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실 같은 잎으로 시작하여 7년간의 긴 세월을 거쳐야 꽃을 볼수 있는 고귀한 아이입니다.
노랑제비꽃
아랫 부분에서는 금강제비꽃처럼 잎이 말려서 나오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도 이뻐서 한컷 담아 보고요.
뫼제비꽃
고산이나 심산에서 볼수 있는 뫼제비꽃 입니다.
잎도 엄청 작고 앙증 맞습니다.
회리바람꽃
둘이 왜 붙어 있는지.....
족도리풀
전에는 뿔족도리풀이라고 불리던 녀석인데 자주족도리풀처럼 자주잎으로 잎이 나옵니다.
앵초
앵초라는 이름은 꽃의 모양이 앵도나무의 꽃과 유사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노랑선씀바귀
집주위나 도심의 주위에도 흔히 볼수 있는 아이지요.
천남성
맹독성 식물로 덩이를 약용으로 사용했고 독성이 없는 어린잎은 데쳐서 식용했다.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라는 이름은 줄기 끝에 하나의 이삭꽃차레가 달리는 모습을 홀아비에 비유한 것에서 유래했다.
비슷하게 생긴 옥녀꽃대는 남부 식생 입니다.
각시붓꽃
각시붓꽃이라는 이름은 작은 식물체의 예븐 모양이 각시를 연상신킨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멱쇠채
줄기가 미역줄기처럼 생겨서 멱쇠채 입니다.
큰구슬봉이
큰구슬붕이라는 이름은 구슬붕이 종류중에서 식물체가 크다는 뜻이다.
서양민들레와 털민들레
매화말발도리
야광나무
야광나무는 고산에도 자생을 하지만 계곡가 근처에 자생을 합니다.
이맘때 산돌배나무랑 꽃이 같이 피고 꽃모양도 비슷하기도 하지요.
다만 산돌배나무는 크기가 야광나무보다 큰키로 자랍니다.
조팝나무
덜꿩나무
수도권 지역에서는 대부분 덜꿩나무가 자생하고 덜꿩나무와 비슷한 가막살나무는 남부 식생입니다.
구분하는 지표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고산에 드물게 볼수있는 산가막살나무가 있습니다.
복사나무
산돌배나무
첫댓글 2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설명과 함께 올려주시니 즐감 즐공합니다
다양하게 보여주는 하나하나가 생태계를 잘 보여주십니다
덕분에 신선한 감상을 합니다
사랑에요
요리보고 조리보아도요
발길이 즐거우셨겠어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군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고맙게 감상합니다.
다양하게 예쁘게 담아서 보여주신 중에 멱쇠채 야광나무 빼고는 다아는꽃 입니다
초짜 치고는 공부좀 했어요~ㅎ
여러종류를 이쁘게 보여지시니 덕분에봅니다
새롭게 다시 공부해봅니다~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