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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좋아하는 가볼만한 곳
남양주 맛집 재방문 의사 ok #설하식당 !!
남양주 고기맛집 :경치좋고 공기좋은 숲속의 성찬 : 남양주 맛집 설하식당엔 귀여운 꼬마들과 함께오는 젊은 가족부터 노부모님을 오시고 오는 대가족들까지 유난히 가족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메뉴도 온 가족이 골고루 드실 수 있도록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는데요,
우리 여섯살 딸내미가 제일 좋아하고 어른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LA숯불양념갈비와 젊은분들의 톡톡튀는 입맛을 제대로 충족시키는 인기만점 매운돼지갈비찜, 그리고 누구나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숯불돼지불고기와 별미 식사류까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숯불구이 종류는 치악산 참숯을 이용하는데요. 이 숯은 장인 정신을 대대로 이어받아 지금은 아들분과 함께 회사를 운영중에 계세요.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드시기 전에 오신 분들이 식당에 들어서면서 "와~" 라며 감탄사를 금치 못하는 이유 있는데 바로 통유리로 보이는 주변 경치 때문이에요.
저는 남편이 지금은 남양주 맛집이 되었지만 이 자리에서 식당을 시작하겠다고 했을때 오픈 디데이까지 와보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힘들다는 식당을 한다는 것도 하필이면 이 넓고 넓은 남양주에서 구석탱이 산꼴짜기에 식당을 오픈한다고 하는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그런 제 마음을 녹인게 바로 맑고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였어요.
서울 상암동과 여의도를 오가며 힘든 작가생활을 하던 제가 그래도 한 번은 와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곳을 찾은 첫날.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원하게 뻥 뚫리는 코! 그리고 가슴으로 훅 들어오는 깨끗한 공기를 체험하면서 "그래! 이곳이구나!" 란 생각을 했죠. 약간 쌀쌀한듯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상쾌하고 깨끗해서 늘 매연에 찌는 곳과는 차원이 다르단 생각을 했고 그 순간의 느낌으로 남편에게 이곳 남양주 맛집 설하식당의 삶을 허락했던 것 같아요. 뭐 제가 허락하지 않아도 시작했겠지만요.
설하식당을 준비하면서 우리 남편이 저에게 고마워해야 할 일이 있어요. 바로 방송을 통해 맺은 많은 인연들이 저에게 큰 힘과 응원을 주셨기 때문인데요, 제일 먼저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 요즘 하도 정치색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어 악플도 많이 받고 계시지만 그 모든걸 떠나 저에겐 따뜻한 문학과 인생 선배이자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선생님께서 설하식당이 산골짜기에 있는 것을 보고 "숲속의 성찬"이란 말을 덧붙여 주셨어요. 더불어 온 힘과 마음을 다해 아름다운 글씨체로 '설하식당' 로고도 직접 써 주셨고요. 그리고 김송 언니, 이승광 김아진 부부, 일라이 지연수 부부, 정원관 오빠, 표인봉 오빠, 전현무 오빠 등등 많은 분들께서 남양주 맛집이 되어서 대박나라는 응원 덕분에 더 힘을 내고 잘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대표 남양주 맛집이 되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때문에라도 보란듯이 숲 속의 성찬 다운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저.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충남 친정 부모님이 정직하게 농사지어 주시는 좋은 재료들로 상을 차려내는 거였어요. 할 수만 있다면 직접 농사를 짓고 싶지만 어릴적부터 봐왔던 조러선 이 농사라는게 정말 어렵고 많은 노력이 들어감은 물론 깊은 공부도 필요하단걸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세상에 농사를 짓는 우리 부모님들은 물론 모든 분들 정말 존경하고 존경한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실 남양주 맛집 설하식당이 꽤 넓어요. 군대군대 화단이나 공터도 꽤 있고요. 처음에 왔을땐 그곳에 파라도 심어볼까 고추라도 키워볼까 고민도 했었는데 산 속에 있어 공기는 좋지만 땅이 대부분 바위나 자갈로 되어 있어서 농작물을 심으려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고, 게다가 그 위에 잔디를 깔아놨더니 채소를 심었다하면 잔디들이 그 영양분을 다 빨아 먹어 열매가 맺히질 않아요. 그래서 다 포기하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기대고 있답니다.
