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친구 석봉이란 분의 아들입니다.
근데 이 소릴 내가 왜 하는거지??
김상중은 옷 벗은거 보면 보잘것 없던데.....
물론 눈빛하나는 죽여주죠.
--------------------- [원본 메세지] ---------------------
그가 어느정도의 내임밸류인지는 모르지만 강남에서 예전에 학교를 나온사람이라면 모를리는없죠......
실제로 마주치면 약간의 살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미 방송에서도 자신의 팔힘을 공공연히 자랑했고......
팔씨름대회에 나갈정도로 거의 져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미 주변학교인 단대부고에서도 소문이 날정도로 이름을 날렸고 당시에 여성한명과 그룹을 이루던 마이클잭슨의 노래이름을 가진 모그룹의 멤버들도 이 당시에 꽤나 유명한 건달들이었죠.
그리고 정보석도 예전에 한가닥하는 주먹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상중이나 정보석은 눈빛부터 뭔가 달라 보이더군요.
그리고 널리 알려지지않은 숨어있는 인물들까지 거론하자면 끝도없겠죠.
별로 관심을 가지는 부분도 아니구.........
그냥 유명하지 않은사람까지 애기하자면 김덕훈인가??(이름은 정확하지않음...)
드라마에서 8:2 가르마를 하고나와서 사채업자나 깡패로 주로 나오는분인데 나이는 꽤 드셨지만 실제로 쌈도 잘할뿐만 아니라 지금도 형님소리를 듣고 있다죠.
--------------------- [원본 메세지] ---------------------
이병헌이 싸움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그가 중동고 시절 2학년때까지 학교내 짱이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지금도 악명높은 중동고 산악부원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확실한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강력한 후보들을 말하자면...
각종 무술 도합 14단인 박남현... 그의 무용담은 스포츠 서울에서도 소개되었지요.
그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이동준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와도 붙어서 이길 수 있다고 했답니다.
말로만 쌈잘하는 사람들.. 한마디로 거품 인간들은 영화배우 정우성, 이정재,
가수 이지훈, 탤런트 이훈 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화 배우 최재성은 전형적인 인파이터 복서로써 무서운 파괴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을 지낸 적도 있으니... 접근전에서는 참... 두렵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