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에래미아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의 소명!
밝았습니다.
이곳 베트남은 엄청난 비님이 오십니다. 비가오면 비가와서 좋고 해가 뜨면 해가 떠서 좋습니다. 하늘은 하늘 일을 하고 우리는 우리일을 합니다. 우리도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배웁니다.
오늘부터 하늘씨앗향기는 눈물의 예언자 에레미아입니다. 예레미야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내던지시다’라는 뜻으로서 그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 유대에 내던져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눈물의 예언자로 불리는 그는, 조국의 멸망을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임을 선포함으로써 사람들한테 오해와 비난을 받고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내고, 용기와 믿음으로 생명평화정의의 하나님 뜻을 이땅에 이루어갑니다.
베트남의 젊은 택시기사님이 한국에 전쟁이 일어난것 처럼 말합니다.
저는 미친 대통령한명 잘못뽑아 이 지경이 되었다고 간단히 말해주었습니다. 외국에 있으니 다한민국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우리는 생명평화민주를 지키기 위해 에레미아 예언자의 마음이 되어 눈물로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