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여포상 갑상선암 진단을받고 반절제 수술한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수술 조직검사결과 혈관침윤은 없어 3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로 예후 관찰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술 1년이 되는 시점에서 pet ct촬영을 통한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좋을지 판단이 안서 문의드립니다. 반절제만 한 상태이기 때문에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는 pet ct촬영에 거부감이 생기고 여포상은 유두상보다 혈액으로 전이된다는것 때문에 pet ct를 해보면 좋을꺼란 생각도 들고 이리저리 고민입니다. 만약 pet ct를 안찍으면 어떤방법으로 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1년전에 문의글을 드렸었습니다. 그때 미세침윤암일 경우엔 반절제도 한다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Encapsulated follicular carcinoma with microscopic capsular invasion. lymph nodes, regional (0/12), separately sent(0/4), excision: (0/16) free of tumor 조직검사 결과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