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틸리오) 22/23 시즌 26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했고, 호주 국대에도 뽑혀 5경기 출장 경험이 있음. 포지션도 양현준과 마찬가지로 윙포워드.
셀틱 관련 1티어인 DM의 스테픈 맥고완에 따르면, 양현준 이적이 좌절된 이후로 노리는 타겟이 틸리오라고 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이미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왼쪽 윙포에는 셀틱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는 조타,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 마에다 다이젠이 있어서, 오른쪽 윙포를 영입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자리에는 이스라엘의 유망주 리엘 아바다, 팀의 리빙 레전드인 제임스 포레스트, 나름 에펨 유망주였던 하크샤바노비치가 있긴 하지만 아바다는 팀을 떠날 확률이 있고, 포레스트는 20/21 시즌에 당한 발목 부상 이후 폼이 완전히 내려갔고, 햐크샤바노비치도 그렇게 번뜩이는 선수는 아니라..
다만 윙포 양이 적은 건 아니니,, 둘 다 영입하진 않을 것 같고, 셀틱과 강원의 협상이 극적으로 풀리지 않는 이상에야 틸리오를 영입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아니면 마에다 아바다 다 보내고 둘을 영입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