신이라 팀에 융화는 잘 되겠고, 사실상 구대성, 헨진이 선수 빼면 왼손이 없으니 괜찮을 것 같고...조금 고민이 되는 트레이드네요;;

  • 10.03.12 12:48

    마텐이 2년 전 볼끝이 나온다면야 뭐... 마정길 선수 고생 많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 10.03.12 12:52

    데폴라가 중간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서로 괜찮은 트레이드로 보이네요

  • 10.03.12 13:08

    허유강 믿고 마정길 내보낸듯.. 허유강 화이팉ㅇ

  • 10.03.12 13:16

    허유강 선수가잘해줘야할텐데~ㅋㅋ 혹시이번시즌 허노예 탄생?;;; 그동안한화팬으로서 마정길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넥센에서도 건강하게 시즌보내시길 바래요^^

  • 10.03.12 13:50

    노예교체인가요?

  • 10.03.12 15:08

    올해 한화 옆구리는 허유강 죽어나겠군요... 마일영 선수가 중간에 대따 큰 나무(크고 두꺼운...;;) 하나 빼면 허허벌판인 한화선발진에 단비가 되어주기를...

  • 10.03.12 15:32

    한화팬으로서 넥센이 일방적으로 내준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마정길선수 여지껏 한화 허리를 책임졌었던 선수이기도 하고....... 마일영도 작년에 주춤했기때문에 넥센이 퍼줬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나저나 마씨끼리 틀드됬네요.... 한화팸인 청주기공과 대전고출신들이고 ....

  • 10.03.12 15:39

    단순 두선수의 성적이나 기량만 보자면 얼추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히어로즈의 전적(13,v,이현승)과 좌완선발과 우완사이드암이라는 것, 이장석 대표의 말바꾸기( 주축 트레이드는 없다했죠. 필요성이 어쨋건 간에) 등을 보자면 의문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마일영이 죽을 쑤고 08이 플루크 였고, 140초반도 간당간당한 속구스피드라 하더라도 좌완 선발과 우완옆구리 셋업맨의 가치는 그들의 기량만으로 평가하기는 힘들지요.

  • 10.03.12 16:15

    괜찮은 트레이드네요..이번거는........

  • 10.03.12 16:37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0312130503923&p=poctan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시진 감독은 팀에 우완사이드를 얻어 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대상이 마일영이 될지는 몰랐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네요. 마일영이 요새 폼이 떨어졌다 해도 앞서 한 행적들이 있어서 그런지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 10.03.12 18:09

    감독님만 속터지실 노릇이군요....일처리 하는 방식 정말 맘에 안듭니다--;; 우리 감독님이 무슨 허수아비도 아니고--;; 애초에 현대색 지우려고 내칠땐언제고, 다시 불러와서 병풍처럼 세워놓고있으니 죽일넘소리를 듣는거죠.. 그리고 인터뷰할때마다"우리팀좌완선발이 흘러넘친다"고 떠들어대더니 원하던대로 이제 다 나갔네요 ㅎㅎㅎ

  • 10.03.13 16:07

    현대색 지우기는 굳이 이장석 씨의 솜씨가 아닌 그당시의 단장인 박노준 씨(고려대 경영학학사)가 이광환 감독(고려대 경영학학사)를 데려오면서 얘기됐다고 보는 게 맞겠죠.

  • 10.03.12 19:07

    이전에 마일영 선수 롯데 트레이드 가능성 이야기했는데....ㅜ.ㅜ 도대체 롯데 프론트진은 머하는건지....
    가뜩이나 중간계투 얇은데, 좌완에 선발도 가능한 마일영이 롯데 어쩌면 딱이였는데 말이죠.....또 눈물나네요...그나저라 넥센 큰일이네요...도무지 올시즌 가능성이 안 보여보입니다만...선발 원투 2명 나가고 국대 3번타자 나가고, 중간계투 중심도 나가고...도대체 야구 안할껀데....ㅡㅡ;;

  • 10.03.12 21:56

    제가봐도 이건 넥센 윈인데 -_-;;;;

  • 10.03.12 23:59

    마정길 아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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