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없는 것들을 들고 나와 주장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작금에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냐 하는 문제로 떠들썩합니다만,
정답은 이미 말씀에 다 나와 있는 것인데 이를 부정하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6:2~3)."
말씀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자기들의 좋은대로 아내를 삼았다는 뜻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신을 거부하고 불법자들의 딸들과 하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배신을 당한 하나님이 탄식하여 말씀하시기를,
"나의 신이 이 악한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타락한 육체가 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신과 함께하는 거룩한 자녀들을 <사람>이라고 하셨고,
성경은 이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기록을 했으면,
창6:2~3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라는 것을 누구든지 인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 마저도 부정하고,
① 천사는 남성으로 성기를 가졌다.
② 영적 존재인 천사가 육화할 수 있다.
③ 영적 존재인 천사가 물질적 존재처럼 DNA를 가지고 있다.
④ 천사가 육화하여 사람의 딸들을 취해 이종 사람을 낳을 수 있다.
⑤ 천사의 후손인 네피림은 그 후손을 낳을 수 있다.
⑥ 네피림은 반신반인인 데미갓(demi god)이다.
라는 등등의 온갖 이교와 신화가 집산된 우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창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과 함께하던 경건한 셋의 후손들을 말하는 것이며,
창6:3의 <육체가 된 그들>은 그 경건한 셋의 후손들의 타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잘 하나님의 자녀들의 타락과 교만에 비유되어 노래되곤 했는데,
시편82편입니다.
1.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2.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4.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5.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8.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시편기자가 노래하듯이
하나님의 아들인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불공평한 판단을 하고 악인과 짝하여 악한 짓을 하는 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며 신이라 하신 것을 거부하고 악인들처럼 엎더지고 죽는 것은 합당한 일이 아님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편 기자의 말씀을 들어 예수님은 분명하게 이렇게 해석을 해 주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4~35)."
다시 창세기로 돌아가 봅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한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신 자리에 함께하신 예수님이
창세기6:2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 사이에
거짓 신화와 이교교리를 끼워넣는 무리들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의문이신지요?
지상천국을 꿈꾸는 여증과 같은 자들의 논리이죠 하늘의 천사들조차 지상의 여인에게 매혹될정도로 천국보단 이 물리적세상이 낫다는 잠재적암시를 주려는겁니다.천사는 종이라고 히브리서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될수는 결단코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적어도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에 아멘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것 같습니다.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구절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안전한 해석은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82편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이를 부정하고 시편 82편의 지존자의 아들들이 천사라고 우기는 것은 곤란합니다.
할렐루야~!
@crystal sea 육체가 됨이라
바로 인본주의.크탈님을 두고 말한는 것이지요
@crystal sea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가 영으로 보면 다 현재를 말하고 있지요
님은 육체가 된 사람이라 과거는 과거로 보고 미래는 미래로 보겠죠
그러면서 님이 육체가 됨이라 하는 것은 싫어하죠
님에게는 거짓 복음 뱀이 토한 홍수로 멸망한 자들입니다
방주가 된 노아가 아니지요
@sudo2000 ㅎㅎㅎ
그래도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라고는 안하는 것을 보니 아바돈 빙의론자들 보다는 낫네~!^^
오늘 게시글에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적으로 사람이 사람의딸들을
아내로 취한다고 네피림이 나오냐?
엘로힘의 아들들이 자기처소를
버리고 내려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느니라
그리구
심청이2가 되겠다더만 입으로만
맹세한 것이냐?
이번 태풍은 니가 책임진다고
하질 않았는고~
니좋아하는 꽈리고추 사진한장
들고 어여가거라~
입수하기 딱좋은 날씨가 아니냐~
그러니까 님은 상식 수준도 안되는 것입니다.
엘로힘의 아들들이 자기 처소를 버리고 쫓겨났는데,
그들이 꽈리고추가 있다는 것은 신화입니다.
님의 꽈리고추가 천사들의 꽈리고추라는 것을 증명하시면 인정해 드리죠~! ㅎㅎㅎ
1.
하나님의 아들들이 셋의 후손이든 타락한 천사들이든 해석상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2.
