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 봉사부문의 대상에 (사)합포문화동인회 강재현이사장 선정됐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5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로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언론분야 학술연구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단법인 합포문화동인회는 1977년 마산 출신인 노산 이은상이 제안해 만든 사랑방 강좌로 시작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정신문화 동반 발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민족문화협회 마산지부로 시작해 1983년 합포문화동인회로 이름을 바꿨다. 매달 열리는 합포문화강좌는 최근 500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또 강재현이사장은 합포문화강좌, 영리더스강좌, 여성을 위한 강좌, 교육포럼, 세미나 등 강연 프로그램과 노산가곡의 밤, 합포조민규봉사상, 야간학교 운영 등 문화활동을 운영과 더불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를 지역민에게 편견없이 전달하려 애쓰고 있다.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2019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합포문화동인회 #강재현이사장 #봉사부문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