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민철 어머니는 "앞으로가 걱정이다. 왜 그러냐면 얘(아들)가 제삿날이나 명절이나 운동한다면서 자기 마누라 집에 두고 가면 엄마가 잡아먹나. 데리고 갔다. 그러니까 내가 기가 찬다. 뭐 저런 게 다 있냐. 자기 마누라를 어쩜, 엄마는 혼자서 죽도록 일하고 있는데 데리고 가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얘가 너무 거침없이하니까 걱정되는 건 형이 장가를 가면 며느리가 둘인데 며느리를 똑같이 예뻐해줘야 하지 않나. 괜히 고민이 되더라. 큰며느리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나 혼자 일하는 거 아무 상관 없다. 여태 했으니까. 며느리가 둘이면 우혜림이가 저렇게 하면.."이라고 덧붙였다.
대본대본
나 원더풀이었는데 진짜 속상해..혜림아ㅠㅠ..
?????? 그럼 남편이 없는 시가에 왜 혼자 있어야 하냐고ㅋㅋㅋ 우리 엄마빠도 아닌데
제사를 안지내면 될일이지ㅋㅋㅋ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며느리는 무조건 시가가서 일 해야함?? 며느리도 손님인데^^
임산부인데도 저랬다고? 흠...
혜림...
어우.... 티비에 저런거 나오는거 너무 유해..
?
대본이여도 충격.. 왜저래
근데 혜림은 뭐가 아쉬워서 방송 나오는거지...ㅜ 이미지에도 도움 안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