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보디빌딩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우째 이런일이...제 집에 지네가...ㅡㅡ;;;;
근육사랑 추천 0 조회 740 10.05.09 01:4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5.09 02:29

    첫댓글 왕두꺼비를 한마리 들이심 어떨런지요 ^^ 지네를 한입에 꿀꺽하는 재주가 있는데

  • 작성자 10.05.09 19:34

    두꺼비도 무섭습니다ㅋㅋ

  • 10.05.09 03:16

    으.......전에 엄지발가락 물린 적이 있는데요....깜놀래서 병원 응급실에 전화해서....나 입원해야 되냐고??엄지발가락 잘라야 되는거 아니냐고......병원에서는 한 30분 있으면 괜찮아질거라는 응답이.....

  • 작성자 10.05.09 19:35

    분당일만자님은 저보다도 엄살이 심하시네요ㅋㅋ

  • 10.05.09 11:05

    어우....생각만해도 무섭네요...

  • 작성자 10.05.09 19:36

    아직 못잡고 있어서 지금도 무섭네요..시커먼것이 에스자로 꿈틀꿈틀 한뼘도 넘어보였었는데...ㅡㅡ;;

  • 10.05.09 11:24

    킬라 고고ㅋㅋㅋㅋ

  • 작성자 10.05.09 19:36

    킬라는 약하다고 그러네요..

  • 10.05.09 12:37

    제가 무주에 근무하면서 관사에서 생활했었는데...관사에 종종 지네가 출현했습니다..옥성에 밭이 있다면 거기 살다 열린 틈으로 들어올수도 있구요..저같은 경우도 관사4층에 살았는데..벽을 타고 들어와 방충망과 창틀 조그만 틈으로도 들어오드군요...특히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기때문에..욕실이나..싱크대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지네는 에프킬라로는 죽지도 않습니다...바퀴벌레 죽이는 레이드 있죠? 그거 맞으면 겔겔거리다 죽습니다..

  • 10.05.09 12:40

    혹시 통닭을 드셨나요? 제가 알기론 지네가 닭뼈를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관사에서 살때 샘들과 통닭 시켜먹고 뼈를 가져다 버리면..하루이틀후에 뼈버린곳에 지네가 있더군요...닭뼈로 유인해보시건..축축한 걸레를 욕실 앞에 나둬보세요... 참고로 침대커버거 방바닥까지 내려와있음 거길타고 잠자리까지 올라가기도한답니다... 같이 지내던 샘이 모르고 침대에 들어갔다 지네에 물리셨네요...^ ^::

  • 작성자 10.05.09 19:37

    안그래도 침대를 제일 먼저 살폈네요..잠자리로 올라온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지네가 왜이렇게 무서울까요...와후ㅡㅡ; 레이드 사러 가야겠네요..
    이카루스님 고맙습니다^^

  • 10.05.09 23:17

    레이드 울트라 한방이면 바로 죽습니다. 욕실 배관, 싱크대배관으로 바퀴나 지네 올라 옵니다. 조취해놔야 합니다. 집안에서 알이라도 깠으면 으으윽... 제대로 물리면 심각해 집니다. 한참 물리고 있으면 독이 있어서 알러지반응이라도 있다면 켁~

  • 작성자 10.05.10 15:56

    지네도 알을 까나요? 일단 레이드로 온집안 구석구석 뿌려줘야겠네요...
    레이드 먹고 다리에 힘풀려서 뒈지거라ㅎㅎ

  • 10.05.10 08:25

    세스코

  • 작성자 10.05.10 15:57

    세스코는 뭔가요?ㅎㅎ

  • 10.05.10 08:39

    저도 얼아전 한마리 잡았습니다. 자고있는데 등및으로 뭔가 차가운게 지나가는 느낌아나서..
    이게 힘이 좋아서 누워있는 등및으로 그냥 파고 지나가네요.
    얼릉 일어나서 파리채 들고 배개 들쳐보니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결국 20 연타로 잡았습니다.
    크기는 대략 10센티정도. 등및으로 차가운게 파고들어가는 느낌이라니..

  • 작성자 10.05.10 15:55

    헐....ㅎㅎㅎㅎ
    저는 생각하기도 싫은 내용이네요...지네가 정말 무서워요ㅠ.ㅠ

  • 10.05.10 09:19

    지네 잡아서 병에넣고 그거 팔러다닌다고 국민학교 3학년대 서울시내를친구들하고 한약방을 쥐잡듯이 돌은기억이납니다 ,,결국 ...이름도기억잘안나는 한약방에서 2천원에 사주시더군요 -0- ... 그당시 2처넌이면 깐돌이바가 40개엿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5.10 15:53

    대단한 초딩이셨네요ㅎㅎ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지네를 무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중학교 무렵에 뱀은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그때당시 10만원짜리도 팔아본 기억이 납니다ㅎㅎ

  • 10.05.10 15:02

    잡아서 말려서 삼계탕에 넣어드세요. 저희 아버지는 주로 지네넣은 닭으로 몸보신을.ㅋ아버지 드실때 같이 먹어봤는데 육질이 정말 부드럽더군요..

  • 작성자 10.05.10 15:51

    헐.....육질이 정말 부드럽나요?? 우웩 우웩 우웩...

  • 10.05.10 21:54

    ㅋㅋ 드셔보셔야 그 맛을 아실텐데.. 지네 몇마리 넣고 푹 끓이면 국물이 에메랄드 빛이 되면서 고기맛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져요.ㅋ

  • 작성자 10.05.11 20:25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짠가봐요..ㅡㅡ;;

  • 10.05.10 16:16

    저는 뱀이 최고 무섭습니다 ㅡㅡ;;;;;;;;;;;;;;;;;;;

  • 작성자 10.05.10 16:42

    뱀을 그냥 산에 사는 장어라고 생각하십시요ㅎㅎㅎ

  • 10.05.10 17:23

    전 장어도 뱀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5.11 20:25

    마산님 몸에도 장어가 있잖아요ㅋㅋㅋㅋㅋ

  • 10.05.12 04:07

    그래서 전 잘 안봅니다 ㅡㅡ;;;;;;;;;;;;;;;;;;;;;;;;;;;;;;;;;;;;;;

  • 10.05.11 17:47

    지네...머리통을 잘라도 몸통만 도망가던게 생각나네요...물려도 아무이상 없는 사람도 있지만 지네랑 안맞는 사람은 조심해야합니다. 군시절 고참한명은 손가락 살짝 물렸는데 개거품 물고 쓰러져 응급실로 직행하는거 보고 지네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했는데, 얼마 후 후임 한명은 자다가 바지속에 들어간 지네에 존슨을 몇방이나 물렸지만 퉁퉁부은 존슨을 흔들며 대물이 되었다고 웃던 애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10.05.11 2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