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경기예고 시험 준비모드..
원서를 11월 초까지 제출 해야 하고...
시험은 11월12일....
떨어지면 12월12일[우리집 귀엽둥이 바실리군 100일...]
연합고사란것을 봐야한다..[뷁!]
하나뿐인 아들 100일날 시험치고싶진 않다-ㅅ-
그리고 경기예고에 붙어야 바실리에게 안구랑 가발이랑 옷도 사줄수 있다..
용돈은 5만원쯤..[한달에]달라고 할생각
많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것으로 목록을 작성~
코믹&아카 프리마켓 돌콘테스트 등을 뻔질나게 드나들것.,
코믹과 아카는 나중에 B.A.M이 출전하기 때문에 부회장과 총무가 둘이서 늘 드나든다.. 게다가 만화가 지망생이므로
스크린톤[여러종류]
마카[코픽.디자인.델리타]
잉크
화이트
원고지
수채 색연필
파스텔
아크릴 물감
하이테크팬[세금포함 2500<-한 자루에]
붓[여러종류]
그외에 잡다한 것....이필요하다.... 스크린톤과 마카는 비싸다..
요렇게 필요로 하니 게다가 연습장과 공책등등 필기구는
늘 사야한다..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저렇게만 해도 십만원은 거뜬히 나간다...[왜병할....]
그리고 그외에 돈 모아서 바실리에게 안구와 신발 옷 가발등을 사주어야 하고.,...
타블렛 내가 돈모아서 살것이므로[<- 마우스가 계속 거걱거리므로 타블 절실히 필요]
다카[<-괭장히 갖고싶다]
아이들!![<-몇달만 죽어라 모으면 미니켄둥이는 지를수 있다...]
요렇게 내돈으로 지르고싶다[학비는 부모님을 의존 합세]
착하지 않소 라고 했다가 맞아죽기 싫으므로 입다물고있기/..
여하튼 이렇게나 많은...데/.
사달라고 하긴 그렇고 해서 용돈 모아서 사렿고 하는데 경기예고는
내가 들어가고 싶어서 이러고 있음...
인문계 들어가서 죽어라 공부에 치여서 살긴 싫어서.....
내가 좋아하는쪽으로 하고싶은데.....
대략 큰 낭패....
시험 못봤음.........
날 죽여주시오~
첫댓글 저도, 타블렛을 갖고 싶어요+_+!!
타.,타블렛 ㅇ_ㅇ? 아아아. 그그그 그리는 ㅇ0ㅇ?!
예고는 실기 때문에ㅠ_ㅠ 미술학원을 열심히 다녔었더라면 시험은 볼 수 있었을테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