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쁘라윧 총리가 로드맵, 내년 중반에 백신 투여 예정
▲ [사진출처/Posttoday News]
11월 26일 쁘라윧 총리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에 대한 상황과 대응에 대해 향후 로드맵을 나타냈다.
성명에서 쁘라윧 총리는 외국을 보면 유럽서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은 심각한 상황이며, 그러한 것으로 폐쇄 조치 등이 계속되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많은 나라들이 있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태국은 국내에서의 감염이 수습되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정부가 처한 조치에 대해 자찬을 했다.
그리고는 앞으로의 백신 관련 전망에 대해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วัคซีนโควิด)’이 70~90%의 높은 효과가 보고 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한 이 백신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보관이 필요한 백신과 달리 2°C~8°C 온도에서 이송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날씨가 무더운 태국에서 수송과 사용에 적합하다는 것을 어필했다. 아울러 이러한 백신을 내년 2021년 중반을 목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매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는 도입 목표는 2021년 중반이지만, 태국 정부가 적절하게 심사 승인을 하면서 가능한 한 빨리 접종을 실시하여 조기에 관광 산업 회복을 실현하고 싶다는 목표도 설명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올해 초부터 확산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격감하여 관광지 등에서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빠져있다. 그러한 것으로 하루라도 빨리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이것을 위해서는 조속하게 백신 공급이 필요하다.
아울러 백신이 공급되지 이전에는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해서 현재 우리가 직면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고난이 태국에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규율을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두길 바란다(ขอให้ทุกคนยังคงรักษาวินัย ใส่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 หมั่นล้างมือ และรักษาระยะห่างทางสังคม ไม่ให้เกิดการระบาด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เพื่อไม่สร้างความทุกข์ยากให้กับประเทศ รุนแรงกว่าที่เราเผชิญอยู่ในปัจจุบัน)”며 난국 타개를 호소했다.
QS 아시아 대학 순위 2021
▲ [사진출처/topuniversities.com]
세계 대학 평가 기관 영국 쿠아쿠아레리 시몬스(Quacquarelli Symonds, QS)가 ‘QS 아시아 대학 랭킹 2021(QS Asia University Rankings)’을 발표했다.
이 QS 아시아 대학 순위에는 중국 124개 대학, 인도 106개 대학, 일본 98개 대학, 한국 85개 대학 등 총 6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순위는 학문적 명성과 고용주의 평판, 교수와 학생의 비율,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 논문 당 인용, 교원 당 논문 등 11개 지표를 바탕으로 집계하여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주었다.
종합 순위는 1위 ‘싱가포르 국립 대학(싱가포르)’, 2위 '칭화 대학(중국)', 3위 '난양 공과 대학(싱가포르)’, 4위는 ‘홍콩 대학(홍콩)’. 5위는 ‘저장 대학(중국)’, 6위는 푸단 대학(중국), 7위는 ‘베이징 대학(중국)’, 8위 ‘홍콩 과기대학(홍콩)’, 9위 ‘말라야 대학(말레이시아), 10위 ’상하이 교통 대학(중국)‘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 대학은 11위 고려 대학, 12위 KAIST, 14위 서울 대학, 16위 성균관대, 21위 연세 대학, 24위 한양대, 26위 포항공대, 36위 경희대가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태국 대학은 43위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44위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102위 치앙마이 대학(Chiang Mai University), 111위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 149위 까쎄싿대학(Kasetsart University), 151위 컨껜 대학(Khon Kaen University), 165위 쏭크라나크린 대학(Prince of Songkla University), 189위 킹몽쿳 공대 톤부리(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가 200위 안에 들었다.
FTI 회원사 70%가 보너스 보류
▲ [사진출처/Matichon News]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태국의 많은 기업이 실적 악화로 보너스(โบนัส)를 지불하지 않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태국 산업 연맹(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FTI) 관계자는 FTI에 가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70% 기업이 “올해는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수 없다(ไม่สามารถจ่ายโบนัสปี 2563 ให้กับพนักงานได้)”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응답한 약 30%의 기업은 부품, 기술, 의료 관련 등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은 기업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10월 신규 기업 등록 건수, 전년 대비 6% 감소
▲ [사진출처/Ryt9 News]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 신규 기업 등록 건수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6% 감소한 5396건이었다고 한다. 업종별 설립 건수는 건설, 부동산, 음식의 순으로 많았다.
