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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Board - Car& Life 스크랩 우동한그릇 ~~
맑은하늘 추천 0 조회 283 09.02.05 09: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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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15:36

    첫댓글 참 감동적인 글인데.. 소설입니다. 하지만, 저도 한참 울었습니다..

  • 09.02.05 13:41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정이 물씬 풍기는 글 읽으면서 또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네요. 조그만 것에서도 큰 기쁨과 그리고 베푼이의 너그러움이 혹시나 그것을 받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까 신경쓰는 그 세세한 씀씀이까지,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살면서 늘 기억하면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 온 이 어머니와 두 아들의 얘기와 정겨운 우동집 내외를 접하니, 저도 갑자기, 뜨거운 우동 국물을 마시며 차가운 마음을 녹히고 쫄깃한 우동 면발을 씹으며 삶에 대해 만족할 줄 알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하게 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09.02.05 15:38

    감동적인 이야기의 심금을 울리게하는 음악은 정말 예술입니다... 잘읽고 잘듣고 갑니다...

  • 09.02.05 19:27

    야근을 시작하기 전,, 오늘 저녁 약속도 있는데 약속도 미루어지게 되었고, 일도 잘풀리지 않아 한껏 심통이 난 상태였는데,, 기분이 갑자기 좋아져버렸네요 ^^; 청승 맞게 회사에서 울 뻔 했다는;; 여기서라도 울어야겠네요 ㅠ.ㅠ ^^

  • 09.02.05 20:27

    작년에 대학로 소극장에서 보고 쿨쩍쿨쩍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참 사람들이 사는 인간세상은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일들로 따뜻함을 느끼게합니다.

  • 09.02.06 04:56

    오랜만에 눈물좀 흘리고 가요. ㅜㅜ

  • 09.02.06 06:47

    에이~ 진짜 너무해욤~~~ 눈물 바람으로 출근 하게 만들시고~~~~~~

  • 09.02.06 08:48

    이것 처음 본것이 10년도 더 된것 같은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 09.02.06 09:56

    행복은 참 가까이 있는데...왜 모르고 살까요. 출장만 가도 항상 휴게소에서 먹을 수 있는것이 우동인데. 그렇게 흔하디 흔한 우동 한그릇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생각해보니 어쩌면 전 우동만도 못한 놈이군요...ㅎㅎㅎ 좋은글 잘봤습니다^^

  • 09.02.06 11:19

    얼마전 회사에서 야근하다 혼자 근처식당에 갔는데... 바쁜데 1인분시키는게 귀찮았던지, 제 주문 안받으려고 저와 눈 마주쳤는데도 못 본척하던 식당주인이 오버랩되네요... ㅋㅋㅋ

  • 09.02.06 12:21

    여러번 읽었어도 읽을때 마다 눈물을 쏟게하는 글이예요 T^T

  • 09.02.07 13:31

    여기나오는 음악 제목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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