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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야의 소리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그리운소리
이것을 아는가 ! 순교 !!!!
1. 순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기를- 목회 하다가 강도에게 맞아 죽거나 - 적군의 총. 포탄에 맞아 죽거나- 누구의 칼에 맞아 살해당해 죽으면 순교라는 단어를 붙여 영광스런 죽음으로 인정하고 있다. 만약 그것을 순교라고 한다면 신앙생활 잘 하다가 강도 손에 죽는 성도들에게는 무슨 죽음이라고 해야 하는가 ? 똑같은 죽음인데도 불구하고 목회자에게는 순교가 되고 - 성도들에게는 개죽음이 되는 것인가 ! 이것은 순교개념이 불확실한 가운데서 나오는 무지의 소치인 것이다.
순교란 반드시 신앙박해와 연관돤 죽음이어야 한다. 즉, 신앙박해가 일어날 때 <우상이냐 ! 하나님이냐! 양자택일하라! >란 - 상황에서 신앙을 선택하다가 고문당해 처절하게 죽었을 때 그것을 순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순교란 자기의 의지와 결단력 가지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강한 의지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할 때 순교가 가능하다. 즉 순교는 신인협동으로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예수님 옆의 오른편 강도는 순교를 한 것이 아니라 자기 죄로 잡혀 사형에 처하여 죽게될 무렵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겨우 영혼만 구원받은 것이므로 그의 죽음을 순교로 인정하지 않는다.
2. 예수님은 순교의 선구자인가 ?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은 순교의 선구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순교의 선구자가 아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에 순교라는 단어를 붙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명을 받아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오셨고 - 구약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 예언을 성취하려 오셨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로서 우상이냐! 하나님이냐!의 양자택일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선택하고 순교를 당하신 분이 아니라 - 예수님은 스스로 속죄양이 되어 그 목숨을 스스로 버리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께 순교란 단어를 붙이지 말라고 하셨다.
3. 순교의 기준
그렇다면 누구든지 강한 의지와 각오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다 도와 주시는가 ! 그것은 절대 아니다. 끌려간 사람 중에서도 하나님이 도와 줄 사람이 있고 - 도와 주지 않을 사람이 있다. 아무나 도와 주신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도와 주신단 말인가 !
첫째-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
오늘날 인류 역사 가운데 신앙 박해가 일어날 때마다 많은 순교자들이 발생했는데 그들이 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순교자였는가 ? 그것은 절대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 즉,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이 끌려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죽은 사람들의 죽음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죽음이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이 고문을 당하면서 철저하게 회개한 가운데 죽었다면 순교로 인정은 안 되더라도 그 영혼은 구원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앞으로 적X 치하에서도 생명책에 이름 없는 자가 고문을 당하면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죽는다면 순교로는 인정한해도 그 영혼은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자기 백성들이 순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을 때 그 사람을 도와 순교의 제물로 받아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순교의 제물을 받으실 때 우중이 뜨중이 개나 돼지 같은 부정한 제물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이 순교의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를 도와 순교의 제물로 받으신다는 것이다.
구약 동물제사에서도 모든 짐승들을 다 제물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레11:1-8같은 소. 양. 염소. 비둘기 같은 정결한 짐승들만 제물로 받으셨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시는가 !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풀을 만들어 놓으시고 - 이것은 모든 동물들의 식물로 제공해 주셨다. 그래서 모든 짐승들은 푸른 풀을 식물로 삼고 살았다.
그러나 노아 홍수 이후부터는 인간으로 하여금 육식을 먹도록 허락하셨고- 모든 짐승들 역시 강한 짐승이 약한 짐승을 잡아먹게 되었다. 그러나 그 짐승들 가운데 유난히도 잡식을 거부하고- 원래 창조 당시 때와 같이 변함 없이 푸른 풀만 먹는 초식동물이 있었다. 그 짐승들이 바로 소-양-염소였다. 그래서 동물 제사를 드릴 때 이것으로만 드리도록 명하셨다. 비둘기는 쓸개가 없어 시체나 더러운 육식을 먹지 않고 이슬과 곡식종류와 과일 종류를 주식으로 삼았다. 그래서 제사용으로 선택되었다.