또한 같은 달의 도산 건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 감소한 2057건을 기록했다. 업종별 도산 건수는 건설업, 부동산, 음식 순으로 많았다.
타이스마일, 국내선 노선망을 더욱 확충, 돈무앙 공항 다시 취항도 시야로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타이항공 자회사인 ‘타이스마일 항공(Thai Smile Airways)’은 이달에만 이미 국내 4개 노선의 신규 취항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국내선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돈무앙 공항 발착 노선 재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부터 쑤완나품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고 있었다가 2014년 8월 국내선 일부를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해, 당분간 2개 공항을 병용하고 있었지만, 2017년 1월 이후 다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를 쑤완나품 발착으로 변경했다.
지금까지 돈무앙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고 있던 저가 항공사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가 올해 9월부터 쑤완나품 공항 발착 노선 운항을 시작한 것으로 ‘타이스마일’도 그것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노란 오리 지폐', 위조 지폐로 체포 가능성도
▲ [사진출처/Sanook News]
평화와 사랑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노란 오리가 태국에서 연일 실시되고 있는 총리 퇴진과 왕정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서 민주화의 상징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노란 오리 인형이 인쇄된 ’지폐‘가 11월 25일 방콕 SCB 본점 앞에서 개최된 반정부 시위에서 총 3,000장이 배포되어 화폐처럼 사용된 것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노란 오리 인형 지폐 1장에 10바트 쿠폰으로 시위 장소에서 음식물을 구입할 때 사용되었으며, 그것이 위조 지폐인 것으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태국 법으로 위조지폐를 제조하고 유통시키고 주고받는 자는 통화법을 위반한 것이다. 이러한 것으로 시위 장소를 관할하는 파혼요틴 경찰서 수사관이 체포를 향해 증거를 수집을 하고 있다. 또한 노란 오리 인형 지폐에 적힌 메시지가 형법 제 112조 불경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전국에 많은 축제나 푸드 코트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의 쿠폰이 사용되어 있다.
총리가 계엄령 발령을 부정, 반정부 시위는 일반적인 조치로 대응
▲ [사진출처/Thaipbs News]
쁘라윧 총리는 기존의 일반적인 조치로 충분히 법률 위반을 단속할 수 있다며 반정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계엄령(กฎอัยการศึก)을 발령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나타냈다. 계엄령은 전쟁 등 유사시 군부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는 명령이다.
또한 반정부파사 5일 연속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결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총리는 "말하게 해두면 된다. 법률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자는 처벌받게 된다"고 말했다.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업체 도일 계약 체결
▲ [사진출처/BBC.com]
태국 국민에게 접종할 코로나-19 백신을 영국 제약 회사 아스트라 제네카로부터 취득하기 위해 국립 백신 연구소는 이 회사와 산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태국 측은 체결시 합의된 가격으로 백신을 얻을 수있게 된다.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백신은 1300만명분으로 트라이 쓔리 정부 부대변인 말에 따르면 계약 체결식은 쁘라윧 총리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관광업 회복은 2022년?, TAT 청장 “대다수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 [사진출처/Inn News]
태국 정부 관광청(TAT)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이 태국 관광 수입이 코로나 재난 이전의 80% 정도에 돌아가려면 2022년까지 기다려야 될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2021년은 아직 코로나 감염 재확대로 이동 제한이 길어지거나 강화될 우려도 있기 때문에 관광 산업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은 대다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청장 말에 따르면, TAT는 2022년 관광 수입을 2019년 약 3조 바트의 80~90%인 2조5000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11월 27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9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96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6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것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2명, 스웨덴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3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1명, 룩셈부르크에서 입국한 1명, 오만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4명, 조지아에서 입국한 2명, 폴란드에서 입국한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961명 중 3,79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1명이 치료 중이고, 60명이 사망했다.
.
첫댓글 모든 사람이 규율을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