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오늘의 유머 , 작성자: RedPain>
관련기사 <출처: Rosi 의 블로그>
2008년 5월 19일 방송된 <엄마, 난 괜찮아>의 이새미(19)양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새미 양의 아버지는 4년 전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와 둘이서 지내는 새미 양에게 엄마는 곧 가장이자 언니, 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그런 엄마가 폐암선고를 받게 되고 새미 양의 극진한 간병에도 불구하고 결국 엄마는 세상을 떠난다.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새미 양. 새내기 대학생인 그에게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고,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동분서주한다. 부모님을 모두 잃고 홀로서기를 하는 새미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향한 시청자들의 감동은 이제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인간극장 <엄마, 난 괜찮아> 새미 양을 도웁시다’ 라는 주제로 모금청원을 시작했고,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청원 마감 일은 28일이었지만 모금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목표액 700만원을 달성하면서 모금액 전액은 새미 양의 대학 등록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첫댓글 아 너무 눈물난다
아....진짜보다가펑펑울었다..잘되기를
아너무슬퍼..볼대마다 슬프다
아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슬퍼
지금은 잘지내고계실까...ㅠㅠ ㅜㅠ
와 ,....오열했다...아 어머니 좋은곳 가셨길 바랍니다,,,
아 존나 맴찢ㅠㅠㅠ
엉엉엉어어유ㅠㅠㅠ
지금 잘지내시겠지ㅠㅠ아ㅠㅠ마음아파ㅠㅠ...
슬프다ㅠ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30097 근황이라는데 이런 거 안 되면 지울게
아 진짜 이건 볼때마다 펑펑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