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280360) 국내외 이익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856억원(전년동기대비 +4.3%, 전분기대비 +14.2%), 영업이익은 646억원(+33%, +73%)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4월 출시된 제로(ZERO) 빙과 신제품 출시 효과와 우호적 시장 환경으로 빙과 매출액은 9%, 껌/캔디 매출 회복과 스낵 신제품 매출 성장으로 건과 매출액은 5% 성장해 주력 사업부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작년 10월 인도 초코파이 3번째 라인 추가 가동에도 1분기 기준 인도 초코파이 생산 가동률은 90%에 육박해 내년 중순에 있을 두번째 신규 브랜드 출시(빼빼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이달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 인도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지역 커버리지 확대 뿐만 아니라 신규 브랜드 론칭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220,000원[상향]
유니드 (014830) 수산화칼륨 및 탄산칼륨 수요처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산화칼륨 및 탄산칼륨 수요처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염화칼륨을 전기분해하여 수산화칼륨(가성칼륨, KOH) 및 탄산칼륨(K2CO3), 염소(Cl) 등을 생산 및 칼륨계열 세계 1위 업체로 CCS(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에서 수산화칼륨 뿐만 아니라 탄산칼륨도 사용된다고 밝힘. 향후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및 On site 전력 설비 구축을 위한 그린수소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투자 확대도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알칼라인 전해조향 수요 역시 고성장이 기대되며, 울산공장 증설 완료 및 향후 중국 공장과 염소 유도체 증설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CJ CGV (079160)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법원 인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주식 현물출자관련 감정의 감정보고서에 대한 법원의 불인가 처분의 취소 및 인가 통지를 수령함에 따라 유상증자결정 및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정정공시.
▷앞서 CJ는 지난해 자회사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을 동사에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이어 지난해 9월 법원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지분가치를 4,444억원으로 평가한 한영회계법인의 감정보고서를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이에 항고해 1심 결정 취소와 감정보고서 인가 결정을 통지 받았음. 법원은 원안대로 주식발행가액 주당 1만300원, 총 4,400억원 규모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도록 인가했음.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1,100%였던 부채비율은 이번 현물출자로 390% 수준으로 개선되고 1조6,000억원 규모의 리스부채를 제외할 경우 부채비율은 180% 수준으로 분석. 이어 재무구조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익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며, CJ ON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10억원, 올해 추정이익은 540억원으로, 하반기부터 약 270억원이 반영된다고 밝힘.
▷아울러 실적은 이미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흥행작은 점점 많아지고 비용은 효율화 하면서가파른 이익 개선으로 V커브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특히, 다른 국가들 대비 개선 속도가 더뎠던 국내 시장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에이비온 (203400) ASCO서 c-MET 저해제 Vabametkib(ABN401) 임상 2상 데이터 안정성 확인 등에 급등
▷IV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ASCO 2024 IET(Industry Expert Theater)에서 동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데이터는 c-MET 저해제 Vabametkib(ABN401)의 임상 2상 Cut off 데이터 발표라고 언급. 먼저 FDA 승인을 획득한 경쟁약물의 3등급 이상 부작용 비율 은 Capmatinib 38%, Tepotinib 28%로, Vabametkib과 3~4 배 차이가 나며 특히 c-MET 저해제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인 Peripheral Edema(부종) 비율이 6.6%에 불과하며, 모두 3등급 미만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이번 발표에서는 동사의 First-in-Class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고 언급. ADC의 내성 및 한계를 극복(Beyond ADC)하는 ABN202의 경우 ‘Enhertu’ 저항성 모델에서 다른 ADC 치료제 대비 강력한 효능을 확인했고, ABN501은 CLDN3를 표적하는 세계 최초의 항체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경쟁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힘.
대보마그네틱 (290670) 경영권 매각 재추진 소식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인수 의사를 내비친 전략적투자자(SI) 중 LX인터내셔널과 경영권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매각 진행 중인 대상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으로 LX인터내셔널 측이 실사 자료 등을 토대로 세부 조건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지난해에도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 바 있지만, 지난해 매각전은 최대주주가 원하는 매각가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데다 사업 구조 변화 가능성, 고객사와의 이견 등으로 끝내 무산된 바 있음.
인벤티지랩/펩트론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부각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비만 치료제로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지만 비만약 사용을 중단 하면 체중은 물론 혈압·콜레스테롤 등이 빠르게 악화하는 ‘요요현상’ 문제가 불거지면서 암젠을 비롯한 빅파마들의 장기지속형 약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또한, 비만약의 효과가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주 1회 주사해야 하는 위고비보다 편리하고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장기지속형 약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암젠이 개발 중인 1개월 제형의 비만 치료제 ‘마리타이드(MariTide)’를 최고 용량(420㎎)으로 매달 투여받은 환자들의 평균 체중은 12주 만에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음.
