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호선 당고개연장, 서울7호선 장암연장 대형 노선도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안)
4호선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좋아 추진되고 있지만,
7호선은 결과가 안좋아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7호선 노선도에 그려진 의정부-철원선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당초 7호선은 9개역을 연장하려 했으나, 도저히 결과가 안나와 4개역으로 줄였는데도 여전히 결과가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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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하철이 Km당 건설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4호선 001 정거장과 8호선 연장선이 인근에서 연결되지 못함이 아쉽게 보입니다.시내구간이 아니니 지상으로 건설하면 좋을것 같아요.그것이 연결되면 강동, 송파, 성남 <--> 진접, 오남, 포천 지역간 빠른 이동이 가능할듯 합니다.출퇴근 수요나 등산, 관광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하여 차량통행량을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8호선 별내역이 지하라고 하니 어려워 보입니다. 8호선을 아예 탑석까지 연장하면 대박인데요. 그러면 7-8도 환승이 됩니다.
7호선은 의정부 포천선과 환승이 될테니 덕정역으로 연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덕정역에서 환승이 또 될때 타당성을 확보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덕정역으로 추가 연장한 노선을 추진해달라고 민원넣었습니다.
안되면 탑석역에서 끊더라도 연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대한 지상으로 건설해도 무난한 구간은 지상으로 공사를 해야지 전철 유치가 가능하겠어요. 지금도 최소 건설 수치 가지고 말이 나오는 것도 지하로 건설로 인한 비용 추가 문제니 말이죠;;
우선 4호선 별내 오남 연장이 가능성 커진건 좋은 일이네요. 근데 7호선 연장은 아직도 타당성이 낮다는게 안타깝네요. 일단 민락까지만 연장하는 식으로 하는게 조을듯 합니다. 적어도 민락에는 지하철이 필요합니다.
별내~오정 사이가 7.8km...ㅎㄷㄷ한 거리네요. 중간에 역 하나 들어가도 이상할 것 없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다 산 아니면 농지로 추정되는 곳만...쩝..8호선 001까지의 연장은 네트워크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4-8호선 환승에 동의합니다. 역거리가 길더라도 중간에 역 수요가 없으면 길어질수밖에 없죠. 3호선 원당-삼송처럼 없을 때는 만들지 않다가 추후에 수요가 생기면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계획을 잘만 조절한다면 환승역도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당고개에서 별내구간을 조금 더 낮춰서 별내 신도시 한복판을 통과해서 들어 가면 더 좋겠고 (주민들의 교통 원활을 위해 )오남지역도 마찬가지로 했으면 주민들이 이용 하기 좋겠네요
4호선 연장이 눈에띄는게, 정차역이 3개 뿐이며 중간의 그린벨트를 신나게 지나쳐 줍니다.이제야 광역전철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는군요. 흐뭇합니다.
별내선(8호선 연장선)과 진접선(4호선 연장선)이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둘이 만나는 곳이 대략 전도치터널 부근으로 보이는데, 별내신도시에서 동북방향, 청학리에서 동남방향에 있습니다. 이 환승역이 비록 공터이긴 하지만 네트워크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반드시 이곳까지라도 연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4와 8호선 연장선은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그나저나 저거 완성되면 4호선에 간만에 새차가 들어올지,그리고 4호선에도 중정비 기능이 생길까?라는 생각이...;)
첫댓글 지하철이 Km당 건설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4호선 001 정거장과 8호선 연장선이 인근에서 연결되지 못함이 아쉽게 보입니다.
시내구간이 아니니 지상으로 건설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것이 연결되면 강동, 송파, 성남 <--> 진접, 오남, 포천 지역간 빠른 이동이 가능할듯 합니다.
출퇴근 수요나 등산, 관광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하여 차량통행량을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8호선 별내역이 지하라고 하니 어려워 보입니다. 8호선을 아예 탑석까지 연장하면 대박인데요. 그러면 7-8도 환승이 됩니다.
7호선은 의정부 포천선과 환승이 될테니 덕정역으로 연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덕정역에서 환승이 또 될때 타당성을 확보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덕정역으로 추가 연장한 노선을 추진해달라고 민원넣었습니다.
안되면 탑석역에서 끊더라도 연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대한 지상으로 건설해도 무난한 구간은 지상으로 공사를 해야지 전철 유치가 가능하겠어요. 지금도 최소 건설 수치 가지고 말이 나오는 것도 지하로 건설로 인한 비용 추가 문제니 말이죠;;
우선 4호선 별내 오남 연장이 가능성 커진건 좋은 일이네요. 근데 7호선 연장은 아직도 타당성이 낮다는게 안타깝네요. 일단 민락까지만 연장하는 식으로 하는게 조을듯 합니다. 적어도 민락에는 지하철이 필요합니다.
별내~오정 사이가 7.8km...ㅎㄷㄷ한 거리네요. 중간에 역 하나 들어가도 이상할 것 없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다 산 아니면 농지로 추정되는 곳만...쩝..
8호선 001까지의 연장은 네트워크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4-8호선 환승에 동의합니다. 역거리가 길더라도 중간에 역 수요가 없으면 길어질수밖에 없죠. 3호선 원당-삼송처럼 없을 때는 만들지 않다가 추후에 수요가 생기면 만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계획을 잘만 조절한다면 환승역도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당고개에서 별내구간을 조금 더 낮춰서 별내 신도시 한복판을 통과해서 들어 가면 더 좋겠고 (주민들의 교통 원활을 위해 )
오남지역도 마찬가지로 했으면 주민들이 이용 하기 좋겠네요
4호선 연장이 눈에띄는게, 정차역이 3개 뿐이며 중간의 그린벨트를 신나게 지나쳐 줍니다.
이제야 광역전철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는군요. 흐뭇합니다.
별내선(8호선 연장선)과 진접선(4호선 연장선)이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둘이 만나는 곳이 대략 전도치터널 부근으로 보이는데, 별내신도시에서 동북방향, 청학리에서 동남방향에 있습니다. 이 환승역이 비록 공터이긴 하지만 네트워크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반드시 이곳까지라도 연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4와 8호선 연장선은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저거 완성되면 4호선에 간만에 새차가 들어올지,그리고 4호선에도 중정비 기능이 생길까?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