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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조광래라는 사람은 정말 볼수록 소름이 끼치네요
우카쉬 추천 3 조회 2,035 11.11.08 21:47 댓글 1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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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08 23:36

    조광래는 애초에 마인드부터가 1류하곤 안드로메다입니다. 남은 디스하면서 자신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1류가 될수도 없고 어떤 조직을 개혁시킬 능력도 없습니다. 한국축구계 변두리로 떠돌다가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갑자기 최근들어서야 영웅,개혁자,혁신자,구세주로 불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11.11.08 23:41

    글쎄요 그건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거 아닐까요? 저도 조광래감독 좋아하진 않지만 경남에서 보여준 능력만큼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조광래 감독을 구세주라고 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ㅋ 그리고 남을 디스하면서 자신을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를 스페셜 원이라 부르는 무리뉴는 아주 심한거 같습니다만

  • 11.11.08 23:41

    남을 디스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옳은것을 증명하려 하고있지않습니까 남은 디스한다.. 클럽 감독이 국대차출을 좋아한다고 할사람이 있겠습니까 퍼거슨은 아예 대놓고 따지죠 그리고 본문을 읽었을때 남을 디스하면서 자신이 하면 옳다고하는것이다.. 아래 영표형슛님 댓글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자신의 철학이 있는겁니다

  • 작성자 11.11.08 23:42

    조세 무링요는 최소한 어마어마한 결과를 내주지만 조광래는 능력도 안되면서 히딩크에 달려들려고 한 속된말로 '주제 넘는'짓을 했죠.

  • 11.11.08 23:44

    처음에는 마인드를 문제를 삼더니 이제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라 ㅋ 점점 말이 바뀌시네요... 조광래 감독 역시 국대 맡으면서 최소한 성적만큼은 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1.08 23:45

    아시안컵 결과 없음, 월드컵 예선 진행중, 한일전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 없음. 이게 그가 보여준 결과의 전부입니다.

  • 11.11.08 23:50

    아시안컵.. 결과없음이라.. 우리나라 축구를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된 대회였죠 그렇다면 에릭손역시 월드컵 조별예선 조별탈락 오직 북한한테만 승리 이렇게 되죠 만약 과거까지 따진다면 조광래도 경남시절 나오고요 리그 1위가 쉬운거라.. 위에서 말했듯이 초반1위가 아닌 중반 1위는 해외의 경우에서도 힘든일입니다. 혹여 말씀드리는데 k리그가 epl에비해 좁은물이니 여기서 잘되봤자다라고 말하려면 다시 해축으로 가주셨으면 하네요 여기는 k리그 혹은 네셔널리그 팬들이 모인 국축입니다. k리그가 결코 좁은물이라고 생각하지않고요.

  • 11.11.08 23:21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탈이 생기는 법이지만 그 정도를 버티지 못하는 선수들에게도 문제는 있다고 할 수 있죠' - 히딩크 감독을 옹호함과 동시에 현재 자신의 축구관과도 일치함
    '베스트11을 확정한다는 건 전력강화를 위해 더없이 중요합니다' - 역시 현재 자신의 대표팀 운영방식과 일치함.
    '대인방어에 익숙한 선수들에게 지역방어만을 요구하는 것은 난센스이므로 대인방어와 지역방어를 병행하면서 스리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결국 히딩크 감독은 결과적으로 조광래의 말과 같은 시스템으로 갔으며, 현재의 대표팀은 전임 감독들을 거치며 지역방어에 익숙해져있고, 조광래는 그것을 활용하고 있음

  • 11.11.08 23:25

    '상대 수비수가 예측 못하는 날카로운 패스를 할 줄 아는 선수가 있어야 한다' - 현재 대표팀에서 그런 선수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음
    '전술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안좋다' - 이동국 위주의 시스템을 실험했다가 실전에는 기존의 전술을 유지한 것을 보면 이때의 발언과 다르지 않음

    대체 어디가 그렇게 모순적입니까? 너무 어거지로 까시네요. 그냥 지금 전술이 맘에 안 든다고 까시면 되지, 왜 억지로 지어내고 갖다붙여서 까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혼자서 상상을 부풀려서 혼자서 소름끼치고 그러세요.

  • 작성자 11.11.08 23:25

    자기가 차출하면 대의명분, 남이 차출하려고 들면 리그를 망치려고 한다는게 어떻게 정상적인 인간이죠?

  • 11.11.08 23:28

    비정상인 취급까지 하시네요. 애초에, 조광래 감독이 자신에 대한 비판에 못견뎌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라도 있습니까? 손흥민 아버지의 폭언에도 쿨하게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손흥민을 따뜻하게 격려해준 사람인데, 어딜 봐서 '자기가 하면 건실한 비판이고 욕먹으면 견딜 수 없는 스타일' 인가요? 비판을 독하게 하는 것과 사실을 지어내서 까는 건 다릅니다. 님은 후자입니다.

  • 작성자 11.11.08 23:27

    움베르토 코엘류한텐 그 짓거리 그대로 안했습니까?
    그리고 움베르토 코엘류가 패스축구 하려고 시도하면 한국에 안맞는거고
    자기가 패스축구 하려고 하면 그건 혁신적인겁니까?
    논점 좀 제대로 봐주세요

  • 11.11.08 23:29

    논점을 봐주길 원하면 스스로 논점을 흐리는 무리수가 대부분이고 정작 논점에 맞는 근거는 희박한 글을 쓰지 마셨어야죠.

  • 11.11.09 00:03

    대톡가서 어그로를 끌든 뭘 하든 하란 말입니다. 국톡에서 당신글 보고 싶지 않소.

  • 11.11.09 00:07

    확실한 건, 이 글로 인해 조광래 감독에게 부정적이던 제 시선이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개선됐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살 덧붙여주셔서 몰랐던 것도 많이 알았구요.
    그러므로, 님께서 지능적으로 조광래 감독을 옹호하는 분이라면 님의 '전술' 은 대 성공이군요. 님께서 좋아하시는 에릭손 감독님 정도 수준 되겠네요. 그렇지 않다면 그만 두세요. 축협에 직접 건의할 용기 없으시다면.

  • 11.11.09 10:04

    영표형슛님은 조광래감독님 지인인가 ㅎㅎ 어딜가든 옹호만하네

  • 11.11.09 11:05

    근데 이분은 표현 하나하나에 비약이 쩌네.. 자기주장 어필을 강하게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아무리봐도 역효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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