▷아울러 장기지속형 약물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텍들도 주목받고 있음. 국내에서는 지투지바이오가 마이크로스피어를 이용한 장기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기술수출을 위해 빅파마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PT403’과 ‘PT404’의 기술수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인벤티지랩은 올 1월 유한양행과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과 상업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이에 금일 펩트론, 인벤티지랩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종목]: 인벤티지랩, 펩트론
미래나노텍 (095500) 계열사 미래첨단소재 캐나다법인, 2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공사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의 캐나다법인(미래AMC)이 2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힘. 미래AMC는 연내 1단계 5라인, 1만5,000t 생산능력을 확보한 뒤 내년 1·4분기 내 시운전과 제품 고객 승인 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 아울러 미래첨단소재는 내 년 2·4분기부터 수산화리튬 1만5,000t과 함께 첨가제인 수산화코발트, 텅스텐, 붕산 3종을 납품하기로 글로벌 고객사와 협의를 마쳤으며, 납품 물량 증가에 따라 2단계 5라인 설비 또한 올 하반기 중 발주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착공을 위한 사업부지 내 벌목과 습지 제거 정비 공사를 마쳤다”라며 “부지 평탄화 작업이 완료된 오는 6월27일 착공식 행사를 진행 예정”이라고 밝힘. 이어 “수산화리튬 및 첨가제의 압도적인 생산능력 확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 다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매출 극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힘.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ASCO서 ABL503 임상 1상 중간 데이터 관련 포스터 발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2024에서 진행된 ABL503(TJ-L14B, ragistomig)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힘. ABL503은 동사가 글로벌 파트너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이중항체로 면역 관문(Immune Checkpoint) 중 하나인 PD-L1과 면역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임상 관련 전체 53명 중 효과 평가가 가능한 44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ABL503의 임상 1상에서 1건의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 및 6건의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상훈 동사 대표는 "250억달러 매출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펨브롤리주맙을 비롯한 PD-(L)1 억제제는 다양한 암종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이 치료에 반응해 효과를 보이는 환자는 20~30% 정도에 불과하다"며 "미충족 수요가 큰 상황에서 ABL503이 임상 1상에서 PD-(L)1 억제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CR과 PR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힘.
마크로젠 (038290) 국내 최초 비의료기관 바이오뱅크 개설 허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번 허가로 누적 50만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연구 유전체 데이터에 인체유래물은행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를 위한 기반을 확립하게 됐음.
▷한편,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 및 기탁 절차를 통해 혈액, 소변, 조직, 세포 등 인체자원 즉, 인체유래물 및 그와 관련된 역학, 임상, 유전정보 등을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연구실 등에 제공하는 기관임.
엠로 (058970)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 기대감 및 자체 개발 AI기술 美 특허 등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언급. 특히, 동사는 지난 5월31일 삼성전자향 차세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관련 494억원 규모의 대규모 수주를 발표했으며, 이는 창립이래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 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착수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일부 매출이 인식되기 시작하여, 2025년 4분기 프로젝트 종료 시까지 진행률에 따라 실적에 반영될 전망. 라이선스 매출 반영이 계약기간 초반에 집중되어 있어 수주 계약 발표 시점이 2분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내 실적 기여도가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차세대 프로젝트 관련 매출은 향후 시스템 오픈 및 QA 일정에 따라 점증적으로 인식될 전망이며며, 올해 매출액은 769억원(+21.8% YoY), 영업이익은 60억원(+2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되었다고 밝힘. 이번에 등록 결정된 ‘기계 학습을 통한 학습 모델을 사용한 정보 제공 방법 및 장치’ 특허는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을 활용해 기업 구매시스템에 등록된 방대한 양의 품목 데이터의 유사도를 분석하고 자동 분류하는 기술로 알려짐.
모아라이프플러스 (142760) LVMH와 화장품 원료 공동연구 관련 물질이전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언론을 통해 LVMH(루이비통)와 화장품 원료 공동연구에 관한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동사가 신규로 개발한 가교형 폴리감마글루탐산을 LVMH에서 화장품 제형개발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며,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결과물에 대한 지분율 협의 후 특허 공동 출원 및 마케팅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현재까지 동사는 LVMH에 화장품 소재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공급하고 있었으며, 이번 MTA를 통해 신규 기능성화장품 소재인가교형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경우 히알루론산보다 우수한 보습력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개선 및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
뷰티스킨 (406820) 멜라리스크림, '2024 화해어워드 상반기 효능/효과 브라이트닝 부문' 1위 선정 소식 속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브랜드 '원진이펙트'의 베스트셀러 제품 '멜라리스크림'이 '2024 화해 어워드 상반기 효능/효과 브라이트닝 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원진이펙트의 '멜라리스크림'은 보이지 않는 잠재적 기미 잡티 및 피부 색소 침착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2주 토닝 크림으로 기미, 잡티를 완화시키 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2주 사용후 색소침착 면적이 완화됐으며, 지속적으로 사용 시 깊은 기미 수와 피부 안색(균일도)이 개선되었고 매끈하고 환한 피부 케어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