나 스스로에게 자신있고,
드시는 분들이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난 1년
그리고 앞으로의 노력
저희 친정집은 할아버지때부터 대대로 과수원을 했어요. 그래서 전 과수원집 셋째딸로 유명했죠.
그 덕분에 식당의 음식에는 유난히 과일이 많이 들어가요. 고기를 재울 때 배, 사과, 곶감을 듬뿍 넣는것은 물론이고 김치를 담글때에도 과일을 듬뿍 갈아 넣고, 각종 음식의 맛을 낼때도 과일청을 많이 활용해요. 그렇게 설탕 사용을 최소화 시키는거죠. 그게 다 제가 과수원집 딸이라 가능한거에요. 어차피 식재료로 쓰는게 엄청 좋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상품으로 팔 수 없는 못생겼거나 조금씩 흠집이 있는 과일들을 가져다가 아끼지 않고 듬뿍넣는거에요. 요즘은 이마저도 워낙 비싸서 구하기 힘들지만, 전 부모님들이 농사를 짓기에 가능한거죠.
하지만 충남 예산과 남양주 맛집 설하식당을 오가는 여정이 만만치 않아요. 왕복 5시간! 걸리는 거리를 직접 운전을 해야하는. 그것도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 다녀오려면 하루가 꼬박 지나버려요. 그 노력과 기름값, 통행료까지 하면 사실 아무리 비싸도 근처 식자재 마트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어요. 원가절감과 피곤함까지 생각한다면 그게 당연한 일인데, 제가 저를 들들 볶는것도 여러가지 방법인데 그 재료들이 누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어떤 농약을 얼마나 뿌렸는지도 당연히 모르고요.
그런데 식당 음식들은 저와 남편은 물론이고 직원들 그리고 우리 승효까지 거의 매일 먹습니다. 식구들 먹는다고 따로 음식을 하는게 손님들께 드리는 음식을 같이 먹어요. 그렇기에 자연스레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 특히 이제 여섯살인 우리 승효가 먹잖아요.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유기농 채소들은 아니에요. 무농약, 아니면 친환경 재료들로 농사를 짓는데 부모님도 대량으로 팔 생각으로 농사를 짓는것이 아니라 네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먹기 위해 농사를 지으시는거라 그렇게 정성들여 정직하게 채소들을 키우시는 거에요. 덕분에 남양주 맛집의 식탁에 믿을 수 있는 재료들이 올라오는거죠.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자신있게 올리고 있으니 정말 믿고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주변 몇몇 친구들, 남편조차 굳이 힘들게 왜 그렇게 하느냐?며 대체 언제 쉴거냐며 누가 알아준다냐?며 저를 답답해하기도 했어요. 저 역시도 쉬는날 피곤하게 오가는게, 식당 재료까지 신경쓰시는 노부모님께 죄송해서 그만둘까도 생각한 적이 여러번이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제 스스로 자신이 없었어요. 손님들께 이건 어떻게 농사지은거니까 믿고 드시란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1년 이상 저 스스로도 토닥토닥할만큼 그 다짐마큼은 지켜왔는데 그 빛이 지난 9월 25일 MBC오늘저녁의 맛집코너에 남양주 맛집으로 설하식당의 매운돼지갈비찜과 강황밥이 소개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게 됐어요.
