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양념장 레시피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재료
- 도토리묵 1팩 (300g)
- 양파 1/2개
- 오이 1/2개
- 당근 1/4개
- 상추, 치커리, 깻잎 등 쌈채소 한 줌
- 대파 1/3개
도토리묵 양념장
- 고추가루 1T
- 설탕 1/2T
- 진간장 3T
- 액젓 1/2T
- 매실청 1T
- 다진 마늘 1/2T
- 참기름 1T
-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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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0.8cm 두께로 잘라 끓는 물에 2분간 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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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도토리묵은 체에 받쳐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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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오이,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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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치커리, 깻잎 등 쌈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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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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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듭니다.
- 볼에 고추가루, 설탕, 진간장, 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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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야채와 쌈채소를 모두 큰 볼에 넣고 도토리묵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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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힌 도토리묵을 넣고 아래에서부터 퍼올리듯 가볍게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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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도토리묵 무침을 접시에 담아 바로 맛있게 즐깁니다.
팁
- 도토리묵은 데칠 때 너무 오래 데치면 떫고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양념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추가루를 더 넣거나, 달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더 넣어도 좋습니다.
- 다양한 야채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당근, 오이, 양파 외에도 샐러리, 양배추, 숙주, 풋고추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 깨 대신 들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도토리묵 무침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쌈채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추, 치커리, 깻잎 등 다양한 쌈채소를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후기
도토리묵 무침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지만, 탱글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위에 소개드린 레시피를参考に 직접 만들어보시면, 맛있고 건강한 도토리묵 무침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