무슨 말인가 ? 세월이 변하고 - 역사가 변하고 - 최첨단 과학으로 환경이 변하고 상황이 변해도 유행이 변해도 -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그 말씀대로 살면서 - 세상에 도취되거나 동화되지 않고 - 세상 유행을 따르지 않고 - 오직 변함없이 신앙의 절개를 굳게 지킨 그 성도가 순교했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제물이 된다는 뜻이다.
세상과 짝하고-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색조처럼 잘 변하고 -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 하나님의 영광 다 가리고 사는 사람이 그때가서 구원의 가치를 알고 순교하겠다고 - 잡혀 죽으면 그 더러운 제물을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 개와 돼지같이 - 회개했다가 그 죄로 다시 돌아가고 - 회개했다가 그 죄의 자리에 다시 드러눕고 하는 그 더러운 사람들을 순교라고 인정하여 제물로 받아 주시겠는가 !
이런 자들이 잡혀가서 모진 고문을 당하다가 죽는 죽음을 하나님께서는 개죽음이라고 정의하셨다. 그러나 만약 고문을 당하면서 자기가 지은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죽는다면 그 영혼은 구원시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순교로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명과 구원을 바꾼 것으로 인정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맡은 직분에 죽도록 충성했던 사람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순교의 기준은 -맡겨준 사명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 ! 그 충성도에 따른다고 하셨다. 예를 들면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을 남긴 자가 최선을 다해 충성하다가 순교를 당했을 때 - 한 므나를 받아 열 므나를 남긴 자가 순교를 했을 때 - 12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며 충성하다가 잡혀 죽었을 때 순교로 인정하신다는 것이다(계20:4. 마25:14. 눅19:11-27. 눅18:28. 계2:10).
어떤 충성을 말하는가 ! 예수님처럼 양을 위해 죽고 양을 위해 사는 자를 말한다. 한 영혼 한 영혼 양 무리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시간 바쳐 중심 바쳐 기도해 주는 목회자- 혹여 삶의 기본 조건이 되지 않아 어려운 성도 없나 ! 세심하게 살펴 내 새끼처럼 내 자식처럼 살펴주는 목회자- 교사 - 구역장- 부교육자들 - 영혼의 양식 잘 먹여 보려고 강단에 꿇어앉아 말씀 연구하고 - 그것을 자신이 먼저 지켜 행하면서 가르치는 본이 되는 목자 - 양이 병이 들면 불쌍해서 그 영혼 놓고 눈물로 기도해 주는 목자 - 항상 모든 눈과 마음이 자기에게 속한 양무리들에게 가 있는 목자 - 이런 충성스러움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물질도 - 시간도 - 인생도 -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오직 자기에게 속한 양무리들을 사랑하며 돌봐주며 - 붙들어 주며 한 영혼 한 영혼 철저하게 회개시켜 하나님 자녀 만들고 - 회개한 죄로 다시 되돌아 갈까봐서 항상 노심초사하고 -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모든 성도들에게 부모가 되고 있는 그런 목회자들이 순교할 때 하나님께서 받드시는 거룩한 순교제물인 것이다.
4. 산 순교자의 기준
많은 기독교인들도 그렇지만 필자 자신도 적X치하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려고 필사적으로 도망 다니며 굶주리고 헐벗고 살다가 주님 공중재림 때까지 살아 남아 있으면 산순교자로 착각을 했는데 이번에 산 순교에 대한 기준을 정확하게 해 주셨다.
오늘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을 때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해 주셨다. 적X때 안 집히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산순교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산순교자의 기준은 따로 있었다.
첫째- 주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
하나님께서는 산 순교자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서 블로그에 올리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산 순교자로 인정될 사람들은 -최고의 순교자들처럼- 주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 - 시집가지 아니하고 장가가지 아니하고 - 오직 하나님께만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자 - 주를 위해서 자기 인생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자 - 이런 자를 산 순교자로 인정하신다고 기록하라하셨다.
