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통닭 열 마리
봉사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치킨집을 동업하여 이번 주 토요일에 오픈한다는 이화영 집사님.
오픈하기 전에 옛날 통닭으로 튀겨서 열 마리를 가져오셨다.
거기에 도토리 가루까지 챙겨서 오셨다.
무엇이든지 계기가 되면 자오쉼터 삼촌들을 생각해 주는 이화영 집사님.
항상 기도해 주지만 신앙을 회복하는 것은 아직인가 보다.
어제 부여에 문상을 다녀오느라 자리에 없었지만,
삼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놓았으니 알 수 있었다.
이번 주 토요일에 가서 옛날 통닭을 사 와야겠다.
삼촌들 저녁은 옛날 통닭이다.
프리미엄 옛날 통닭 화성 시청점이 날마다 물건이 떨어져 주문받지 못한다는 말이 들렸으면 좋겠다.
그만큼 어려운 이웃을 섬겨주실 것을 알기에 말이다.
도토리 가루는 묵으로 변하여 식탁에 올라올 것이다.
늘 섬겨주시는 이화영 집사님을 축복한다.
첫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실줄 믿고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