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가장 시원한 곳을 소개하라고 하면 단연 서귀포시에 위치한 돈네코유원지이다. 제주시에서 5.16도로를 따라 서귀포에 거의 이르러 가면 오른쪽으로 돈네코유원지라는 푯말이 보인다.그다지 크지도 않고 그다지 사람이 많이 오지도 않지만 가장 시원하고 가장 조용한 곳.. 한라산에서 어찌 이런 시원한 물이 내려오는지 이해가 되지않을정도로 차갑고 깨끗한 얼음물,, 발이 시려워 1분정도도 발을 물에 담그로 잊지 못할 정도이다. 수박한덩어리 가져가서 한시간만 담궜다 먹으면 냉장고 수박보다 더 시원할듯 하다. 7월19일 직접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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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여행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제주여행안내
첫댓글 돈내코유원지는. 돈 내고 다녀오라느 곳 아닌가요... 시원한 물줄기와 그늘진 계곡. 저곳엔 언제 가 볼까요....
실은 저도 그리 생각했지여..돈내고 가야하는곳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