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들은 얘기중에 뜨악한게 친구가 학창시절에 전학을 간적이 있는데 그날 점심시간에 앞문 뒷문 꽉차게 남자여자 가릴것도 없이 모여서 쟤가 예쁘단 전학생이야? 별론데? ㅇㅇ이가 더 이쁜데? 코 끝에가 뭉툭해서 코 커보이는데? 이러면서 여러명이서 나노단위로 얼평해갔다고... 그거 들으니까 친구가 왜 저렇게 이쁜데도 이쁘단말 안좋아하고 자존감 낮은지 이해가더라
예쁘다는 말 하도 들으면 이제 그 사람들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 같아서, 충족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외모에 집착하기 시작함. 집착하는 순간 내가 너무 부족해보이고... 고치려면 한동안 외모칭찬 없이 살아야돼. 당장은 왜 예쁘다고 안할까? 하면서 불안한데 좀 지나면 진짜 맘 편해지고 될대로 돼라 식으로 변해서 외모강박 놓게됨
ㄹㅇ 진짜 대학생때 유독 심했어 과에서 너가 몇번째로 이쁘다더라, 처음 봤을때 제일 이뻤다, 누가 너 이쁘대, 근데 너 그렇게 이쁜건 아니야...등등 처음 사람들 보려고 할때 저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거 때문에 자꾸 신경쓰이고 모든 사람들한테 이쁘다는 평가 받고 싶어서 부족한 부분 성형 시술 찾아보고..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마주치는건데도 그 시선들이 다 나를 평가하는것처럼 느껴졌어 그당시때는.. 지금은 진짜 나도 걍 화장 안하고 렌즈도 안껴서 뿌옇게 다니는데 훨씬 자유롭고 외모에 대한 생각 거의 안해
나 아는 지인도 ㅠ ㅠ 까와 빠가 동시에 있으니까...누가 자길 좋아해도 진심같지 않고 보잘것 없는 자기를 왜 좋아하나 막 이런생각 들어서 아무도 못만나겠다고 하더라...이제 좀 괜찮아져서 바깥생활 하는데 그 전까지는 우울증심해서 밖으로 안나오고 그랬어 ㅠ ㅠ 진짜 착하고 좋은사람인데...잘됐으면 좋겠음 ㅠ ㅠ
첫댓글 첨봤을때 이뻤는데 이제 질린다는말들음ㅋㅋㅋㅋㅋ얼탱
얼평하는 사람들 다 지네도 똑같이 당해봐야해 진짜 사람 자존감 깎아 먹는 거 한순간임 ....
맞아 그래서 얼평하면 안된다ㅜㅜ
남 평가하는거 진짜 아닌거같음....
글만봐도 숨막힘
좀만이쁘다싶으면 진짜치밀하게 평가하더라.내가다질리는느낌
대면식에서 내 바로뒤에앉은 언니가 내 얼평하는거 들음ㅋㅋㅋㅋ 걔 넙데데하고 별로던데?ㅇㅈㄹ함..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여남노소 떠나서 얼평 너무심하고 무례함
남자들이 후려치기 많이할꺼같음
ㅁㅈ 진짜 그래서 존나 예쁜데 자존감 낮은 친구들 보면 너무 안쓰러웠어….
ㄱㄴㄲ..이쁜애들 주변에서 하도 평가해서 더 이뻐져야된다는 강박증있더라
ㅎㅎ..페미니즘 접하고부터 거울 보는 횟수부터 줄었는데 최근에 2번녀들이랑 같이 일하게 된 후부터 안듣던 얼평 몸평 들어서 짜증나죽겠음..여시님 몰랐는데 엉덩이가 없다느니 승모근이 있다느니 ㅅㅂ예전같았음 어떡하지 하면서 울면서 운동했겠지만 이젠 검열은 안하는데 기분이 재기해 걔네들 대화는 맨날 그런거밖에 없음 얼평 성형 시술 그런거
이거 ㅇㅈ..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평가해..
모든 종류의 얼평이 좀 사라졌음 좋겠음... 여시도 요새 얼평 너무 심해 여연글에 자꾸 외모얘기 나오고;
2 외모찬양밖에 나올 게 없는 글 올리는거나 남초처럼 미방에 뜬금 여연사진 쓰고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음 ㅠ
"눈코 이쁘다고 소리들었는데 성형하고 이상해졌다" 진짜 성형카페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말이야. 후회도 하고 재건하기도 힘드니 절대 성형은 하지말자!
ㅁㅈ ㅇㅇ이는 (존예라기보단) '이쁘장'한 편이지~하면서 세세한 얼평,몸평 시작 ㅋㅋㅋㅋ
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ㅋㅋㅋㅋ 아마 이게 이쁘장이겠지
나도 제일 싫어하는 말임 ㅋㅋ
친구한테 들은 얘기중에 뜨악한게 친구가 학창시절에 전학을 간적이 있는데 그날 점심시간에 앞문 뒷문 꽉차게 남자여자 가릴것도 없이 모여서 쟤가 예쁘단 전학생이야? 별론데? ㅇㅇ이가 더 이쁜데? 코 끝에가 뭉툭해서 코 커보이는데? 이러면서 여러명이서 나노단위로 얼평해갔다고... 그거 들으니까 친구가 왜 저렇게 이쁜데도 이쁘단말 안좋아하고 자존감 낮은지 이해가더라
진짜 지인으로도 두기 싫은 타입 뇌 속에 얼평밖에 없어ㅋㅋㅋ
이쁘단말 들었을때 필사적으로 손사래치며 아니라해야함ㅋ 그냥 감사합니다 이러면
야 얘도 지이쁜거아네 ㅋㅋㅋ 이런식으로 꼽줌
마져 감사합니다 하면 뭐야;ㅋ 사실 그렇게 이쁜 건 아닌데 지가 진짜로 예쁜줄 아는 거야? 이런 반응ㅋㅋ 갑자기 예쁜애에서 그닥 예쁘진 않은데 지 예쁜줄 아는 재수없는 애 됨
ㄹㅇ근데 또아니라고한거 나쁘게볼사람은 뭐얔ㅋ이쁜거알면서 이러면서싫어함
예쁘다는 말 하도 들으면 이제 그 사람들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 같아서, 충족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외모에 집착하기 시작함. 집착하는 순간 내가 너무 부족해보이고... 고치려면 한동안 외모칭찬 없이 살아야돼. 당장은 왜 예쁘다고 안할까? 하면서 불안한데 좀 지나면 진짜 맘 편해지고 될대로 돼라 식으로 변해서 외모강박 놓게됨
글고 우리나라 사람들 여자가 본인이 이쁜거 안다고 하는거 ㅈㄴ 싫어해서 자기가 이쁜거 안다 식의 말 하면 엥 너 그정도 아닌데ㅋ 이러면서 조롱함
ㅇㄱㄹㅇ
인정...
