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가 상향 리포트 요약
(출처: 퀀트킹, www.quantking.co.kr)"
롯데케미칼(011170) -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한상원
목표가 400,000원 (상승여력 26%)
"▶ 현대켐(HOB/롯데켐 JV, 롯데켐 지분율 40%)이 가동을 시작했다. 이란산 컨덴세이트(초경질유)를 수입해서 납사/MX/BZ 및 석유제품(경유/항공유) 등을 생산하는 설비.
▶ 현대켐이 생산하는 MX(120만톤)는 롯데켐 울산 공장(구 KP Chem)의 핵심 원료. 롯데켐은 세계 최대 MX 구매자. 현대켐 가동으로 전체 구매량의 54%(70만톤)를 자체 조달하게 되었다. 세계 최대 큰손이 구매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면 MX 국제 가격의 하향 안정화는 불가피. PX/PTA 시황 개선과 원료 자급화 덕분에 2017년 울산 공장 영업이익은 1,241억원에 달하겠다.
▶ 롯데켐의 중장기 성장 전략은 크게 3가지. 1) 원료 내재화(2016년 현대케미칼, 납사/MX 생산), 2) 원료 다각화(2015년 우즈벡 ECC 건설, 2017년 말련 NCC 증설, 2019년 미국 ECC 건설), 3) 제품 다각화(2015년 삼상 화학 계열사 인수, 2017년 특수 고무 생산) 등.
"
한전KPS(051600) - KTB투자증권, 신지윤
목표가 80,000원 (상승여력 40%)
"▶ 실적 턴 어라운드: 2015~16년은 노무비 급증과 해외 매출액 감소로 2년 연속 영업이익 감소. 14년 2,158억원→ 15년 1,752억원 → 16E 1,546억원.
▶ 낮아진 시장 눈높이: 현재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 17년 1,858억원, 18년 2,111억원이나 ktb의 새 추정치는 17년 2,034억원, 18년 2,393억원으로 각각 9.5%, 13.4% 높음.
▶ 이유는 다음과 같음: i) 노무비 증가세 둔화. 인력 증가 15년 469명에서 16년부터 매년 150명 이하로 정상화. ii) 유례없는 수준의 국내 발전설비 증가. ‘정비매출/설비규모’지표가 상승. 경쟁요인(-)보다 시장확대(+)가 큼. 이런 환경에서 15년말 대비 17년말 국내 화력발전 용량은 38%, 원전은 13% 각각 증설 예정. 설비증설 직전에 시운전 매출액, 이후 18~24개월 후부터 계획예방정비 cycle 개시. 국내 정비의 동사 매출액 비중은 약 90%. iii) 해외 발전설비 증설과 O&M 개시. 해외 매출액 15년 1,293억원→16E 1,031억원→17E 1,639억원→18E 2,162억원. 기당 350억원으로 가정한 UAE O&M이 17년 5월부터 4년간 차례로 준공 예정.
"
※위 자료는 투자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