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에서 데뷔
1982년 [간디]
1984년 [바운티호의 반란]
1985년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988년 [프라하의 봄]
1989년 [나의 왼발]
10번째 작품, 33세 나이에
케네스 브래너-톰 크루즈-모건 프리먼-로빈 윌리엄스 누르고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1992년 [라스트 모히칸]
1993년 [아버지의 이름으로]
[필라델피아]의 톰 행크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내주었지만,
쉰들러 리스트의 리암 니슨, 남아있는 나날의 잭 니콜슨과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1996년 [크루서블]
1997년 [더 복서]
2002년 [갱스 오브 뉴욕]
미친 연기로 통산 세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그러나 남우주연상은 당시 [피아니스트]의 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돌아감.
2005년 [발라드 오브 잭 앤 로즈]
2007년 [데어 윌 비 블러드]
조지 클루니-조니 뎁-토미 리 존스-비고 모르텐슨 누르고
생애 두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나인]
2012년 [링컨]
브래들리 쿠퍼-휴 잭맨-호아킨 피닉스-덴젤 워싱턴 누르고
아카데미 최초 세번째 남우주연상 수상.
역대 유일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3회 수상자
다니엘 데이 루이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자
말론 브란도, 개리 쿠퍼, 톰 행크스, 더스틴 호프먼,
프레드릭 마치, 잭 니콜슨, 숀 펜, 스펜서 트레이시.
2,3년 마다 작품 하나 씩 선정해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단골로 노미네이트 되는 헐리우드 역대급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 (Daniel Day Lewis).
*이종 출처 없이 불펌 불가
*타카페 불펌 가능
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Makelele
첫댓글 와...늙지않네여
한국에서 이상하게도 인지도가 낮은 배우
필모에 '순수의 시대'가 빠졌네요.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깊지만 의외로 소위 3대영화제와는 인연이 없죠. 그런 면에서 아카데미, 칸, 베니스, 베를린 모두 수상한 숀 펜도 대단하긴 하네요.
순수의시대 정말 좋은 영화죠 ~
하지만 뜻밖의 은퇴...ㅠㅠ 세 번의 수상 모두 다른 후보와 격차가 너무 커서 맏겨 논 트로피 찾아가는 수준이였죠. 링컨 때는 링컨으로 분장한 모습의 첫 스틸 사진만 나왔는데 남우주연상 확정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였고 메소드연기가 너무 심해서 다른 배우들과 스탭한테 피해줬던 에피소드도 많고 전설로 남은 애정행각도 있으시고...
이종 얼마나 불펌을 많이 해댔으면 하지말라 적혀있네 ㄷㄷ
인지도가 상받은거에 비해 심하게 낮군요.. 흥행한게 없어서 그런가요?
국내에선 낮지만 해외에선 본좌급...아마도 국내 흥행작이 없어서 그런듯해요
봉준호도 아카데미를 local 이라고 표현 했죠
팬텀 스레드
첫댓글 와...늙지않네여
한국에서 이상하게도 인지도가 낮은 배우
필모에 '순수의 시대'가 빠졌네요.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깊지만 의외로 소위 3대영화제와는 인연이 없죠. 그런 면에서 아카데미, 칸, 베니스, 베를린 모두 수상한 숀 펜도 대단하긴 하네요.
순수의시대 정말 좋은 영화죠 ~
하지만 뜻밖의 은퇴...ㅠㅠ 세 번의 수상 모두 다른 후보와 격차가 너무 커서 맏겨 논 트로피 찾아가는 수준이였죠. 링컨 때는 링컨으로 분장한 모습의 첫 스틸 사진만 나왔는데 남우주연상 확정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였고 메소드연기가 너무 심해서 다른 배우들과 스탭한테 피해줬던 에피소드도 많고 전설로 남은 애정행각도 있으시고...
이종 얼마나 불펌을 많이 해댔으면 하지말라 적혀있네 ㄷㄷ
인지도가 상받은거에 비해 심하게 낮군요.. 흥행한게 없어서 그런가요?
국내에선 낮지만 해외에선 본좌급...
아마도 국내 흥행작이 없어서 그런듯해요
봉준호도 아카데미를 local 이라고 표현 했죠
팬텀 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