산 순교자의 정신은 -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의 소유자 - 나는 하나님의 것을 빌려 쓰고 사는 소작인 - 하나님은 내 창고(재물)의 주인 나는 열쇠만 가지고 있는 창조지기- 이러한 사상을 가진 자들이다. 이런 사람은 십일조 아까워할 일 없고 - 모든 욕심과 사심을 다 버리고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또한 - 내 생명도- 내 자녀도- 재물- 명예- 권력-기술도 - 어린 나귀의 주인처럼 주가 쓰시겠다하면 군 소리없이 놔주는 유대인 같이 -그 모든 것을 주가 쓰시겠다하면 아낌없이 다 내어놓은 사람이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신앙적으로 흠이 없는 가운데 - 삶의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전인격을 반영해 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산순교자요 - 또한 진정한 순교자이다. 오직 복음을 위해서 결혼도 포기하고 - 배운 학문도 포기하고 - 오직 양을 위해 죽고 양을 위해 사는 믿음의 조상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순교하기 전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과정이란 평소에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느냐 ! 맡은 직분에 어떤 충성을 했느냐 ! 얼마나 정직하고 거룩한 삶을 살았느냐 ? 그러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얼마나 많은 영광을 돌렸느냐 ? 평상시 집안에서나 - 회사에서나 - 학교에서나 - 직장에서나 - 사회에서나 - 교회에서나 - 믿음의 본- 화목의 본- 겸손의 본-
정직의 본- 충성의 본- 회개의 본- 공의의 본-기도의 본- 순종의 본을 보인 사람이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다가 나이 많아 늙어 죽으면 산순교자로 인정해 주신다. 예수님의 12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산 순교자는 요한복음을 기록하고 - 요한1서 2서 3서- 계시록을 기록하고 죽은 사도 요한이었다. 그는 밧모섬에 유배되기도 했지만 - 석방되어 에배소 교회에서 목회하다가 나이 98세로 늙어 죽었다. 그래서 순교와 산순교의 차이는 신앙선택하고 고문당하다 죽으면 순교- 죽도록 충성하다가 늙어 죽으면 산순교자인 것이다.
둘째- 살아남은 자 중에서도 생명책에 이름 있는자
적X치하에서 피해 다니면서 살아남은 사람들 가운데도 두 종류가 있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고- 주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주만 위해 살았던 자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교인들이다. 이들이 그리스도의 공중재림까지 살아 있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그 사람은 변화되어 휴거될 것이고 -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무관하여 휴거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 가운데 그렇게 적X를 피해 도망다닐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 신앙의 절개를 평소에 지키지 못한 사람들은 거의 다 666표를 받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가운데 적X를 피해 있다가 휴거된 사람들은 산 순교자로 인정되는가 ? 그것은 아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더라도 겨우 자기 신앙만 지킨 사람은 변화되더라도 산 순교자로 인정되지 않고 구원만 받을 뿐이고 ( 이런 사람은 자기 인생을 살기 위해 손해보지 않는 한도 내에서 적당하게 충성했기 때문이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 중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살았던 사람 - 즉 산 순교자의 기준에 맞게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은 변화된 후에도 산 순교자로 인정되어 왕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적X를 피해 도망 다니는 것도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인간이 있는 곳이면 깊은 땅 속이든 어디든 다 찾아낼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호위해 주지 아니하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평상시 하나님 영광 다 가리우고 - 종교통합운동이나 하고 - 최면술로 성령이라고 사기나 치고 - 신사도운동을 통해서 하나님 망신 다시키고 - 방언이나 가르쳐 성령의 은사를 도적질하고 - 성적타락에 빠져 더럽고 추하게 살고 - 부모를 무시하고 - 웃어른 앞에 공손하지 않고 - 아내를 폭행하고 - 시부모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 주의 종들을 대적하고 - 안식일을 더럽히고 - 십일조를 떼먹고 - 거짓 능력을 행하고 - 거짓 예언을 하고 - 영혼에 무관심 무책임한 더러운 영혼들이 그때 가서 순교한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제물이라고 받아 주시겠는가 !!