진짜 끔찍하다 세상이
ㄹㅇ 진짜 대학생때 유독 심했어 과에서 너가 몇번째로 이쁘다더라, 처음 봤을때 제일 이뻤다, 누가 너 이쁘대, 근데 너 그렇게 이쁜건 아니야...등등 처음 사람들 보려고 할때 저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거 때문에 자꾸 신경쓰이고 모든 사람들한테 이쁘다는 평가 받고 싶어서 부족한 부분 성형 시술 찾아보고..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마주치는건데도 그 시선들이 다 나를 평가하는것처럼 느껴졌어 그당시때는..
지금은 진짜 나도 걍 화장 안하고 렌즈도 안껴서 뿌옇게 다니는데 훨씬 자유롭고 외모에 대한 생각 거의 안해
헐 맞아 ㅠ
세상이 뭐같아서 이쁜사람 힘들겠다 하면 질투인줄알고..예쁘다고 하는것도 평가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듯
마져 내 지인도 이쁜데 본인이 그걸 디게 사린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
대학생때 장학사가 아니 공대에 이렇게 예쁜 학생이 있다고? 공대엔 예쁜애 잘 없는데 하는거야.
공부 열심히해서 들어간건데 기분더러웠어
공감.. 끝없는 얼평의 연속인듯
나 진짜 어릴 때 존나못생긴 한남한테 뭔 미간 넓이까지 품평당했던 거 생각남ㅋㅋㅋㅋ
맞아 ㅠㅠ 대학생때 장난아녔지 ㅋ 살쪘으면 쪘다고 고나리 빼면 뺏다고고나리 ㅡㅡ 진심개짜증나
어떻게든 후려침
예쁜건 맞지 미인이지 근데 연예인급은 아니지않아?
내가 왜 외모에 수천들이고 풀메이크업하고 반사판들고 다니면서 쫄쫄굶어야하는지...???
얼평금지법만들어돼 연예산업도 없어져야 돼ㅡㅡ
ㅇㅇ맞음...예쁘다고 칭찬하면 안꾸미거나 살쪘을때 예뻤다고 칭찬한사람한테 인정 못받을까봐 불안해짐. 글구 꼭 옆에서 난 예쁜지 모르겠던데 이런애들한테 후려쳐짐
그래서 집순이들도 많고 혼자 있는거 좋아함,, 그게 젤 편해서,, 안타까워
고딩때 친구 별명 전교 여신인데 피부 뒤집어 졌을때 얼평 너무 심하게 당해서 하루종일 울었음.. 인간들 얼굴 평가 너무 쉽게함 마르고 예쁜사람이면 해도 괜찮다 생각하는지?
맞아 직장에서 특히 심함
공부하는데 바로 옆에서 근데 ㅇㅇ이 예쁘지 않아? 엥 예쁜건가 모르겠는데? 이런적도 먾고.. 예쁜거다 예쁘장한거다 매력있는거다 지들끼리 급나누고.. 누가 평가해달랬냐고ㅠ 넌 예쁜데 어쩔땐 못생겼다 ㅇㅈㄹ
나 아는 지인도 ㅠ ㅠ 까와 빠가 동시에 있으니까...누가 자길 좋아해도 진심같지 않고 보잘것 없는 자기를 왜 좋아하나 막 이런생각 들어서 아무도 못만나겠다고 하더라...이제 좀 괜찮아져서 바깥생활 하는데 그 전까지는 우울증심해서 밖으로 안나오고 그랬어 ㅠ ㅠ 진짜 착하고 좋은사람인데...잘됐으면 좋겠음 ㅠ ㅠ
먹는거 하나하나 몸에걸친 장신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웃음소리 하나하나 모두 관찰당함. 그리고 그걸로 뒷말 듣고 매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림. 정신병 걸리기 진짜 딱 좋음.
아 진심 울사촌동생 울집안 최대 아웃풋 존예존귀 내동생 개짱인데 좀 소심하고 의외로 외모 자존감 낮아서 읭? 햇더니 학교에서 얼평 조지게 당한거엿음; 시바 나이차이 별로 안나면 학교 같이 다니면서 다 조져줬을텐데 개빡쳐 진짜
ㄹㅇ
그래서 멀쩡한 여자들이 돼지 한남 만나고 그러나봐ㅠ 하도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서ㅠ
예쁨의 정도도 급으로 나누잖아 ㅋㅋ 그냥 평범한 축 엄청 예쁜 쪽 이렇게
저거 진짜... 그리고 뭘해도 칭찬받는게 외모칭찬 뿐이니까 더 외모에 집착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