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가동중인 발전소 두 개소를 183,500원에 접수하였으며 그 가격으로 주변 지인들도 함께 참여했는데 총 10개소입니다.</p></div><p>판매상한가 186,590원보다 3,000원가량 낮은 가격입니다.</p><p>노지 발전소라 가중치 1.2로 상한가격 대비 kwh당 3.7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상한가격 204.8원과 201.1원이니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p><p>20년간 kwh당 3.7원이면 매월 37,000원 적게 받는 셈입니다.</p><p><br></p><p>17년 선정가로 보면 209.3원이었으니 그보다 8원가량 낮은 가격이며 20년 240만kw로 설정한다면 약 2천만원에 해당합니다.</p><p>17년 설비가 대비 18년은 2천만원을 낮출 때 비슷한 가격으로 계산되며 그런 면에서 보면 17년 입찰이 유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p><p>설비가가 약 10%가량 하락했다면 1,300만원 전후 하락했을테니 설비가 추이보다 단가 하락 폭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p><p>그래서 좀 더 빠른 시기에 계약시장에 들어가야 한다는 계산입니다.</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100kw미만 입찰 경쟁울을 3.5대1로 예상되며 150,000kw 선정에 50,000kw이상 참여했을 것입니다.</span></strong></p><p><strong>50,000kw이면 설비용량으로 100kw급 발전소 4,000개소가 참여했으며 그 중 1.200개소 가량 선정되는 구조입니다.</strong></p><p><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4,000개소 중 기재 오류로 탈락하는 경우 3,600개소로 </strong></span>그 중<strong> 1,200개소는 판매 상한가격을 제시할</strong> 가능성이 높고요.</p><p>그 다음으로 <strong>판매 상한가격에서 184,000원대까지 1,200개소</strong>, 그리고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183,500원 이하 제시가 1,200개소</span><span style="color: rgb(255, 0, 0);">일 </span></strong>것입니다.</p><p><br></p><p>그렇다면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커트라인은 183,5000원 전후로 예상할</span></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span>수 있습니다.</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53, 53, 53);">20년동안 상한가격과 183,500원과의 매출 차이는</span><strong><span style="color: rgb(53, 53, 53);"> </span>8백8십만원 차이로</strong> <span style="color: rgb(53, 53, 53);"> 설비가를 낮추면 그 가격은 충분히 보상되는 가격입니다.</span></span></p><p>이제 화살은 날라갔으며 공은 넘겨졌으니 183,5000원에 선정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p><p>그리고 앞으로 계약시장 입찰 가격의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p><p><br></p><p>먼저 우리와 비슷한 중국과 독일을 비교한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p><p>중국은 18년 하반기 매입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했으며 그래서 매입 가격을 낮추기 전인 상반기에 시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p><p>발전차액지원제도인 FIT는 시기별로 가격을 정해 매입하는 구조입니다.</p><p>우리도 한시적으로 농촌 태양광에 대해 FIT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며, 그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p><p><a href="http://blog.daum.net/phil5005/4321" target="_blank"></a></p><p><br></p><p><a href="http://blog.daum.net/phil5005/4321" target="_blank">http://blog.daum.net/phil5005/4321</a><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27FA385AD6C5622A416C"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FA385AD6C5622A"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27FA385AD6C5622A416C"/></p><p><br></p><p>아래 표에서도 보듯이 우리나라 RPS제도 이전 발전차액지원제도 시 운영 가격이며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낮아졌습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6EE64D5AD66F00211BD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E64D5AD66F002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png" exif="{}" actualwidth="640" id="A_996EE64D5AD66F00211BD5"/></p><p>두 나라가 환경이 비슷한 국내 가격과 독일 가격 비교를 보면 우리의 앞 날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br></p><p>Mwh당 56.6유로이면 75,200원으로 kwh당 80원 이하인데 우리나라는 계약시장은 184원, 현물시장은 220원대였습니다.</p><p>독일 경매입찰 상한 가격은 106원/kwh라는 점입니다.