평상시에 정직하고 거룩하게 흠도 점도 티도 없이 살지 아니하고 - 개돼지처럼 살다가 잡혀 죽은 사람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개죽음이라고 정의하셨다. 하나님과도 구원과도 상관없는 말 그대로 개죽음인 것이다. 순교란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유로 잡혀가서 거기서 신앙절개 지키다가 죽으면 순교인 것이다. 그러므로 순교란 평상시 어떤 삶을 살았느냐의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5. 순교자의 상급의 차이
하나님은 공의 하나님이시다. 바울처럼 죽도록 충성하고 순교한 사람과 이제 예수 믿어 충성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의 상급이 똑같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아니다. 순교의 상급차이는 <어떤 마음으로 충성했느냐 ! 무엇을 위해 충성했느냐 ! 얼마나 충성했느냐 ! 누구를 위해 충성했느냐 !> 따라 각자가 받을 상급은 천차별이다. 그래서 성경은 고전 15:41절에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 별의 영광도 다른데 -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지옥에 간 사람들도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고 - 천국에 간 사람들도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6. 최고 순교자의 최고의 상급
첫째- 첫째부활에 참예하게 된다
주님께서 공중재림 하시는 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자들이 다 부활되고 변화되여 주님을 맞이하려 가는가 ? 이 땅에서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가운데 죽어서 현재 임시 천국(거처)에 있다 하더라도 - 공중재림 때 모든 영혼들이 다 부활되고 변화되어서 같이 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이 말은 죽도록 충성하다가 순교했던 성도들과- 적그리스도 시대 때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변화를 받아 휴거에 붙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공중재림 때 부활되거나 변화된 사람들을 계20:5-6절에서는 첫째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복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신구약 성도 중 죽도록 충성했던 - 그 많은 충신들과 순교자들 중에서 추리고 또 추리고 또 추려서 천년동안 꼭 필요한 사람들만 데리고 오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나머지 - 지금 현재 임시 천국에 가 있는 영혼들은 천년동안 기다려야 한다. 천년이 지나고 백보좌 심판 때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자와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을 행위대로 심판하여 천국에서의 구원등급과 지옥에서의 형벌등급판결이 내려지면 각자의 처소로 돌아가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실현이다(계20:11-15).
다시 말하면 생명책에 이름이 있어 현재 임시 천국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죄에 대한 심판은 없다. 그러므로 지옥에 갈 일은 없다.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죄질과 죄량에 따라 공명정대한 판결과 함께 지옥의 형벌등급이 정해지는 것이고 -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들은 주를 위해 어떻게 살고 무엇을 어떻게 충성했느냐 따라 행함과 충성도에 따라 상급분배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첫째부활에 참예한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들이며 - 백보좌 심판에서 상급분배를 받은 자들이 어린양 혼인잔치에 청함(초대)을 받은 사람들이다(계19:7-9).
둘째- 지상재림 후 변질된 기독교인들과 세계 민족을 심판한다
공중재림 당시 부활된 충성자들은 후 3년 반이 지나면 주님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와 전 세계의 통치권을 부여받아(마25:14-21. 눅19:16-17 등)- 각 나라로 가서 당시 적X의 표를 받아 변질된 기독교인들을 재판할 것이며(눅12:46-48 등)- 양과 염소심판을 시행하게 된다(마25:31-46 등).
셋째- 왕권을 받아 지구촌을 통치한다
공중재림 때 -첫째 부활에 참예한 충신들이 전 지구촌을 통치할 수 있는 왕권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이름있는 자들이 다 순교를 했을지라도 그들이 다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충성했느냐의 충성도에 따라 최고의 충신들이 통치권을 받아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을 하게 된다(계20:4). 생명의 면류관- 충성의 면류관은 바로 이들의 것이다.
넷째- 백보좌 심판 때 재판권을 부여 받는다
천년 통치가 끝나고 나면 - 천년왕국으로의 초대를 받고 들어가 사람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 - 시집가고 장가가서 낳은 후손들로 전 세계는 가득채워지게 되지만 천년이 차면 무저갱에 감금시켰던 마귀를 풀어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마귀의 최후 발악을 허용하신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꾐에 빠져 하나님을 배신하고 거대한 대 반역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 그러나 하나님의 불심판으로 통해 마귀는 본래의 자기의 거처인 유황불에 들어가고 - 백보좌 심판이 시작된다.
아담때부터 천년왕국 끝에까지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부활되어 우주 공간에서 자기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될 때 - 첫째 부활에 참예했던 충신들이 예수님과 함께 심판의 보좌에 앉아 그들을 심판하게 된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예한 사람들은 가장 영광스럽고 복이 있는 예수님의 신부들인 것이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 휴거 때 맞으러 나가기 위해 신부단장을 한다고 야단들이니 --- 도대체 말이 나오지 않는다.
