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306241936334512&ext=n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이어 미래에 대해 “저도 아직 모르겠다. 노팅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계약이 6월 30일까지라 그 이후에 생각
을 해봐야 한다. 감독님이 훈련 중에도 팀에 남으라고 장난으로 그런 말씀하셔서 그러려니 하고 있다”고 했다.
황의조는 “노팅엄 쪽에서 혹시나 다른 팀을 알아보라던가 그쪽과 잘 되지 않았을 때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또 서울에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6개월을 유럽에서 보냈고 6개월은 서울에서 보냈다. 한 시즌을
치른 상황인데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40
그러면서 황의조는 “노팅엄포레스트 쪽에서 혹시나 다른 팀을 알아보라고 하거나 노팅엄포레스트와 잘 되
지 않아서 다른 팀을 알아보려면 시간이 걸린다”면서 “그러면 그 시간 동안 서울에 남아 있을 수도 있는 경
우의 수는 있다. 유럽에서 넘어와서 한국에서 6개월을 뛰었다. 유럽은 프리 시즌 기간이라 팀이 갑자기 구
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서울에 잔류하는 경우의 수는 이럴 때다. 농담 식으로 오늘 (김)주성이도 6개월만
더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해주는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 동료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고 감사함을 표했다.
황의조는 오는 30일까지 FC서울과 계약돼 있지만 이제 FC서울에서의 경기는 마무리 됐다. 그는 “감독님
한테 졸라서 휴가를 달라고 할지 고민 중이다. 일주일 쉬고 싶기도 하다. 그런데 노팅엄포레스트와 이야
기가 잘 되면 바로 잉글랜드로 들어가야 한다. 일주일 동안 휴가를 보낼지 훈련할지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856
서울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노팅엄이 혹시나 다른 팀을 알아보라 하던가, 새로운 팀을 찾기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지금 해외는 프리시즌 기간이다. 그동안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면, (서울 복귀) 가
능성도 있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선수들도 황의조의 잔류를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황의조는 “(김)주성이도 6개월 더 하면 안 되겠냐더라.
선수들도 감사하다. 자신감을 찾도록 많이 도와줬다.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비하
인드를 전했다.
남은 계약 기간 계획에 대해서 황의조는 “감독님께 졸라서 휴가를 받아야 할지, 훈련해야 할지 고민은 해
봐야 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4043200007?input=1195m
방송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K리그 경기가 뭐냐'는 질문을 받은 황의조는 "슈퍼매치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성남에서 뛰면서 슈퍼매치라는 더비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얼마나 큰 더비인지 알아서 홈에서 멋
지게 승리한 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