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타락하면 어두운 세상이 됩니다. 지난 목요일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연쇄폭발로 수십 명이 죽고 90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간 것입니다.
우리나라 군대에서는 한 사병이 폭발물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서 많은 군인이 죽고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군의 문제가 많이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에 군종 장교인 군목을 김영삼 정부 때 많이 없앴습니다. 원래 군목은 군대의 사기와 군의 전력 증진의 뜻을 가지고
제1공화국 때부터 만든 제도인데 하나님께 군을 부탁한 제도인데,
소위 장로라 하는 이가 없앤 것입니다.
이러한 영향이 지금의 군대에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군인들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또한 신앙이 해이 해지고, 신앙인들이 서로 신앙으로 돌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므로 이런 사고가 빈발한다고 보아집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한기총에 e-mail로 보냈습니다. “군종장교 수 다시 늘리는 운동을 하자”
이 문제로 우리는 기도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화를 위해서도, 국가안정을 위해서도, 이 부패한 사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가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역사 앞에, 조국 앞에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타락하면 사회는 어두워집니다.
이건 사단이 준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타락 그러면 남의 탓으로 돌리기 쉬운데, 바로 우리의 타락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해이해지고 우리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사회가 타락하는 것입니다.
지난번 터어키 소방은 선교사님이 말한 사원은 바로 성 소피아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건물입니다.
이 성당은 십자군 전쟁이 끝나고 오히려 회교군들에게 빼앗겨서 회교사원이 되었고, 지금은 회교 박물관으로 개방되어 회교인들의 돈 벌이장소로 둔갑했습니다.
종교개혁 이전 캐토릭 교회는 면죄부를 팔므로 교회를 타락시켰고, 십자군도 교회 타락의 큰 원인이 된 입니다. 도적놈, 강도들을 면죄부를 주어 군대에 참여 시키니 이들이 전쟁을 이기고 나면 약탈하는데 열을 올려 이 십자군이 지나간 나라들은 거의 회교국가로 변했습니다. 인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프리카, 중동지방이 거의 회교국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 타락의 결과입니다.
오늘날도 똑 같습니다. 인간은 항상 타락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타락 속에서 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목사가, 교회가 많다고 야단들입니다. 그러나 절대 그게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무당만 해도 30만, 몸 파는 여인들이 약200만, 거기에 요즈음 부부 스와핑, 원조교제 인터넷채팅 등 얼마나 타락의 함정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은 이렇게 많은데? 교회가 많다고 합니다.
교회가 많은 것이 아니고 목사가 많은 것이 아니고 교회다운 교회, 목사다운 목사가 없어서 이런 소리를 듣겠지요.
이런 타락들이 어디서 오나요?
바로 꿈이 없어서입니다. 소망이 없어서입니다.
꿈이 있으면 타락하지 않습니다. 꿈을 간직한 요셉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종살이에도 돈에 흔들리지 않았고, 외로움 속에서도 성적인 유혹에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꿈을 간직한 요셉은 “내가 앞으로 왕처럼 되는 날이 있다. 이 때 내 부모 내형제 내가 돌본다”는 자존감이 있었습니다.
내가 왕처럼 살 건데 시시하게 성적인 유혹에 넘어가냐? 아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나는 하늘의 왕자인데, 나는 귀한 존재인데?
할렐루야!
꿈이 있는 사람은 자존감이 있습니다.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나를 보기보다 장래 성공한 승리한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관련도 없는 23명의 사람을 죽인 유영철이가 꿈이 있었다면 그런 엄청난 살인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나라에, 이 땅에 이제 우리가 꿈을 심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또 내가 꿈을 잃지 않고 항상 간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꿈을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이 세상에서는 어떠한 값을 치르고도 살 수없는 진짜, 진짜 값비싼 존재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시시하게 돈 몇 억원, 금덩이 몇 개, 명예로, 자존심으로, 팔려버리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너무 너무나 값비싼 존재입니다. 아멘?
본문 다시 읽어 봅니다.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져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성경을 믿으시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시죠?
또 이 말씀은 분명히 이루심을 믿으시죠?
그럼 여러분은 소망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김제에 송산교회 목사님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총신에서 공부할 때 성경알고 믿으면 되지, 무슨 능력? 무슨 기적? 하시며 목회를 했답니다.
