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토빌 보미맘님! 가슴이 미어 지게 아픈 와중에도 하늘나라 별이 된 아가들 보내고 마음이 산산 조각 나가고 혼도 어디론가 빠저나갔을 시간을 보내고 계실 터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을 쓰시는 님께 눈앞에 생생이 보이는 귀하고 소중한 사랑둥이들 보내고 아프고 아픈 시간 일 터인데... 그 마음이 곱고 예뻐서 넘 아름 다워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흐르네요. 부디 .. 하늘 나라 나들이 간 사랑 둥이들이 꼼속에서라도 님의 품에 안겨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 가득 가득 가슴에 안고 천사아가들 잘있다고 엄마 곁에 함께 한다고 모두 모여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전해 주러 꼭 꿈길에서 만날
새벽에 리마님 따뜻한 댓글에 한참 울었네요.. 수시로 눈물이 나고..떠올릴수록 마음 아픈데..무엇보다 가장 견디기 힘든건 만지고 안고..눈마주칠수 없으니.. 리마님 말씀대로 꿈에서라도 한 번 안아볼수 있다면..딱 한 번만 예전처럼..그냥 평범한 하루를 함께할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더 생각나고 더 힘들어 지는데.. 그래도..살아지는게..더 슬픕니다.. 먼 훗 날..다시 만날수 있다니..그 말이 유일하게 버틸수 있는 힘이 되네요..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우리구름이 신청해도 될까요~
아직 마음이 허전하고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을텐데...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앳띠구름이님..감사합니다..
구름이가 유용하게 써준다면 제가 더 기쁜걸요..
비댓으로 주소랑 연락처 알려주세요
여아용..필요하신거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20 07:59
저도 웅이 때문에 기저귀를 참많이도 사놨는데..
아직 몇백개는 남았는데
나중에 산이가쓰고 강이가 쓰고 쓸일이 많겠지..
하는데 안쓰고 안아프고 그랬음 좋겠네요
웅이도.. 기저귀가 더 많이 남았군요..ㅜㅜ
산이랑 강이랑은 기저귀 쓸 일 없이 잘 지내주길..
기저귀만 봐도..
웅이도 까미도 토미도..기저귀 없이 잘 뛰어놀고 있겠죠..?너무나 너무나 보고싶네요..
까토빌 보미맘님!
가슴이 미어 지게 아픈 와중에도
하늘나라 별이 된 아가들 보내고
마음이 산산 조각 나가고 혼도 어디론가
빠저나갔을 시간을 보내고 계실 터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을 쓰시는
님께
눈앞에 생생이 보이는 귀하고 소중한 사랑둥이들
보내고 아프고 아픈 시간 일 터인데...
그 마음이 곱고 예뻐서
넘 아름 다워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흐르네요.
부디 ..
하늘 나라 나들이 간 사랑 둥이들이
꼼속에서라도
님의 품에 안겨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 가득 가득 가슴에 안고
천사아가들 잘있다고
엄마 곁에 함께 한다고
모두 모여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전해 주러 꼭 꿈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
새벽에 리마님 따뜻한 댓글에 한참 울었네요..
수시로 눈물이 나고..떠올릴수록 마음 아픈데..무엇보다 가장 견디기 힘든건 만지고 안고..눈마주칠수 없으니..
리마님 말씀대로 꿈에서라도 한 번 안아볼수 있다면..딱 한 번만 예전처럼..그냥 평범한 하루를 함께할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더 생각나고 더 힘들어 지는데..
그래도..살아지는게..더 슬픕니다..
먼 훗 날..다시 만날수 있다니..그 말이 유일하게 버틸수 있는 힘이 되네요..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직 신청가능한가요?
나눔완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