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요일 바르셀로나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는 비토르 호키에 대해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양 구단은 알렉상드르 마토스 CEO의 존재를 이용해 바르셀로나에서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35m+10m이다. 양 구단은 앞으로 며칠 안에 딜을 증명할 것이고 선수는 6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연봉은 €3m를 넘지 않을 것이고 바이아웃은 €1bn로 설정될 것이다.
호키를 위한 바르샤와 파라나엔시 간의 체결한 사전 계약을 근거로, 합의를 공식화하기 위해서는 이번 주에 비준을 받아야 하고 바르샤가 올 여름 라리가 FFP로 인해 등록할 수 없으면, 선수는 파라나엔시에서 연말까지 임대 생활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바르샤는 올 여름 등록의 문을 닫지 않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구단이 모든 영입을 등록할 수 있는 충분한 샐러리 캡 여유를 창출하기 위해 의무를 다하고 배제된 선수들을 매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현재로서는 일카이 귄도안, 이니고 마르티네스 그리고 CDM이 우선순위이다.
그러나, 예측이 충족되면, 호키는 올 여름 합류할 것이고 따라서 그는 합류해서 주전이 돼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구단, 팀의 경기, 도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파라나엔시가 올 여름 이적을 이미 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라나엔시는 호키가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 바르샤에 합류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그리고 작년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을 치른 후 파라나엔시는 리베르타도레스를 위해 다시 싸우고 싶어하며 이를 위해 최고 득점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
반면, 파라나엔시는 브라질의 이적시장이 7월 30일에 종료되고 호키를 대체할 선수를 찾기 위해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르샤가 그를 등록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능한 한 빨리 아는 것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