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감독은 강희대제가 90%라고 봅니다. 아시안컵 우승 자케로니와 챔스 우승 포사티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 국적이니 제외되고, 전북이 리그 우승하면 사실상 경쟁자가 없습니다.
근데 올해의 선수는 챔스 MVP인 이동국 선수가 물론 가장 앞서있지만 아시안컵 MVP 혼다가 수상할 확률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동국이 아시아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버프도 있지만 2008년에 풀핏이었던 엔도를 제치고 제파로프가 수상한 이유는 감바 감독이던 니시노 아키라가 올해의 감독을 차지한 상태에서 한 국가(클럽)의 싹쓸이를 AFC가 달가워하지 않은게 크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강희 감독님이 올해의 감독을 수상하신다면 이동국 선수는 떨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니시노 아키라는 자기때문에 엔도가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었죠. 이에 대한 보상차원인지 몰라도 2009년엔 엔도가 그 상을 수상합니다.
첫댓글 최강희 - 이동국, 기성용
근데 AFC에서는 안줄것같아요.
둘 다 마음을 비웠어요...ㅠㅠㅠㅠㅠㅠ
알사드 우승시켰으니까 그감독 줄듯...
이쪽에 무게감이... 포사티가 올해의 감독하면 동국이형이 올해의선수 탈수도 있겠네요.
우루과이 국적이라 안된다고 본문에 써놓음 ㅋㅋ
가가멜은 주면 안되죠 ㅋㅋ
참석안하면 안줘요~~~~~~~~~~~
참석해야줘요~ 개근상 받으러가자~
이제 AFC가 하는건 의미가 없음...
기름국들의 잔치......한심한 놈들
올해의 감독, 선수는 최강희, 이동국이 유력할거 같음
근데 이동국선수 후보에없던데 후보가 추가되기도 하는건가요.?
이 드러운 기름놈들이 주는건 받아봤자 영광스럽지도 않음
afc상 권위따위 개나줘서 지성팍 비롯 한일호주 유럽파들도 무시하고들가는데
최강희-칼판 이브라힘...이럴수도.....AFC선수는...지멋대로니...
222
포사티 주겠죠. 선수는 AFC측에서 아시안컵 우승시킨 일본인 주고 싶겠지만 참석여부가 변수겠네요.
그냥 중동-중동
잘한다고 상주면 그게 중동인가여 중동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