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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40대 이상 아재들은 기억하는 머리의 고속도로
psp2002 추천 0 조회 3,832 20.05.14 23: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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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4 23:23

    첫댓글 84년생입니다
    고속도로까진 아니어도
    한 부분을 아주 짧게 밀린
    기억은 있네요.

  • 20.05.14 23:28

    두발자유화가 미용산업매출에 이득인지 실인지 궁금하네요.

  • 20.05.14 23:51

    앞머리길이 재서 길면 가위로 자르곤 했죠.

  • 20.05.15 00:01

    88년생인데도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저렇게 했네요.

  • 20.05.15 00:11

    동기중에 무슨 두발 연합 어쩌고 부회장 있었는데 걔들 결국 성공했죠. 몇년 뒤 두발 자유화 됐던걸로. 물론 그 부회장은 빡빡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0.05.15 00:38

    저 당한적 있어요. 옆에요. 외출증 받고 이발소 갔는데 누가 잘랐냐고 술 한번 사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틀 사이에 최소 100명은 고속도로 개통했었거든요

  • 20.05.15 01:06

    솔로몬의 선택인가? 에서 몇번 나왔던 이야기인데
    머리를 강제로 자르면 폭행죄에 해당한다고..

  • 20.05.15 01:38

    전 고3 수능 끝나고 겨울 방학전날 앞머리 뭉텡이로 잘렸었죠...수능 끝나고 다음해에 대학가니까 누가 터치하겠어라는 심정으로 기르고 있었는데...ㅠㅠ

  • 20.05.15 03:40

    와... 저흰 그래도 고3은 많이 프리했고 수능끝나고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 20.05.15 03:16

    왜들 이렇게 학생들을 잡아댔는지. . .

  • 20.05.15 03:58

    머리기르는 욕심이 없어서 편하긴 했어요 저는

  • 20.05.15 04:06

    구시대적 발상

  • 20.05.15 04:18

    지금의 교권 하락은 저들때문이죠.

  • 20.05.15 06:28

    아동운동장조회시간에 전교생 세우고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할때 학생부 선생 가위들고다님서 다짜름 ㅋㅋㅋ

  • 20.05.15 07:58

    82년생입니다. 고속도로도 미리수가 있었습니다. 5미리는 반삭하면 돼는데 0미리로 밀면 그냥 1달 노는거 포기해야했죠.

  • 선도부 선배들 참...워낙 시골이라 동내형들인디...한문으로 높을 고자가 위를 보지않고 삐뚫어져 있으면 바로 몽둥이로 조지고..학생회장이 1학년 교실에 몽둥이 들고와서 빠따치고 그주 주말토요일에는 실습나간선배들 와서 동내별로 줄세우고 귀사대기 날리고 빠따치고...선배들보고 90도로 인사안한다고...어이가 없어서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학교 안다니고 일이나 할란다 하니 걸어서10분거리 선배집가서 그선배 귀싸대기를 날리시고 90도로 인사해 또 날리고 90도로 인사해 이걸 10번정도 반복하고 선배 부모 불러서 그앞에서 또 귀싸대기 날리도 90도인사 반복시킴..그리고 나서 내아들이 왜 니아들한테 이렇게 하고 맞고 다녀야 하냐고 니들이 그 이유를 말해보라고....울엄마지만 내가 생각해도 개무서움...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외삼촌피셜 결성군 여자깡패원픽이었다고 울엄마가....

  • 20.05.15 09:19

    예전 선도부들 진짜 무슨 권세라도 가진냥 행동했죠~
    저도 중딩땐 선도부 해봤지만 귀찮기만 하던데...

  • 20.05.15 11:33

    닥 일제시대 마인드죠... 근데 아직도 두발 규제 있나요??

  • 20.05.15 12:16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다 되어가는데 당시 저희학고 빼고 다 자유였어요. 그래서 스님학교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졸업하자마자 규제 풀리더라고요 ㅡㅡ 요즘 보면 다 기르는거같아요

  • 20.05.15 21:18

    학교 안에 이발소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갑니다.ㅋ

  • 20.05.16 12:06

    89년생이고 06년 1학기 (고2 1학기) 끝나고 이민왔습니다. 중고등학교 내내 두발규제 있었고 귀밑 1cm랑 뒷머리 목 카라에 닿으면 민다는 기준으로 학창시절 보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거 생각하면 그냥 병x신짓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한국에서 안산지 오래돼서 몰랐는데 댓글보니 두발규제 없어진지 꽤 된 것 같네요ㅎ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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