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그래요...
그리고, 부럽네요.
미로찾기를 해서라도, 꿈을 알고, 꿈을 이룬다는 것.
나도 나를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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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일두 없구.. 심심하기두 하구...
오늘 영화카페벙개날인뒈... 안갔다... 짐 영화시작했겠돠...
에구... 나가봐야 돈만께지구... 빨리 돈벌어서 취직야지...?????
취직해서 돈버는게 아니구.. 돈벌어서 취직해야지...
돈빨리 벌어서 그돈으로 학원다니구,,, 공부해서 자격증따구.. 그걸루 취직한단 말이다...
작년 1년의 방황끝에.. 길을 찾아가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20살때부터.. 아님.. 더일찍.. 고2때부터라고 할수도 있겠다..
고2끝나거 고3 올라가면서.. 공부가 무지하게 하기가 싫었다...
구래서.. 직업반갈라거.. 그랬는데.. 안갔다.. 내가 고집했음 갈수도 있었겠지만...
부모님뜻을 거스르는거 같아서 ... 장남이라서.. 등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안갔다..
항공정비 할라고 했었는데.. 그때 그거 했음 아마 공군 갔을꺼고...
몰겠다.. 길게 헸음 지금쯤은 .. 중사달구 있을꺼다..
하지만,.. 그걸 하지 않았구.. 그래서.. 대학에 기계계열에 입학했는지도 몰겠다..
그리하여서..지금의 이자리에 내가 있는거다..
군대 갔다와서부터 지금까지.. 나는 미로찾기를 하고 있다..
내 길은... 나의 業은 무었인지... 생각한다...
아직도 정확한건 아니지만...제대로(지금 생각에는..) 찾아가고 있다..
올 한해 알바 하면서.. 돈벌면서.. 공부해서.. 자격도 따고..
알바하는데.. 급여를 더받기 위해서 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취업을 위해.. 기계쪽의 자격증도 따고..
지금 바라는건.. 군무원이다.. 전차9급 군무원... 빨리 공부해서 성공하고 싶다..
올해는 꼭 내꿈이 이뤄졌음 좋겠다..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Re:멋지네요.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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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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