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반복됐다. 지난달 배우 고(故) 이선균의 안타까운 비보를 대중 모두 목도했지만, 불과 열흘 남짓한 시점에서 스타의 사생활에 관한 보도가 다시 여과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에 사생활 노출 대상이 된 스타는 배우 강경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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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 의혹이 제기된 후 끊임없는 루머와 무분별한 사생활 보도에 시달렸다. 강경준도 마찬가지다. 현재 강경준은 불륜 의혹 민사소송이 이제 시작했을 뿐이다.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도를 넘은 사생활 보도는 여론재판을 부추겨 스타들을 궁지로 몰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흥밋거리에 지나지 않은 가십이, 대상이 되는 누군가에게는 평생 남을 낙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첫댓글 잘못안하고 살면 될 일~
아 좀 별개의 얘기일 순 있는데 이선균 발인하는 날 지인들이랑 가족들 표정, 발견된 차량, 장례식장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다 찍어서 보도하는 거 보고 보도윤리 진짜 심각하긴 하구나 했음... 자살보도인데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고..
22 유족들 있는 장례식장 건드는 건 선넘었다고 생각해
33 진짜;;
범죄는 사생활이 아니지 않나,, 지금이야 간통죄 없어졌다고 해도 불륜도.. 결국엔..
그딴 짓을 안하면 될 일;;;;;
안 궁금해 강경준 씨가 누군지도 몰랐다고요 그냥 조용히 착하게 사시면 될 일
? 안 하면됨
나는 이걸로 저 사람 말고 저사람의 다른 가족들을 들쑤시지나 말았으면 좋겠어. 저사람이야 지팔지꼰이지만.
안 하면 되잖아요;;
여연이었으면 좋다고 물고뜯고 난리쳤을거면서ㅎ
안 하면 됨....
그런 짓을 안 하고 살면됨
나는 ㅂㄹ 안궁금하고 피곤하기만한데 왜 자꾸 사생활 기사를 내시냐고요 기사양반들아
안했으면 될 일
아니 ㅋㅋ ..
똑바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엥...?
저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요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니고 지들이 기사 쓰니까 본 거고 잘못했으니 잘못했다고 한 걸 가지고
내가 뭐라고 쟤 불륜을 먼저 알고 궁금하다고 했니?
엥 존나 안궁금하고 그따구로 안 살면 될 일 ㅅㅂ
엥? 안하면 될일 누가 범죄 하랬나...
적당한 선은 존재해야하지만 뭔 그걸 지금 저 2명에게서 나오는 말임? 다른 사생활 강제로 노출되는 연예인도 존나많은데요
진작에 잘살으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