당연히 조리과정이 방송되어야 하니 양념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리는데 촬영하던 피디님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사과, 배, 곶감 등 여러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는걸 보고 이렇게 해서 남냐는 거죠. 그 동안 수 많은 촬영을 해봤지만 이렇게 비싼 과일을 듬뿍 넣는 식당을 본 적이 없다는 거에요. 이 비슷한 말은 우리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하는 말씀이에요. 그 동안 일했던 식당들과 비교했을때 이렇게 재료들 듬뿍 넣는 곳 처음 봤다는 거죠. 이 정도는 되어야 남양주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별로 남지 않아요. 요리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선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야 하는 것이 기본 진리이고 그 만큼 손이 많이 가야 한다는 것도 아실거에요. 하지만 설하식당은 친정 부모님의 손길과 매주 차에 가득 싣고 나르는 저의 노력! 그리고 직접 음식을 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기술이 만나 재료비와 인건비가 조금 절약이 되긴 하지만 사실 박리다매가 필요해요. 그래서 조금 더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해지고 싶어요.
하지만, 설하식당이 남는 장사를 위해선 아직 시간이 부족해요. 오픈한지 1년 남짓! 게다가 번화가도 아닌 시골 산골짜기에 있는 이곳에서 그 시간동안 이 만큼의 이름을 알린것도 다들 박수를 칠 일이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하루 빨리 많은 분들의 남양주 맛집이 되고 싶고 그래야 할 시점이에요.
요즘 부쩍 단골도 늘었고 남양주 맛집이라고 지인분들에게 소개를 받아 오셨단 분들도 많아졌고 재방문 하시는 분들은 물론 방송에까지 출연을 했지만 워낙 지리적으로 안 좋은 여건에 위치해 있다보니 그 긴 시간을 기다리기에 힘이 빠지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전 초심을 잃지 않고 저 자신과 했던 약속을 지켜나갈거에요. 그러다보면 당연히 더 많은 분들이 정성을 알아주시리란것 잘 알아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진짜 남양주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것도 몸소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 그리고 우리 가족들 한 마음이 되어 정이 넘치는 식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메뉴를 총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1. 치악산 참숯으로 구운 숯불 LA갈비
우리 설하식당에서 가장 인기있고 맛있는 숯불 LA양념갈비예요. 남양주 맛집으로 충분히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메뉴이고요. 여러가지 과일을 듬뿍 넣어서 만든 특제 간장 소는 정말 자랑거리입니다.
최상 등급의 갈비만을 이용하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지인이신 유명 쉐프분도 저희 식당에 오셔서 영업집에서 이런 특상급 갈비만 쓰는 곳은 처음 봤다며 약간 답답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실 정도지만 제 개인적인 양심과 철학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 차라리 안팔고 말지 그런 식으로 이문을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대형마트만 가보셔도 LA갈비의 단가가 높다는 것을 아실꺼예요. 보통 마트에서는 판매하는 중상급의 갈비도 kg당 단가가 3만원인데 최상급은 찾으실 수 없을 뿐더러 단가는 이보다 훨씬 높답니다.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
식당은 밥맛이 생명이니 항상 좋은 쌀과 재료를 사용하라!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무농약의 재료를 최대한 사용하려 1~2주일에 한번씩 번거롭고 피곤하지만 친정인 예산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그런 과일들과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남양주 맛집 설하식당의 간장소스는 고소하고 감칠맛이 일품인데요.
이 양념으로 정확히 48시간 저온숙성시켜 탄생한 갈비는 드시는 분들마다 엄지를 내밀어 주세요.
2. 곶감을 듬뿍 넣어 매콤달콤한 매운돼지갈비찜
지난달에 mbc 맛집 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저녁에 남양주 맛집으로 출연해 인기 만점, 설하식당의 비밀병기인 매운돼지갈비찜은 설하식당을 더욱 빛나게 해준 감초같은 메뉴입니다.
