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 웹3 혁신 허브 될까?…타이거리서치, 시장 성장과 규제 문제 진단
2️⃣ ‘미스터리 고래’의 정체 밝혀졌다… 2,000만 달러 벌어들인 해커의 실체
3️⃣ 美 DTCC, ERC-3643 채택… 이더리움 증권 토큰 시장 확대 신호탄
4️⃣ TON 재단, 4억 달러 규모 토큰 판매로 대규모 투자 유치
5️⃣ 솔라나 CEO, 논란된 광고 사태에 공식 사과… '문화 전쟁 휘말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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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인도, 웹3 혁신 허브 될까?…타이거리서치, 시장 성장과 규제 문제 진단
타이거리서치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인도가 웹3 생태계에서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4억 명의 인구와 975만 명의 개발자, 1,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인도는 웹3 기술 확산에 가장 적합한 시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02. ‘미스터리 고래’의 정체 밝혀졌다… 2,000만 달러 벌어들인 해커의 실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가 잭스비티(ZachXBT)가 고레버리지를 활용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와 GMX에서 2,000만 달러(약 292억 원)의 수익을 올린 ‘미스터리 고래’의 정체를 밝혀냈다고 주장했다.
잭스비티는 20일 X(구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이 거래자가 영국 국적의 해커
윌리엄 파커(William Parker)라고 주장했다.
03. 美 DTCC, ERC-3643 채택… 이더리움 증권 토큰 시장 확대 신호탄
미국의 대표적 증권거래 청산 기관인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가 이더리움(ETH) 기반의 ERC-3643 토큰 표준 채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DTCC는 ERC-3643 표준의 도입과 확산을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인 ERC3643 협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04. TON 재단, 4억 달러 규모 토큰 판매로 대규모 투자 유치
TON 재단이 4억 달러(약 5,840억 원) 규모의 토큰 판매를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는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TON 재단은 이번 토큰 판매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TON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5. 금융당국, 비트멕스·쿠코인 등 미신고 해외 코인거래소 접속 차단 추진
금융당국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서 불법 영업
중인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사이트 접속 차단이 유력한 제재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21일 블루밍비트는 금융당국 관계자를 인용,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FIU)이 최근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수의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제재 대상으로 분류하고, 관련 조치를 마련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