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막힌 상황을 경험하고 오늘 또다시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논으로 갓습니다.
오늘 아침의 들녁행보는 논보단 토끼밥이었습니다.
비가 제법 내렸기에 논의 물문제는 별로 없을 듯하기때문입니다.
개량물꼬가 좋기 한데 가끔씩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논둑과 연결된 부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몇차례 있었는데 물꼬 내부의 문제도 두차례 발생했습니다.
물꼬를 믿을 수 없게 되기는 했지만 귀찮아서 애써 괜찮을 걸로 억지로 믿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번 재단수련회 이후 통증이 있는 고관절이 계속 문제여서 걷기가 불편합니다.
아마도 인데에 문제가 있는 것같은데..........
윤대표와 이총장이랑 점심 때 순천에서 만나기로해서 그에 맞춰 출발했습니다.
비도 오고해서 좀더 일찍 출발했습니다.
도장을 받고 식사를 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순천의 공증사무실로 가봤으나 순천서는 안되다해서 어제의 그공증사무실로 갔습니다.
순천서 목포 멀었습니다.
목포에 서류를 디밀었는데 인감증명이 문제였습니다.
두사람 것이 3개월이 지난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연락해서 목포지구 3사람은 바로 조치했습니다.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고 순천여수는 우편으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해남들렀다 집에 오니 거의 6시가 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