방송의 영향과 좀 쌀쌀해져버린 날씨탓 때문인지 근래에는 이 메뉴를 찾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주말이나 공휴일엔 품절사태가 일어날 정도랍니다. 이 녀석도 시어머니가 전수해주신 간장 소스를 베이스로 곶감, 사과, 배 등의 과일을 더 첨가해 달콤함이 더한답니다. 방송에도 나갔지만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해서 더치커피 원액을 이용한답니다. 그 덕분에 풍미가 더 깊어졌죠. 한번 입에 대면 멈출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이 있어 저역시도 3달 내내 한끼를 매운갈비찜을 먹었답니다.
매운갈비찜에는 쌀떡과 넙적당면이 들어가 있지만 추가로 사리를 주문하실 수 있으니 이것도 별미입니다. 특히 모짜렐라 치즈사리는 200g을 물처럼 녹여 부어드리고 있으니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메인 요리와 함께 드시는 좋은 강황 공기밥은 저희 식당을 남양주 밥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해주었는데요.
1~2주일에 한번씩 친정인 예산에 내려가 공수해오는 예당 평야 쌀에 100% 인도산 강황가루를 이용해 밥을 짓는답니다.
이외에도 고기가 반이 들어간 고추장찌개, 김치말이국수, 감자전 등이 있으니 입맛에 맞춰 드시면 더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대표 메뉴들을 이야기해드렸는데요. 산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맑고 깨끗한 공기가 일품입니다. 식당 역시 소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너무나도 훌륭한 경치를 가지고 있는데요.남양주 맛집에서의 힐링! 바로 그 자체랍니다.
얼마전 조명들을 이용해 남편이 직접 공사를 했는데 밤에 켜진 조명들을 보면서 밥을 먹으니 저역시도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왠만한 남양주 카페보다 이쁜 남양주 맛집이 되었어요.
저희가 맛과 친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답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들이 대표적인 남양주 맛집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아니라 손님들께서 음식 잘하는 이모님 댁에 놀러가서 따뜻한 밥한끼 드시는 기분을 드렸으면 합니다.
먼저 좋은 재료를 가져다가 아무렇게나 조리를 하면 그 재료들은 빛을 낼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다행히 전 인복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의 농사짓는 수고로움, 제가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분을 알아주는 가족같은 직원들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다듬어진것 사다 쓰면 너무 편하죠. 하지만 우리 식당 가족들은 제가 시골에서 가져오는것들을 다듬고 정리하느라 늘 바빠요. 또 그 좋은 재료들 혹시나 상할까 싶어 오는대로 까고 다듬어 냉장고에 넣고, 파뿌리 하나라도 버릴까 싶어 챙겨 육수에 활용하는 수고로움을 당연하고 즐겁게 생각해 주거든요. 그렇게 박자들이 맞으니 식당 음식들의 입소문이 점점 퍼지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설하식당 고기 맛있다고 해서 왔어요" 라고 말씀하시며 오는 분들!
" 인터넷 찾아 왔는데 진짜 맛있네요"라며 그릇을 싹 비우신 손님들!
제가 인정받고 싶은 이유에요. 그런 말씀을 들으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고민 걱정들이 다 사라지거든요. 힘들었던 것도 보람으로 느껴지고요. 최고의 남양주 맛집이라는 단어보다는 음식 잘하는 고모집에 들린 것같은 식당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저흰 인정 받고 싶어요. 그렇게 인정 받으며 저도 돈을 벌고 싶어요. 당연히 저 돈 버는게 목적이에요. 하지만 요즘 세상은 돈만 쫓다보면 오히려 돈이 도망가는 시대인 것 같아요. 식당 유지도 해야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려면 당연히 돈을 많이 벌어야 하지만 기본기가 다져지고 찾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인정받으며 자연스레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런 시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무기는 그것 밖에 없어요. 인정받고, 입소문으로 돈을 버는 거에요. 전 재벌도 아니고 뭔가 대단한 초인적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하는 그런 식당을 만들어야 많은 사랑을 받고 자연스레 돈을 벌 수도 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절망스럽고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열심히 버티며 여러분과 소통하며 힘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국에서 인정받는 남양주 맛집을 만들고 싶어요.
그럼 우리 설하식당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