뱀의 존재가 아담과 하와 외에 인간이라고 가정하면 창세기 자체가 모호해 집니다. 그러므로 뱀의 존재는 예수님이 지적하신 옜 뱀, 용, 사단, 하늘에서 내어쫓긴 새벽별이든 아니면 그와 함께 내어쫓긴 관계자입니다.
3.
뱀의 존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훼방하는 연속선상에서 적극적 역할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홍수 전까지).
4.
인구증가분으로 보면 노아 홍수 전까지 최소 몇억명 이상이 되는 것은 자연 스럽습니다. 또 아담은 셋 외에도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셋의 자손이 경건을 유지한다는 것은 객관성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홍수때 셋의 자손도 모두 멸망 당합니다. 경건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다는 표현 자체가 모순이 됩니다.
5.
120년간의 유예 기간 동안에도 셋의 후손은 노아 외에는 뉘우치는 인간이 없습니다. 최소 몇천만명 이상은 될 것 같은데요. 그것을 경건하다 할 수 있나요?
6.
뱀이 아담과 하와에게 나타나 깽판치듯 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창조세계를 망가뜨리려 하는 것이 훨씬 타당합니다.
1. 하나님의 구속사에는 영향이 크죠!
하나님이 구속하시고자 하는 대상은 타락한 사람이지
타락한 천사의 후손이거나 타락한 천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2. 뱀의 존재는 영적인 존재이지 사람과 같이 몸을 가진 육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KJV은 serpent라고 번역하였고, 이를 snake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땅을 기어다니는 육적인 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뱀은 Satan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Satan이 사람이 된 적은 없습니다.
3. 뱀의 존재가 아니라 Satan과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 공중권세를 잡은 것입니다.
Satan을 대적한다고 이 땅의 기어다니는 뱀을 다 때려잡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Satan의 훼방은 홍수전이나 후나 지금이나 세상 끝까지 있을 것입니다.
4. 예수님의 계보는 셋의 후손을 통해 오시는 것입니다.
셋의 후손은 전부 다 경건하다는 것이 아니라
가인과 달리 셋의 후손 중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한 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노아의 대에 이르러서는 노아와 그 식구 8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타락했습니다.
5. 인간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한 것이지 120년 동안 뉘우치라고 허락한 기간은 아닙니다.
6. 옛뱀인 Satan은 지금도 열심히 깽판치고 있습니다.
@crystal sea 영은 눈에 안보이는데 어떻게 대화를 하고 설득까지 당하나요
그걸 기어다니는 뱀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가볍기 그지 없네요
4는 말 자체가 모순이 있네요. 셋의 후손중 몇몇이 경건하므로 모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 사람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구애하는게 부정적인 의미가 되나요?
5의 사실은 결론 난 바가 없습니다. 120년이란건 사람이 120살이 한계라는걸 말한다는 이상한 주장이은 성경에서 온건가요? 홍수 후에 태어난 후손들은 그보다 오래 살았고 점점 줄어들어 갔습니다. 비교적 20세기 최근까지 평균 수명은 60세도 안되었습니다. 왜 자신의 좁은 상식으로 모든 것을 다 해석하려고 노력하십니까?
@하나님나라♥탐구 4는 노아와 그 식구 8명만 경건을 유지했습니다.
나머지는 다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타락한 경건한 셋의 후손들이 멸망한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셋의 후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
5. 하나님이 사람의 수명으로 정한 것은 120세입니다. 말씀이 그러한 것을 무슨 해석을 해야 할 일이 있나요???
60세 밖에 못사는 자는 하나님의 정한 바에 벗어나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을 했기 때문에 일찍 죽은 것입니다.
현세는 사람의 탐욕으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수명이 단축되는 것입니다.
근디 이게 그리 중요한 주제인가요?
전 잘몰라서
중요한 것 아닙니다.
다만, 아바돈이 무저갱에서 기어올라와 사람에게 빙의하여 적그리스도가 된다라는
아바돈 빙의론의 허구를 드러내고자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시고, 예수를 믿는 주의 자녀들이 아들들이지. 천사가 아님. 천사는 하나님을 수종드는 일을 맡은 피조물들일뿐이죠. 천사가 하나님아들이라니. ㅋㅋㅋ 너무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