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74475ADC90EB0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974B5ADC91113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많은 기대를 가지고 일요일 아침부터 가서 본 영화이나 보는 내내 가진 생각은 스님 법문 들을껄 이었습니다 <br />1.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게 솔직히 뭔지 모르겠고 <br />2. 스님이 아니라 저런 수행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고 <br />3. 예술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왜 이 작품이 상을 받았는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br /><br />저는 스님께 배운데로 경전을 근거로한 불교를 믿고 의지하니 영화를 봐도 아 저런부분도 있구나 였지만<br />불자던 불자가 아닌 사람이던 영화를 보게되면 <br />이 영화에서 나온 불교의 수행에 대한 내용은 <br />사람들에게 상당한 거부감과 비웃음을 사기 딱 좋은 내용이었습니다<br /><br />같이본 비불자인 제 여친의 한마디 <br />니가 불교를 좋아해서 보긴 했다만<br />그리고 뭔가 이쁜 영상도 아니고<br />부처님이나 승가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아니고<br />수행을 통해 알리는 가르침이 있는것도 아니고<br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br />정말 재미없구나 였습니다 <br /><br />왠만하면 진짜 어지간하면 영화나 어떤 문제에 대해 저도 여친도 혹평은 안하는데 <br />보고나서 저게 불교가 다가 아니라고 내가 배운 부처님 가르침은 저게 아니야라고 여친에게 변론한다고 고생했네요. 안그래도 비불자인 여친 부처님 이야기 오래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ㅠ <br /><br />우리 이쁘고 착한 여친도 아프고 힘들지 말고 부처님을 믿고 의지할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br />기초 생활과 생각이 워낙 바르고 착해서 부처님 가르침 없이 하는 행동이 부처님법에 가깝게 생활을 하는 아이라 오히려 역으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할 근기가 아직은 부족하여 조금씩 부처님이 당겨주시리라 믿습니다 ㅋ<br /><br />그나저나 영화의 개인적 평가는 최하점 ㅠ<br />사실은 욕하고 시플만큼 짜증났는데<br />승가이고 진짜 스님들 이시라 <br />감히 욕은 하면 안되니깐 합장하고 나왔습니다<br />물론 개인적 평가입니다 ㅋ <br /><br />혹시 제가 본 감상이 잘못됬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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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여친도 부처님의 품으로 들어오길 함께 기도합니다. 성당 다니는 제 딸이 불자가 되기까지 저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멀고, 귀먹은 이에게 자비와 연민으로 서서히 이끌어 주어야겠지요. 대박나시어 재벌 되시길 기다립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첫댓글 인터넷을검색해도 안나와서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여친도 부처님의 품으로 들어오길 함께 기도합니다.
성당 다니는 제 딸이 불자가 되기까지 저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눈멀고, 귀먹은 이에게 자비와 연민으로 서서히 이끌어 주어야겠지요.
대박나시어 재벌 되시길 기다립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여친괴 같이 지장기도하시는날이
빨리오기를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연인입니다.
나모자장왕보살마하살()()()
그러시군요.
여친이랑 같이 손을 잡고 절에 다니시길 바랍니다.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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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