</p><p>그에 비추어 보면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도 150원/kwh로 하락할 것입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4920405AD66FCC1374E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20405AD66FCC13"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4920405AD66FCC1374E3"/></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1FAE335AD671F8210519"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AE335AD671F821"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1FAE335AD671F8210519"/></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652F345AD6727220E0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2F345AD6727220"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652F345AD6727220E042"/></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class="txc-image" id="A_9962E2355AD6736322FE2D"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E2355AD6736322"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jpg" exif="{}" actualwidth="640" id="A_9962E2355AD6736322FE2D"/></p><p>위 표에서 얻을 팁은 독일의 경우 태양광이 육상풍력 다음으로 상한가격이 낮다는 점입니다.</p><p>상한가격대비 선정가격은 더 낮다는 점이며 아무튼 시간이 흐를수록 매입단가는 하락한다는 건 기정 사실입니다.</p><p>우리나라 역시 시기의 문제일뿐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입니다.</p><p>하지만 현 정부 실력으로는 2022년쯤이나 이걸 알아차리게 된다는 점에서 2020년 하반기가 최적, 최 정점의 곡선으로 예상됩니다.</p><p><br></p><p>그렇다면 이번 입찰 권장 가격을 183,500원으로 했을 때 얼마를 받게 될 것인가?</p><p>가중치 1.2인 발전소가 선정되어 smp고정가격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계산을 이렇습니다.</p><p>선정가격 183,500원- smp고정가격 95,330원=88,170원이 rec가격이며 88,170원/rec*가중치 1.2=105,804원/Mwh로 환산됩니다.</p><p>smp고정가격 95,330원+rec 가중치 환산 가격 105,804원=201,134원/Mwh으로 <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kwh로 바꾸면 201원을 받는 구조입니다.</strong></span></p><p><br></p><p>18년 상반기 입찰에서 183,500원에 선정되었다면 <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kwh당 201원을 20년 동안 지급받게 </strong></span>되고 그 가격은 높은 가격입니다.</p><p>내년 농촌 태양광 FIT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이 가격을 넘어서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p><p>그리고 설비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2020년이면 kw당 100만원 이하에서 80만원까지도 내다볼 수 있습니다.</p><p>그럴 경우 매입 가격은 150원/kwh전후로 예상할 수 있으며 가중치 1.2의 경우 160원대로 계산됩니다.<br></p>
<!-- -->
두 가지 계약방식은 둘 다 비슷합니다. 취지는 가중치가 1.0 전후인 경우로 나뉘어지는데 가중치가 1.0전후이거나 낮은 경우 SMP+1REC가격 계약방식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중치가 1.0 이상인 경우 즉 1.2나 1.5인 경우 SMP+1REC가격*가중치 계약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가중치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인데요. 입찰단가에서 SMP가격을 고정가격으로 할 것인가? 아님 현재SMP가격을 선택할 것인가인데 가중치 1.0일 경우 둘 다 같습니다. 1.0이상이면 SMP가격이 오른다고 예상한다면 고정가격이 유리하겠고 내린다고 보면 고정가격이 불리합니다.
2020년이면 100kw급 선수는 8천만원, 일반은 1억원이면 설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14년도 2억원일 시기에 15년이나 16년이면1억6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했다고 욕을 먹었는데 결국 그 가격대에 최고의 설비가 가능했습니다. 17년은 60샐 최고 사양으로 1억3천만원~1억4천만원이 트랜드였습니다. 72셀의 경우 1억3천이상은 비싸다고 볼 수 있으며 72셀은 모든 게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이 기회일 것입니다. 정부 정책으로 보면 매입단가 하락보다 설비단가 하락폭이 크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정부가 그걸 알아차리려면 2022년쯤이나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 곡선이 교차하는 시기가 2020년 하반기가 최정점일 것입니다. 아마추어라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설비가 하락 곡선과 단가하락 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2020년 하반기에서 갈릴 가능성때문입니다. 현 정부의 실력으로는 어림없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시장 현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더러 보이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모듈이나 인버터 구조물등이 거품이 많으며 행정적인 규제에서 비롯하는 비용이 설비가에 포함되었는데 2020년쯤이면 그 둘이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래프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정부입니다.
그건 1rec 가격이 아니고요, 204.8원이라는 건 smp+rec+가중치 1.2라는 매매계약 체결시 입찰 상한 가격인 186,590원일 때 나오는 값입니다. 186,590원에 입찰할 때 이 가격에는 smp+rec 가격에 해당하며 그리고 smp고정가격이 95,300원이라고 정해졌습니다.
첫댓글 초보입니다^^;;
비선형님 글을 읽고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두가지 계약방식에 대한 설명중,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판매제시가와 계약단가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두 가지 계약방식은 둘 다 비슷합니다.
취지는 가중치가 1.0 전후인 경우로 나뉘어지는데 가중치가 1.0전후이거나 낮은 경우 SMP+1REC가격 계약방식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중치가 1.0 이상인 경우 즉 1.2나 1.5인 경우 SMP+1REC가격*가중치 계약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가중치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인데요.