필자는 결혼도 포기하고 혼자 살면서 오직 양을 위해 죽기로 각오를 하고 지금까지 교회로부터 월급한번 지급받아본 적이 없이 모든 것을 희생하며 내 모든 욕심 사심 다 버리고 충성한다고 했는데도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도 그 신부의 자리에 끼지는 못한다 - 고 하셨다. 그 동안 주님 가슴 아프고 하고 - 주님 눈에 피눈물 흘리게 만들고 살아 온 그 세월이 충성의 세월보다 많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내 나이가 많기 때문에 주님 오시기 전에 죽는다면 - 주께서 오실때에는 최고의 충신들 가운데서도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려서 - 천국의 최고 엘리트들만 데리고 오기 때문에 그 자리에 낄 수 없다는 뜻이다 -- 그런데 한국 기독교인들은 어디서 그런 믿음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 전 세계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깨달아야 한다. 지금 이 상태로 -하나님 기준에 맞지 않는 신앙생활을 계속한다면 주께서 공중재림 하시는 그 자리는 우리가 낄 곳이 못된다는 사실을 ---
오늘날 진정한 순교 제물이 있는가 !!
과연 누가 그리스도의 공중재림때 첫째 부활에 참예할 수 있는지 !! 과연 누가 천년왕국 동안 왕권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지구촌을 통치할 수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는지 - 동서남북 사방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라 ! 전 세계에 있는 목회자들의 삶을 바라보라 ! 누가 하나님 기준에 맞는 순교의 제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수 있는 순교의 제물이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라 !!!!
▣ 이 글은 오늘 필자가 순교에 대해서 하나님께 자세하게 물어 기록한 것이다. 한국이 공산화가 되면 그들에게 끌려가 고문당하면서 처절하게 개죽음을 당할 영혼들이 수두룩하다. 왜 개죽음이라고 하시는가 ! 개처럼 토했던 자리로 다시 돌아가고 - 토했던 자리로 다시 돌아가고 - 회개한 죄로 다시 돌아가고 - 회개한 죄로 다시 돌아가 개처럼 살다가 개처럼 잡혀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급하게 이것을 물어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이다. 끌려가 고문을 당하게 되거든 영광스런 순교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고 - 그 자리에서라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란다. 작금의 신앙상태로는 공중재림-첫째부활 -그 자리는 우리가 낄 자리가 아니다.
계20:4-6-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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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진정 공중재림에 붙기 원하다면 목사-전도사-청.고.중.유.초교사- 장로-권사- 집사-모든 교인들은 지금부터 이 블로그의 <회개하는 방법>대로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하나님 기준에 맞는 순교자의 삶>을 살라 ! 자기의 삶을 포기하고 - 죄악되고 타락된 세상을 등지고 - 죄와 원수를 맺고-그리스도의 삶을 살며 - 양을 위해 죽고 -양을 위해 살고- 시간바쳐 중심바쳐 자기 직분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고 -
시간바쳐 중심바쳐 자기가 맡고 있는 양무리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중보기도해주고- 가정에서 -직장에서-사업체에서-회사에서-학교에서- 사랑의 본-겸손의 본-공의의 본-순종의 본- 정직의 본-거룩의 본-회개의 본- 성실의 본- 청빈의 본- 화목의 본이 되라. 자기 속에 있는 시기질투-미움과 원한-자존심과 선입관- 혈기와 감정- 교만 다 버리고 - 명예욕-인기욕-재물욕-권세욕- 다 버리고 - 세상(사치.낭비.유행)을 완전히 포기하고--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하나님께 드리고 바치고 - 불쌍한 성도들을 도와주며 -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한치 어긋남이 그대로 순종의 삶을 살라 ! 목사들은 종교통합운동 다 버릴 것이며 - 최면술- 백마술- 거짓예언- 거짓능력 행치말고 정직할 것이며 - 최소한의 삶의 기본조건만 갖추고-자기 재산 다 털어 불쌍한 양무리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리고나서 주님을 따르고- 사도바울의 삶을 본받고 -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목회하면서 재물욕심 다 버리고 -청빈의 삶을 살면서 - 목회에 있어 성경과 맞지 않는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다 도려내고 -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목회를 하라 - 성경대로 목회하고 - 성경대로 충성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공중재림하시면 반드시 붙게될 것이다. 이제라도 출발하라 ! 진정으로 휴거에 붙기 위한다면 모든 목회자들도 -교인들도 이와같이 신부단장하라. 신부단장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2011년 12월 25일 주일 <광야의 소리>운영자
첫댓글 신부단장 하는 방법은 다음 카페 <참소리 선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해방과 십자가 죽음을 통과해야 하며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이 3 가지의 은혜를 경험하시면
신부단장이 되어 있슴이 믿어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6:1-3
회개를 지나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두려움으로 주를 가다릴순 없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좇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