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k리그를 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이 울산이라 선택했구요...
2004년 12월로 시작을 해서 선수영입은 정말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느긋하게 했습니다...
근데 스카우트 파견해 놓으니 추천 선수가 너무 많네요^^;
영입자금은 21억을 받았구요(파찌니님 패치한 상태입니다)
구단에선 중위권을 바란다는데 멤버상으론 완전 우승후보네요ㅋ
첫 대회인 리그컵을 11승 1무로 1위를 했구요(아무래도 울산의 선수빨 같다는-_-;)
이 과정에서 선수들에게 엄청난 제의가 왔었죠ㅋ
리그컵 끝나고 이천수,최태욱,마차도 다 팔려갔습니다...
현재 리그는 15승 1패 중입니다...이미 플옵진출 확정....
선수 변동 상황을 보면...
영입한 선수
칸예 4억
구아린 17억(빠른 날짜로 시작하니 임대가기 전이라 바로 오네요^^)
acosta(스카우트가 추천한 수비수인데 상당히 좋네요) 4500만원
모코에나 1.8억(근데 원래 모코에나가 k리그로 오나요?)
류병훈(랜덤포텐 선수) 1000만원
어경준 18억
이적한 선수
레안드롱 베스테를로로 35억
유경열 수원으로 40억
권석근 대전으로 4억
변성환 성남으로 10억
마차도 스포르팅으로 50억
이천수 피오렌티나로 70억
최태욱 말라가로 60억
현재 포메이션.......
최성국--모코에나
↑ ↑
칸예--------------------이종민
↑
구아린
박규선-------이호--------김영삼
↓ ↓
acosta--조세권
차기석
유경열은 안팔고 싶었는데 구단주 환영메세지 다음에 뜬 뉴스가 유경열의 불만ㅋ
어쩔수 없이 팔았는데 조세권이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반시즌정도 돌리고 느끼는 건데 k리그는 주력빠른 선수가 최고라는 생각이-_-;
물론 다른 능력치도 중요하겠지만 주력이 17넘는 선수가 치고 들어가니 수비가 따라붙질 못하네요...
칸예랑 최성국이 주력 18인데 공 한번만 길게 차 주면 다 뚫어 버린다는ㅋ
이천수,최태욱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일단 울산으로 담 시즌까지하고 제가사는 지역팀인 창원시청이나 경남으로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아~글고 성적이 좋으니 차범근이 먼저 친해지자고 칭찬해 오네요ㅎㅎ^^;
첫댓글 저는 울산으로 두시즌동안 무패였는데.. 왜 차범근이 친해지자고 안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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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만들어 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