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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동물병원 진료비 재난
커피러버(서울) 추천 0 조회 618 24.02.15 16: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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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5 17:09

    첫댓글

  • 24.02.15 17:17

    ㅋㅋㅋ 시력 검사비? 좌우 시력이 몇이 나오던가요? ㅎㅎㅎ
    눈탱이 제대로 맞으셨군요

  • 작성자 24.02.15 18:28

    @언제나(마산) 네.^^

  • 24.02.15 22:00

    동물병원비는 부르는게 값이고 갈때마다 눈탱이맞은기분 들어요 많이아파 입원이라도하게되면 별의별 처치하며 보호자 희망고문하다가 청구금액은.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더는 희망없고 죽어가면 안락사권하며 안락사비용까지 청구하고 돈빨아먹죠
    처음부터 코앞에 예측되는 안좋은 상황을.솔직히 말해주면 돈이라도 안갖다바칠텐데말이죠 우리집 강아지 그렇게 희망고문으로 3주동안 500만원 쓰고 아픈주사와 검사,수액만 실컷맞다가 보냈어요 입원이라도 안시켰다면 몸에안좋아 안먹이던거라도 실컷먹이고 실컷 안아주다가 보냈을것을~돈이남아도냐,돈도많다 강아지에게 그돈을 쓰다니'라며 욕하실분도 계실거라 보는데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치료잘되면 1년이상 더 사는 사례도 봤다고 희망고문을 하니까 살려봐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렇게 되더라고요 암튼 동물병원 바가지는 알아줘야해요 나쁜시키들!

  • 작성자 24.02.15 18:28

    너무 힘드셨겠습니다ㅠ.
    그 마음 아픔이 이해가 됩니다.진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24.02.15 18:50

    @커피러버(서울) 감사합니다 2년전 이야기인데도 생각하면 손이떨려요

  • 24.02.15 18:43

    커피닉 분들이 동물사랑 지극하시네요^^
    저도 토끼 농양 수술하느라 300만웟 쓰고 소독하는데 안쓰럽고
    안먹겠다는 약억지로 먹였으나 한달
    안되서 고생만 시키다갗토끼별로 떠났는데 차라리 그냥 두고 맛난거 먹이고 편안히 지내다 보낼걸 후회 않이 했습니다.
    중성화 할때도 뭔 피검사한다고
    잠깐 하고 8만원 추가되더군요 ㅠ
    병원도 정보를 잘 알아보고 가야되고 불필요한 검사같은건
    미리 생략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마음 상하시겠지만 강아지가 그 모든거 집사마음도 다 알고 더
    힘내서 잘 회복할거에요~^^

  • 24.02.15 19:12

    @커피콩(경기) 아 지금 키우시는 강아지요~
    별로떠난 동물들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동물교감 해보면요~^^

  • 작성자 24.02.15 20:18

    네. 감사합니다.~^^

  • 24.02.15 18:55

    이번에 조카가 편입시험 봤는데 수의학과와 치과대학을 놓고 고민하더군요.

  • 작성자 24.02.15 20:19

    글쿤요.~~^^

  • 24.02.15 19:50

    사람을 고치는 의사는 그나마 자신도 인간이니까 인간의 대한 양심이 있어서 덜 사기치지만 수의사는 그냥 얼굴빛 하나 안변하고 생사기 칩니다 이건뭐 전세계 공통이죠 지구 반대편 남미도 마찬가지 수의사들 개차반들 5분전이죠.이건뭐 개한테 개를 치료하러 대려가는게 아닌데 말입니다.지금까지 당한걸 생각나게 하네요...

  • 작성자 24.02.15 20:19

    네.~~

  • 24.02.15 20:32

    의료민영화 되면 동물병원 치료비만큼 청구될 것으로 봐도 무방 할 것 같군요
    아프지 않은 게 장땡입니다~^^

  • 작성자 24.02.15 21:23

    네.
    의료는 민영화되면.
    집 팔아 병고쳐야할듯요.ㅠ

  • 24.02.15 21:17

    35년전~
    바람난 우리집 강아지는 수시로 집을 뛰쳐 나갔어요
    어느날 큰개한테 물려서 마루밑에 숨었다가 죽기직전에 나오더군요
    그때 병원비로 한달 월급 다 썼어요

  • 작성자 24.02.15 21:24

    35년 전엔 동물병원이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을 거 같아서.ㅠ.
    치료비 진짜 비쌌을 거 같애요.

  • 24.02.15 22:05

    @커피러버(서울) 그때도 동물병원이 동네마다 있었어요
    잘하는 병원이라
    좀 멀어서 택시타고 다녔어요

  • 작성자 24.02.16 13:23

    @돌대가리(대전) 아.
    네에~~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 24.02.15 21:35

    견주들 당황하고 아픈 심정을 이용해서 병원에서 너무 막 진료하고 청구하는군요
    이런것도 인터넷에 치료비 내역서 공개해서 너무 사기치는곳은 자연히 사람들이 안가도록 하는데가 잇었으면좋겠네요

  • 작성자 24.02.15 21:36

    네.~

  • 24.02.16 00:41

    ㅠ.. 우리 강아지 너무 잘 먹인 것인지 당뇨에 걸려서 검사 받는데 100만 원(종합 검사.. 당뇨 쿠싱 검사라네요..) 지금은 인슐린에 당뇨 사료에 당뇨 캔에 에구.. 한 달에 30만 원은 족히 나가는 거 같아요.. 애가 14살인데 살려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데 너무 부담이 되네요.. 보낼 때까지 인슐린을 맞아야 하니까요.. 이래서 돈 없어 버리는 강아지들이 많은 거 같아요.. 동물 병원 정말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나라에서 이런 부분은 검토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아지 천만 시대라고 하던 데요.. 동물 병원들 돈 많이 버는 것 같아요..ㅠㅠ 부르는 게 값이고 뭐 그렇게 검사하는 게 많은지 검사 건 건이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자기들 맘대로 검사하고 돈 받드라구요.. 에궁

  • 작성자 24.02.16 11:17

    네.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작년. 설날쯤.
    용혈성 빈혈증으로 입원 수혈받았을 때. 그때는 중병이니. 할 수 없다 하고 어마무시한 비용 문제도 체념했었죠.
    설마 안과가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었죠.ㅠ
    참 동물병원들. 보호자 마음을 이용한 상술. 벌 받을 거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16 11: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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