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에래미아 2:34 "또 네 옷단에는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 때문이니라"
죄없는 가난한 자의 피!
밝았습니다. 벌써 3일간의 휴가가 훌렁지나갔네요. 비가 많이 왔지만 필요할때는 그쳐 주었고 덕분에 푸욱 쉬고 물놀이 실컷했습니다. 다낭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지금 인천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회적 불평등과 약자들의 고통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으며,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 정의의 실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정의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소홀히 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내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또한 정의를 실현한다면서 자신의 분로로 다른 사람들을 상처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 깊은 기도와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한 사회지도자의 몰인격성을 보면서 사회적 정의와 인간성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게 됩니다. 우리는가난한자의 피,민중들의 한숨이 아닌 더 공정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