그런데 이분은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특심했어요. 이 분이 성경을 너무나 사랑하니까 하나님께서 하루는 이분에게 오셨는데, 이 목사님이 이 때부터 방언, 방언통변, 병 고침 은사, 외국어를 안 배웠어도 통역을 하는 능력도 생겼다고 합니다.
이분 사모님은 하루에 성경을 1독씩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겼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고 들었습니다. 자녀들도 하루 성경 1독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대구의 한 청년을 만났어요. 이 청년은 어려서 지진아였습니다. 학교에 갔는데 남, 여 화장실을 구분을 못해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여학생들이 놀려대니 바지에 그냥 소변을 보기가 일수였고, 분별을 잘 못 하니 학교에서 항상 놀림감 이었다합니다.
그 부모님이 참 신앙이 좋으신 분이어서 이 아들을 믿음으로 잘 길렀는데 지금은 대구대학교 졸업반 4학년이고, 놀라운 것은 로마서를 영어로 다 외운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와도 함께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지금 여러분 앞이 암담하십니까? 소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로마서15:13에 자기 이름 넣어서 읽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주성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복창하십시다. “하나님은 이루신다!” 아멘!
또 롬11:29에는 “하나님의 택하심은 후회함이 없으시다”고 했습니다. 아멘?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믿으시죠?
요1:12에는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모두 하나님 영접하셨고 하나님 믿으시죠?
성도님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을 영접했으니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그 삶을 책임지십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자녀가 자랄 때까지 해주십니다. 설사 세상의 부모는 다 못해주셔도 하나님은 해주실 능력이 충분하십니다. 아멘?
여러분은 이제 소망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소망이 여러분 속에 있습니다. 이 소망을 이제 품으시고 낙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엄마가 뱃속에 아기를 가지면 소중하게 조심스럽게 간직합니다. 때가 되어 날 때까지 잘 돌보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여러분의 소망을 잉태하고 낙태시키기 마십시오. 때가 되면 주님이 이루십니다.
절대 소망을 낙태시키지 마십시오.
큰 소망일수록 더디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꿈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데는 25년 아니 40여년을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고 이루셨습니다.
왕하2장에 보면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인데 그 스승님의 영감을 갑절이나 얻으려고 길갈로, 벧엘로, 요단강으로 끝까지 따라가 그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왕하2:14읽기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이 능력이 엘리야 것? 엘리사 것? 이들의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것이죠?
바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고 이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망을 잉태하고 낙태시키기 아니하면 됩니다.
이런 소망이 있으면 십자가의 길도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히11:24-25을 보면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낙을 누리는 것보다 자기 민족과 고난 받는 것을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진짜 큰 소망은 이 땅의 소망이 아닙니다. 이 큰 소망을 소유해 버리니까 호화 찬란한 궁중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권세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을 통치 할 수 있는 왕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의 영광을 보니 자기의 동족들과 고난 받는 것도 기쁩니다. 소망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렇게 기쁘게 이기는 것입니다. 모세는 궁중의 자리만 포기 한 것이 아니고 40년 동안이나 광야의 고난을 같이 한 것입니다.
이 모세를 하나님은 칭찬하시기를 “이 모세는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다” 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하나님을 아는 자라”라고 하셨고 그의 시신을 일반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셨습니다.
야곱이는 예쁜 아내 얻으려고 7년을 머슴 살면서 수일 같이 여겼다고 했습니다. 소망이 있으면 신이 납니다.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소망을 유산 시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꼭 거룩해야만 만나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듯이 죄인에게 주님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여기에 우리 소망을 잃지 않을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처칠 수상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처칠은 고등학교 때 공부 못한다고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자기나라말인 영어를 잘 못한다고, 그랬던 그가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회고록을 썼는데 그 회고록이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늙어서 자기를 퇴학 시켰던 고등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이 처칠경이 말씀하시는 것 하나도 빼놓지 말고 기록하라고 자리는 내 주었는데, 처칠경은
“결코 포기하지 마시오. 결코, 결코!”
이 한 마디하고 단상을 내려왔답니다.
물론 이 처칠경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주님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승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절대, 절대 소망을 유산시키지 마시고 믿음의 인생 똑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복창 합니다..하나님은 이루신다..아~~멘~~!!!...주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