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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수치'가 나를 성장시킨다
꼬북 추천 0 조회 500 20.01.21 11:0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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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1 11:20

    첫댓글 꼬북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요즘 심정을 보여주십니다
    열수하시는 언니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01.21 11:28

    아고~ 열수하는 이쁜 홍애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관념에 걸려 허우적거리다
    이제 다시 나아가려 애쓴답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봐요~
    이 마음들 꽤 매력적이랍니다.
    같이 사랑해주게요~
    예쁜 홍애님 사랑합니다~♡♡♡

  • 20.01.21 17:04

    오~~~~
    멋진 본래 꼬북님!
    멋지게 관념을 돌파하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셨군요.
    역쉬~~멋진 꼬북님^^
    요새 자운선가에 뜬 관념이
    수치 인가요?
    저도 며칠째 계속 수치에 잠식당해서 눈도 너무아프고
    계속 피로해서 퇴근후 안먹던 막걸리도 한병씩 마시고 연단도 못한채 뻗어서 자곤 한답니다.
    저두 정신차리고 오늘저녁부터 다시 연단 빡쎄게해서 수치스러운 나를 인정하고 안아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꼬북님 덕에 다시 정신이 번쩍 드네요~~^^♡

  • 작성자 20.01.21 17:18

    오~ 멋진 그대 밍기뉴!
    한동안 상황에 치여 관념을 청산하는것보다 올라오는게 더 많은 날들을 보내며
    얼마전부터는 열등감과 수치에 잠식당하고 있었네.

    이제 한번 턴을 해보려
    수치를 관망하려
    수치를 수치로 보지않고
    멋진 녀석으로 봐줄수 있는
    이 힌트를 잡아 해보려해.

    멋진 그대 밍기뉴~
    그래도 이와중에 마음들의 또다른 면을 보며 감동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네.
    다음에 선가에서 만나세~
    그대를 보니 이말이 또, '충성!'
    사랑해~~♡♡♡

  • 20.01.21 17:14

    ㅎ ㅎ 맞네요
    우린 모든걸 느끼러 왔어요 그걸 이제 알았어요
    모든걸 안느끼고 버리며 살아왔었는데. . . .
    이제부턴 기꺼이 모든걸 느끼렵니다
    가르침 주시는 도반님들 혜라스승님 모두 저의 스승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1.21 17:41

    황홀한 우주님~
    저도 느껴준다 인정한다 하면서
    어쩜 그 마음들의 감사함은 모르고 ...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렇게 느껴주고 있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그마음에 감사함을 느껴주고
    고마움과 사랑으로 느껴주면...
    수행이 더 아름다울것 같네요.
    이 마음들은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랍니다.
    감사함이랍니다.
    아름다운 이 수행길에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 20.01.21 17:19

    꼬북님 진짜 멋지시네요
    동화같은 수행 교과서 이네요!!!

    수치를 느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픔을 느낄수 있기에 감사한 하루로 살겠습니다.

  • 작성자 20.01.21 18:18

    아구~ 멋짐이 폭발하는 보리심님.
    어쩜 이리 멋진 문구가...
    동화같은 수행 교과서! 앙~
    요즘 계속되는 벅찬 상황들에...
    알고도 당하고 너무 세다며 피하려하는 나를 봅니다.
    이렇게 다시 수행에 불을 당기고 싶네요.
    보리심님. 응원 감사드려요~

    '오늘은 관념에 쓰러져도
    내일은 다시 나아가렵니다.'
    오늘이 그 내일이길...
    본래앞에 약자임를 인정하고
    그 사랑을 믿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본래는 절 엄청 사랑한답니다~

  • 20.01.21 19:08

    꼬북님, 수치와 열등감에 찌들어 어찌할 바를 몰라 헤메고 있는 이 순간에 너무나 속시원한 글이네요.
    꼬북님의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니 저에게까지 이렇게 마음을 울리고 시원함까지 느끼게 해주네요.
    지금부터는 수행이 일취월장되어 행복한 꼬북님 되시길 기도할께요~
    고운원에서 우리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0.01.21 20:42

    오~ 진각행님 감사드려요.
    아직 저의 상황은 진행중이지만 그와중에 나름 느껴지는 감사함들이 있네요.
    고통속에서도 감사함을 얻을 수 있는
    이 수행이 얼마나 감사한지...
    혜라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 이렇게 응원과 사랑주시는
    도반들이 계시기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됩니다.
    저도 진각행님 많이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 20.01.21 19:09

    에고~~~
    꼬북아 세션받고온 언니보다 더 마음의 깊이를 인지하는 수행영재 꼬북동생~~
    완전 멋진깨달음이다~~
    이제 꼬북이 걱정은 안해도 되것당~~
    혜라님 자식많아 바람잘날없으신데 그래 꼬북이라도 수치와 친구해주니 진짜 반갑고도 반가운 빅뉴스~~
    원오는 수치안느낄려고 혜라엄마 미워 라고 징징그리며 야단법석 떨었는디~ㅎㅎ
    아이 챙피해쪄~
    마이 아팠쪄~~

    열등이를 인정못해 반항하는 원오~ㅎㅎ
    이제 나도 그런나를 만났으니 꼬북이처럼 수치를 만나러 내가 몽땅버린 기억속으로 의 무전여행을 떠나볼까한다~~
    조용하다싶으면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마법같은 꼬북아 원오가 마니마니 의지한

  • 작성자 20.01.21 21:07

    싸랑하는 원오 언니 ~~~
    사랑세션에서 혜나님의 사랑 많이 받고
    지금은 많이 충만하죠?

