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던 분을 인사이동땜에 자주 못보게 돼서
아쉬운 마음에 고마운 마음에 새 부서에서도 고생하시라는 마음에
화이팅을 메일로 보내려다 오히려 내가 듣고 울컥.
내가 누굴 응원하고 있는건가 누굴 위로하고 있는건가 지금.
하는 마음에 보내려던 메일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랜만에 이 카페에 들어와봤네요.
누구에게도 말못해 삐죽삐죽하게 얼어버린 가슴속 무언가가
화이팅 덕분에 어느 정도 녹아내렸어요.
이놈의 인생은(ㅋㅋ) 어디서부터 이래 됐을까 뭐 이런 식의 후회나 자괴감이나
아무튼 엄청 별로인 감정들에 묻혀 있을 때 자주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가 스물셋이었는데
이제는 화이팅도 추가!
가입만 했지 활동 제로인 회원이 그냥 중얼거리다 갑니당 ㅎㅎ
첫댓글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 http://durl.me/4cz8qu
PLAY
오래오래 명곡으로 사랑받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캬... 스물셋, 화이팅
위로의 음악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요~^^ 화이팅!!
간만에 뮤직비디오로 보니 좋네요...
첫장면 힘찬 발걸음 부터 힘을 받게 해줍니다... 같이 위로 받고 힐링해요~~^^
글구 외람된 말이지만...
제가 히어링이 안좋아서 가사를 잘 못알아듣는데요... ㅎㅎㅎ
맘에 드는 꿈을~~~ 조리빼요~~ 라고 들었어요... 첨 들을때 암만 들어도 그렇게 들리길레 울 아들한테 물어보니... 조립해요 라구... ^^;;
아이구... 전 꿈을 저리로 뺀다는 줄 알았다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리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지인님 창의력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오늘 너무 힘들었어'라고 하시더니 ㅋㅋㅋ
ㅎㅎㅎ조리 빼요. 젤 이뻐요 보단 낫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