입찰단가에서 SMP가격을 고정가격으로 할 것인가? 아님 현재SMP가격을 선택할 것인가인데 가중치 1.0일 경우 둘 다 같습니다.
1.0이상이면 SMP가격이 오른다고 예상한다면 고정가격이 유리하겠고 내린다고 보면 고정가격이 불리합니다.
@비선형 그에 반해 가중치가 0.7인 경우 SMP가격이 오른다면 고정가격이 불리하고 내린다고 보면 고정가격이 유리합니다.
즉 곱하기가 얼마냐가 관건입니다.
@비선형 감사합니다^^
설비가격이 빠르게 하락한다고요?
얼마나 하락한건가요?
100키로에 1억1천만원 쯤 될까요?
2020년이면 100kw급 선수는 8천만원, 일반은 1억원이면 설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14년도 2억원일 시기에 15년이나 16년이면1억6천만원이면 가능하다고 했다고 욕을 먹었는데 결국 그 가격대에 최고의 설비가 가능했습니다.
17년은 60샐 최고 사양으로 1억3천만원~1억4천만원이 트랜드였습니다.
72셀의 경우 1억3천이상은 비싸다고 볼 수 있으며 72셀은 모든 게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이 기회일 것입니다.
정부 정책으로 보면 매입단가 하락보다 설비단가 하락폭이 크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정부가 그걸 알아차리려면 2022년쯤이나 가능하다는 점에서 두 곡선이 교차하는 시기가 2020년 하반기가 최정점일 것입니다.
아마추어라
@비선형 말씀하신 1억3천만원이 설치에 대한 금액인거죠?
전기회선, 농지전용 등의 기타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죠?
@Nigel Upton 순수 설비가입니다.
농지전용부담금, 한전선로비,개발행위 비용등은 각각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에 함께 계산에 넣으면 곤란합니다.
울타리부터 울타리 안 설비를 순수 설비가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설비전 입찰참가 했습니다.비선형님 말씀대로 된다면 낙찰되겠군요.ㅎㅎ
죄송한데요ᆢ초보라 시작하려고 공부중에 있습니다 그럼 업체와 설비계약을 2020년에 하는게 제일유리해보인다는 말씀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설비가 하락 곡선과 단가하락 곡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2020년 하반기에서 갈릴 가능성때문입니다.
현 정부의 실력으로는 어림없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시장 현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뿐더러 보이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모듈이나 인버터 구조물등이 거품이 많으며 행정적인 규제에서 비롯하는 비용이 설비가에 포함되었는데 2020년쯤이면 그 둘이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래프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정부입니다.
늘 한결같이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ㅜㅜ
1rec 183,590원 을
204.8원이라고 하시는데. .
계산을 어떻게 하는건지요?
(183,590/1000)* 가중치? 이거 아니죠?
그건 1rec 가격이 아니고요,
204.8원이라는 건 smp+rec+가중치 1.2라는 매매계약 체결시 입찰 상한 가격인 186,590원일 때 나오는 값입니다.
186,590원에 입찰할 때 이 가격에는 smp+rec 가격에 해당하며 그리고 smp고정가격이 95,300원이라고 정해졌습니다.
186,590원은 smp+rec합산 가격이기에 여기서 smp가격을 빼면 rec 가격입니다.
186,590원-smp고정가격 95,330원을 빼면 91,260원이 1rec가격에 해당합니다.
91,260원*가중치 1.2이면 109,512원이 가중치 1.2인 경우 환산되는 rec 가격입니다.
rec109,512원+smp고정가격 95,330원=204,842원/Mwh입니다.
kwh로 환산하면 204.8원에 해당합니다.
@비선형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가 힙니다
SMP 고정 가격음. 입찰시점에. 결정 되나 보네요.
@우갸찌 그렇습니다.
smp가격이 95.33원보다 오른다고 보면 smp고정가격이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달라질 정책 중에는 현물시장에 전환가중치라는 게 도입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에너지원들이 1rec 가격이 등가로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0년쯤이면 발전원가에 따른 차등 적용을 할 개연성이 짙습니다.
쉽게 보면 육지와 제주의 1rec가격 적용이 다르듯이 또 하나의 계수가 등장할 개연성이 큽니다.
발전원가로 보면 태양광이 가장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곤란할 것입니다.
@비선형 고맙습니다
비선형님 한테.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건승 하시길. 기원 할께요~~
감사합니다...방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