    요즘은 두려움도 있지만
    열등감과 그에 따른 수치가 나를 잠식하고 있었다우~
    그러다 열등감을 제대로 봤달까.
    열등감의 저 깊은속
    본래에 순종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인 나...

    그것을 망각한채
    본시 열등할 수 밖에 없는 나를 보지않고, 오히려 열등한 나를 수치주며 살아온 나!
    본래에 순종하며 살아야하는게
    인간인 것을...
    순리를 어기고 사니
    본래는 요래 고통으로 날 가르치네...

    언니 그래도 요즘은 소소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올라가는 것 같아.
    언니의 사랑과 걱정과 가르침 덕분에...
    언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

  • 20.01.21 22:05

    와우 귀여운 꼬북님~ 수치를 대하는 꼬북님 역시 멋짐 폭발인데요! 저 또한 진정한 수치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고 그 수치 또한 품을수 있기를.. 꼬북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0.01.21 23:05

    우주마음님~
    이렇게 사랑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 어린 꼬북이가 이리저리 느끼는대로 글을 써도 이리 용기주시는 도반님들이 있어 이 멋진 수행길 아름답게 갈 수 있네요.
    우주마음님 항상 응원할께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20.01.22 13:31

    꼬북언니 글에 반가워 오랜만에
    카페 들어오네요~
    마음들을 느끼고 즐기는 모습이 멋져요~~
    태어난 이유 충분히 누리면서
    더욱 멋진 수행자 되시길 ~아자 화이팅 ~~^^♡

  • 작성자 20.01.22 16:37

    앗싸님 ~~
    저도 가끔씩이랍니다.
    마음들의 매력에 빠지며 감동하는건...
    많이 좋아하면서도 미안하기도 한 앗싸님.
    곧 선가에 간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좋아할지 알아요. 혜라님 사랑으로 몸치유 받고 더 성장해 가길 바래요~
    나도 힐링세션 받고 싶당^^

    그대도 나의 스승이랍니다. 그대를 통해 나의 독재를 인지하기 시작해 얼마전엔 독재와 멋진 만남도 가졌답니다.
    독재는 보호받지 못했던 내가 어린 동생들을 지켜주고 보호하기 위해 발현한 마음이더군요
    그 속은 사랑이었지...
    하지만 인지하지 못하면 나의 수치이지!

    앗싸님 올해는 선가를 통해
    더 공부되는 한해가 되길 바랄께요.
    응원할께~~ 사랑해~~♡♡♡

  • 20.01.23 15:23

    꼬북님~ 너무 멋진 글이네요 저도 고개숙여 반성도 되고...다짐도 되고,.정말 가슴에 와닿아 감사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20.01.24 09:47

    사랑하는 뮤즈님~
    나의 예쁜 친구 뮤즈님.
    늘 힘들때 내 마음 알아주고 용기주는 뮤즈님.
    님은 그렇게 남을 도와주고 걱정해주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랍니다.
    님만 자기자신을 모르는듯~
    내겐 그런 님이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우..
    혜인님이 그럼에도 우린 나아가고 있다고 했잖아.
    난 그말에 용기내서 가고 있어
    내가 쓰러질때 내 손 잡고 가줄 친구 뮤즈님.
    사랑하고 사랑해~~
    아자아자 화이팅!

  • 20.01.27 12:18

    그쵸
    우리는 희노애락을 느낄려고
    이땅에 몸을 가지고 왔지요

    그런데 잊어버리고 살은거죠

    자각

    알아차림

    그리고. 감사이죠

  • 작성자 20.01.27 14:19

    연두님~
    이글을 쓰고도 다시 휩쓸리기를 반복하는 나에게 댓글사랑이 나를 깨워준답니다.

    마음을 즐길때도
    마음에 감동할때도
    그래도
    아직은 휩쓸릴때가 더 많은 시간들...

    연두님의 사랑으로 다시한번 깨어나는 시간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부디 깨어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01.29 18:39

    꼬북님 온통 수치네요!
    수치스러운가? 묻는 마음이 이쁘네요.
    그 이쁜 마음도 수치스러운가? 묻고 싶어요. 그많은 수치 공명 됩니다. 오늘도 계속 수치 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1.29 23:50

    더 멋짐으로 빛나는 금볕님 ~
    빙고! ... ㅋㅋ
    잠시 수치에서 분리되며 얻은 작은 깨침에 감동하며 적은 글이었는데...^^
    다음날쯤 보니 이또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걸...ㅠㅜ

    금볕님도 수치스러운가요...
    수치란 아이 참 신비하죠?
    어쩜 수치가 이렇게 많이 뜨는건...
    마음들의 겉을 이 수치가 싸고 있는것 같아요. 그 수치를 한겹 벗겨내면 진짜 봐야할 마음이 그속에 움츠리고 있더군요.
    멋진 마음의 세계랍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나 쉽게 그들에게 휩싸여버리니...
    점점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길...

    금볕님~
    마음쇼 준비하시며 더더 공부되시는 걸 이 아래쪽에서도 느낄 수 있답니다.
    금볕님 멋지게 나아가세요~
    화이팅!!

  • 20.01.31 12:22

    멋지십니다

  • 작성자 20.01.31 16:50

    아구~ 마음마음님.
    요즘 멋지게 수행하시는 님에게 박수를 보내요~
    얼마전 님의 사랑세션 후기를 보며 그 멋진 몸반응에 엄청 부러웠는데...
    더 멋진 마음마음님의 수행길을 축복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그대~ 화이팅!

  • 20.02.20 14:35

    꼬북언니 오늘 다시 보고 감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래서 우리는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 수행을 하나봅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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